개인방송이나 개인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개인 스튜디오를 꾸미게 되면 조명은 필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런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조명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소비자들에게도 가성비 촬영장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울란지(Ulanzi, https://ulanzi.ko.aliexpress.com/store/1999048) 같은 경우에는 올해 포터블 COB 조명 40W 시리즈(LT028, L023, L024)를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죠. 또한, 이 조명에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왔는데, 그중 조명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주는 소프트박스(Softbox) 제품도 30cm, 40cm, 60cm 크기로 다양하게 출시했죠. 오늘은 이중 가장 큰 사이즈인 60cm 미니 소프트박스 'DS60'을 ..
개인방송이나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카메라가 필수죠. 그리고, 이런 카메라를 다양한 각도 및 구도로 잡기 위해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암(ARM)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데스크에 고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및 카메라 겸용의 붐-암(Boom-arm)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수직 방향 흔히 말하는 항공샷으로 촬영할 때는 수평 삼각대를 사용하는가 많은데, 가성비 촬영장비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울란지(Ulanz, https://ulanzi.ko.aliexpress.com/store/1999048)는 최근 벽이나 데스크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월마운트 매직 암(Wall mount Magic-arm)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ZJ04 모델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울란지의 카메라..
AMD는 작년부터 출시한 차세대 CPU부터 DDR5를 지원했죠. 그리고, 인텔 같은 경우에도 올해 최근 출시한 차세대 CPU부터 완전히 DDR5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데스크탑 PC의 메모리는 완전히 DDR5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는데, 대만의 메모리 및 저장장치 전문업체 실리콘파워(SiliconPower)는 작년부터 DDR5 메모리는 본격적으로 출시했는데, 물론, 작년에 출시한 모델은 DDR4에서 있었던 ZENITH 시리즈에 추가된 모델이죠. 하지만, 올해 아예 새로운 라인업의 DDR5 메모리도 선을 보였는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RGB DDR5 메모리 STORM RGB입니다. 그럼, 실리콘파워에 DDR5 메모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STROM RGB DDR5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L..
최근 조립 PC시장의 트렌드를 살려보면, 예전처럼 단순히 성능에만 치중하는 조립을 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조립 PC에서도 최근 인테리어 감성을 생각해서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대표적인 게 올-블랙이나 올-화이트 같은 콘셉트로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팬, 파워서플라이 등 PC를 구성하는 부품들이 대부분 이런 트렌드에 맞춰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죠. 특히, 파워서플라이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PC케이스처럼 기본이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만나볼 파워서플라이 역시 올-블랙과 올-화이트 콘셉트가 확실한 제품입니다. 바로, 뉴젠씨앤티(https://newzencnt.com/)의 SKULL(스컬) 850XM입니다. 뉴젠씨앤티는 이미..
올해 상반기에는 AMD가 그리고 하반기에는 인텔이 차세대 CPU를 선보이면서 이제는 인텔/AMD 상관없이 모두 메모리 지원이 DDR5로 넘어왔습니다. 물론, DDR5는 작년부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기 시작하면서 자리 잡기 시작했고, 메모리 제조사들도 대부분 작년부터 DDR5 메모리는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대만의 저장장치 및 메모리 전문업체인 실리콘파워(SiliconPower) 역시 작년부터 DDR5 메모리는 본격화했는데, 보급형 모델부터 게이밍 라인업인 XPOWER에 DDR5까지 선보이고 있죠. 특히, 게이밍 라인업 XPOWER에서 DDR4 RGB 모델로 선보였던 ZENITH(제니스) 시리즈는 DDR5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DDR5로도 출시한 실리콘파워 ZENITH RGB DDR..
예전에 비해 확실히 요즘은 포터블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포터블 모니터 사양이 좋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포터블 모니터는 말 그대로 휴대용 모니터이기 때문에 일반 모니터보다 작은 편에 속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PC/노트북의 보조 모니터나 모바일기기의 확장용 모니터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포터블 모니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제우스랩(ZEUSLAP)에선 이런 역할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 P16K(https://piscomu.com/4236)입니다. 16인치 크기에 2.5K QHD 해상도와 144Hz 주사율까지 지원하면서 현재도 가장 인기있는 자사 제품 중 하나죠. 그래서, 이번에 이런 인기 모델을 반영해 더 큰 ..
이제 데스크탑 PC뿐만 아니라 노트북/미니 PC까지 메모리(RAM)는 DDR5 시대죠. 특히, 데스크탑 PC에서 사용되는 DDR5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성기를 맞이했을 정도로 대부분 조립 PC를 맞출 때 DDR5를 선택합니다. DDR5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기본 작동클럭은 4800 MHz이었지만, 이제는 5200 MHz, 5600 MHz으로 기본 작동하는 제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공식 수입사 (주)파인인포를 통해 국내 메모리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트리어트(Patriot)는 DDR5 5600 MHz 클럭으로 작동하는 보급형 라인업 SIGNATURE LINE DDR5 5600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었죠. 물론, 오버클럭 수율이 좋았던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인데, 사용 환경에 따라선 오버클럭을 선호하..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라면, 단연 (주)마이크로닉스죠. 마이크로닉스의 주력 분야이기도 한 파워서플라이는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라인업 중 하나가 클래식 2 시리즈입니다. 클래식 2 시리즈는 분리형 케이블 연결방식의 풀-모듈러와 기본 연결된 케이블의 일반버전 풀-체인지 2가지로 현재 구분되고 있죠. 지난 시간에 ATX 3.1 규격으로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2 풀-체인지의 화이트 모델을 만나봤는데, 클래식 2 풀-체인지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 색상 같은 경우 최근에 900W 모델이 단독으로 출시되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2 풀-체인지 900W 파워서플라이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PC 환경을 구상하는 요소들 중 크면 클수록 좋다는 평가를 하는 요소들이 있죠. 예를 들면, 모니터 같은 경우에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화면이 클수록 좋고, 저장장치인 SSD 같은 경우에도 용량이 클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메모리(RAM)죠. 특히, 노트북이나 미니 PC에선 데스크탑 PC처럼 오버클럭 지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좋은데, 이제 노트북/미니 PC도 DDR5 메모리가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식 수입사 (주)파인인포(https://smartstore.naver.com/pineinfomall)를 통해 데스크탑용 DDR5 메모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패트리어트(PATRIOT)는 데스크탑 DDR5 메모리뿐만 아니라 노트북..
현재 PC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화이트 콘셉트죠.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조립 PC를 구상하는 부품들에서 화이트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PC케이스 못지않게 화이트 제품들이 이제는 흔해진 부품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파워서플라이죠.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면 단연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인데, 클래식 2 시리즈를 비롯해, 위즈맥스, 포커스 2, 캐슬론, 아스트로 2 등 라인업이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거나 접하는 라인업이 클랙스 2 시리즈가 할 수 있죠. 마이크로닉스의 메인 간판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클래식 2 시리즈는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폴-모듈러와 모듈러..
이제 저장장치의 주류는 SSD가 자리 잡았죠. 내장으로 사용하든, 외장으로 사용하든 SSD가 HDD보다는 속도면에서 앞서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미니 PC나 데스크탑 메인보드에선 썬더볼트 4 겸용의 USB 4.0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외장 SSD 역시 기존 최대 속도규격이라 할 수 있는 USB 3.2 Gen2x2보다 더 빠른 외장 SSD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NVMe 4.0 SSD를 사용해야 하는 조건과 더불어 외장 SSD 케이스 역시 USB4를 지원해야 하죠. 국내 소비자들에게 충전기와 보조배터리로 잘 알려진 유그린(UGREEN)에선 간간히 외장 SSD 케이스를 출시하는데, 최근 USB 4.0 지원의 외장 SSD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유그린의 USB4 ..
국내외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는 오리코(ORICO)는 최근 가장 두드러지게 제품을 선보이는 분야가 저장장치(Storage)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장장치 보관함이나 외장 저장장치 케이스들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이제는 직접적으로 저장장치 정확히는 SS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이는 내장용 SSD, 외장 SSD 모두 해당됩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오리코의 내장용 SSD로 PCIe 4.0x4 규격의 O7000(https://piscomu.com/4503)을 만나봤는데, PCIe 4.0x4 SSD가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규격이긴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구형 PC나 외장 SSD에 따라서는 이전 세대인 PCIe 3.0x4 SSD도 현재 많이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