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Youtube), 트위치(Twitch)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개인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인방송 미디어가 늘어나면서 가장 크게 성장한 장비 분야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인데, 예전엔 방송 마이크라면 전문가 마이크 위주로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마이크와 오디오 관련 장비를 가성비로 찾다 보니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MAONO(마오노)인데, 작년에 USB/XLR 2가지 연결방식을 갖춘 고급형 마이크로 PD400X를 출시해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여기서 가격부담을 줄이고 게이밍 콘셉트까지 갖춘 일종의 PD400X 라이트(Lite) 제품을 선보였죠. ..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개인방송 즉 1인 미디어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개인방송을 위한 장비 시장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면서 크게 성장했죠. 특히, 마이크(Microphone) 분야는 이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4~5만 원대 저렴한 제품부터 30~40만 원대 고가형 제품까지 가격폭도 상당히 크죠. 이렇게 가격폭이 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다름 아닌 가성비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성비 마이크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마오노(MAONO)죠. 특히, 최근에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성공적인 펀딩을 거둔 ..
1인 방송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크게 성장한 시장이 있다면 단연 음향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 제품 같은경우에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마이크가 대부분 저렴한 핀-마이크나 스탠드마이크 위주였죠. 외부 전력을 받아서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 같은 제품들은 전문 방송이나 공연 장소 같은 곳에서만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1인 방송 및 크리에이터 시대가 열리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방송용 부럽지 않은 환경을 점점 갖추게 되면서 콘덴서 마이크도 이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나왔는데, 그게 바로 USB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이제는 왠만한 음향 브랜드업체들도 이런 1인 시대에 맞춰서 USB 콘덴서 마이크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사라모닉(Saramonic) 역시 예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