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과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같은 SNS 플랫폼 등장으로 이제는 누구나 개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개인 스튜디오 및 미니 스튜디오를 구성하는 소비자들도 이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일반 소비자가 처음 시작하는 입문 장비로 카메라를 제외하면 조명이나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같은 장비들은 가격부담이 적은 가성비 제품들이 많아졌다라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요즘은 1인 스튜디오를 갖출 때 처음부터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함께 구비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대표적으로 추천되는 브랜드가 마오노(Maono, https://smartstore.naver.com/maonokorea)입니다.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인지도가 높은 마오노는 최근 국내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입문자를 위한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들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보고 싶어 XLR 마이크를 선택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예 XLR 마이크 라인업인 PD 시리즈를 갖추고 있으며, 오늘은 이 PD 시리즈에서 입문용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 'PD100' 마이크를 살펴볼까 합니다. 그리고, PD100과 함께 구성하기 좋은 주변 장치들 함께 말이죠. 그럼,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smartstore.naver.com/maonokorea/products/11750714388
AMC2 NEO+PD100 패키지 : 마오노 코리아 스토어
인터넷방송 오디오 장비 및 마이크로폰 전문브랜드 마오노코리아 공식 스토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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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박스 전면에는 XLR 다이내믹 마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제품 이미지도 함께 담고 있는데, PD100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꾸밀때, 사용되는 PC뿐만 아니라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주변 장비들 모두 하나로 통일된 분위기 연출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있는데, 화이트 콘셉트를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이런 마이크 색상부터가 끌릴 수 있죠. 그리고, 박스 측면에는 주요 특징으로 단일 지향성, 오디오 인터페이스 지원, XLR 출력, 메탈 바디, 기본 스탠드를 언급하고 있으며, 후면에는 이미지와 함께 방금 언급한 주요 특징 일부를 다시 표기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PD100은 먼저 나왔던 상위 모델들처럼 XLR, USB 둘 다 지원하지 않고, XLR만 지원합니다.
박스를 열어 포장 및 구성품을 확인해보면, 일단 포장은 PD100 XLR 다이내믹 마이크는 비닐 포장, 나머지 구성품들은 별도의 박스 포장에 담겨 있습니다. 전체 제품 구성은 PD100 마이크, 연장 보조 스탠드, XLR 케이블, 제품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죠. 리뷰에서 살펴보는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마이크부터 케이블, 연장 스탠드까지 색상 통일을 하고 있어서, 앞서 언급한 인테리어 색상 콘셉트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겐 만족스러운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마오노(Maono) PD100 XLR 다이내믹 마이크를 살펴보면, 개봉 시 마이크는 탁상용 스탠드와 함께 장착되어 있습니다. 마이크 붐암 스탠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겐 큰 의미가 없겠지만, 보통 입문자라면 붐암 스탠드를 처음부터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마이크 구매 시 스탠드가 기본 포함되어 있으면 좋죠. 그리고, PD100 마이크 화이트 색상 같은 경우 마이크 몸체 바디부터 필터 수음 부분의 그릴, 그리고 스탠드까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화이트 콘셉트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겐 매력어필이 됩니다. 당연히 바디 재질은 메탈로 묵직한 무게감이 있으며, 측면에 MAONO 로고도 새겨놨고, 로고 반대쪽 측면에는 각도조절을 할 수 있게 손-나사식 노브가 적용되어 있죠. 앞뒤 완전히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 후면에는 XLR 케이블과 연결되는 포트가 적용되어 있고, 이외에 마이크에는 어떠한 부가 기능도 없습니다. 즉, 오롯이 마이크 기본형태에 충실한 모습이죠.
마이크 스탠드와 연결되는 받침대부분은 다른 제품들처럼 나사방식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가 되고, 스탠드 연결부 안쪽을 보면 기본 5/8인치 나사홀 외에 3/8인치 나사홀도 추가로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붐암 스탠드에 연결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 받침대와 연결했을 때 높낮이가 낮은 편이라 생각이 드는 소비자라를 위해 함께 제공되는 연장 스탠드를 사용하면, 기본 높이보다 6cm가량 더 올릴 수 있죠.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XLR 케이블은 2m 길이에 마이크, 스탠드 색상과 맞춰 역시 화이트 색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앞서 확인했듯이 PD100 마이크는 XLR 연결방식만 지원하기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PD100 화이트 색상 모델 같은 경우 모든 구성품이 화이트 색상이죠. 그래서, 국내 공식수입사인 마오노 코리아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maonokorea)에서는 아예 PD100 마이크와 함께 구성하면 좋을 화이트 에디션 카테고리를 따로 두고 있습니다. 즉, 한 번에 화이트 콘셉트로 맞출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 거죠. 물론, PD100 화이트 마이크 외에도 상위 모델인 PD200X 마이크 화이트 패키지나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 없는 USB 콘덴서 마이크 모델 DM30 RGB 화이트 패키지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PD100 화이트 색상에 어울리는 추가 구성품을 살펴볼 텐데, 리뷰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붐암 스탠드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AMC2 NEO 화이트입니다. 먼저, 화이트 색상의 붐암 스탠드는 흔히 관절 스탠드라고 말하는 기본 스탠드로 모델명은 BA20이고, 제품 박스 전면에는 블랙색상으로 이미지가 담겨있지만, 측면에 주요 특징과 함께 색상 구분 표시에 화이트 표기를 해놨습니다. 참고로 하중무게는 최대 1.1kg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후면에는 주요 특징 언급 외에 이미지와 함께 위치별 명칭을 표기해 놨죠.
박스를 열어, 포장 및 구성품을 확인해 보면, 각 구성품별로 모두 비닐 포장이 처리되어 있으며,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게 벨크로타이도 2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붐암 스탠드, 데스크에 고정할 수 있게 해주는 클램프, 마이크 홀더 구성으로 일명 관절 스탠드라 불리는 제품들의 기본 구성이죠. 그리고, 모두 화이트 색상입니다. 물론, 블랙색상도 있기 때문에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색상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마오노 BA20 붐암 스탠드를 좀 더 살펴보면,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흔히 보는 일명 관절 스탠드이고, 2 관절 구조에 서스펜션 스피링 방식으로 마이크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고, 상부와 하부 각각 33cm 길이를 가졌고, 전체 길이는 75cm입니다. 상부 관절 맨 앞부분에는 마이크와 연결되는 나사와 마이크 각도조절 및 고정을 할 수 있는 레버가 측면에 적용되어 있으며, 2관절 중앙 부분에도 높낮이 조절 후 고정할 수 있는 레버가 적용되어 있죠. 하부 관절 끝부분과 연결되고 데스크 고정에 사용되는 클램프는 전형적인 C-타입 클램프이며, 최대 6cm 두께 데스크까지 설치 가능합니다. 그리고, 핸드형 마이크를 스탠드에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이크 홀더는 지름 26mm를 가졌고, 연결부는 기본 5/8인치 나사홀에 3/8인치 나사홀로도 장착할 수 있게 어댑터가 함께 제공됩니다. 물론, 상부 관절 끝부분의 마이크 연결 나사 부분에도 동일하게 3/8인치 기본 나사에 5/8인치 어댑터가 적용되어 있죠. 클램프와 마이크 홀더만 스탠드에 연결하면 기본 붐암 스탠드 조립은 끝입니다.
이번에는 PD100 마이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마오노 AMC2 NEO 모델을 살펴보는데, 이미 지난번 리뷰(https://piscomu.com/4440)로 만났던 제품이라 상세한 기능 같은 언급은 제외하고, 화이트 색상 제품인 만큼 외형만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제품 박스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AMC2 NEO 오디오 인터페이스 역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있으며, 제품 박스에는 블랙색상 이미지를 공통으로 담고 있으며, 모델명에서 화이트 색상 구분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모델명 바로 위에는 주요 특징으로 3개의 커스텀 사운드패드, +60dB 프리앰프, 48V 팬텀파워 지원, USB-C PC 및 모바일 지원을 언급하고 있으며, 박스 측면에 추가 특징으로 XLR 마이크, 배터리 내장, 사이드 체인, 프리미엄 오디오 칩셋, 리벌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을 표기해 놨습니다.
박스 후면에도 역시 같은 내용은 주요 특징을 언급하고 있으며, 박스를 열어보면 외부 충격보호를 위해 우레탄-폼 포장재를 사용했고, 전체 제품 구성에는 AMC2 NEO 화이트 오디오 인터페이스, 3.5mm TRRS 오디오 케이블, USB 케이블, 제품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인만큼 케이블까지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했죠.
AMC2 NEO 화이트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색상이 구분되는 부분은 바로 케이스 측면과 밑바닥 부분으로 밑바닥에 부착되어 있는 미끄럼방지 패드까지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판 패널에 적용된 기능지원의 노브와 패이더 부분도 화이트 색상으로 적용되어 있죠. 그리고, 사용 전에 상판 패널과 전면 패널에는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어서 사용전 제거를 해야 하며, 기능 지원에는 상판 패널 중앙에 오디오 볼륨조절 노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노브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윗부분에 게인(Gain)과 AUX 조절 노브가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마이크 볼륨조절 페이더와 레벨미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 오른쪽으로는 윗부분에 배터리 잔량과 블루투스 연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배치되어 있고, 아래에는 모니터링 헤드폰 볼륨조절의 페이더가 배치되어 있죠. 또한, 패널 맨 아래에는 총 10개의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맨 왼쪽부터 콘덴서 마이크 사용 시 이용되는 48V 팬텀 파워 On/Off 버튼, 모바일 연결 시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가상공간 사운드효과의 리벌브(Reverb) 버튼, 라이브 방송 시 배경음을 줄일 수 있는 사이드 체인, 마이크를 통해 나오는 목소리나 사운드를 바로 들을 수 있는 다이렉트 모니터(루프백겸용), 음성변조의 피치(Pitch),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캔슬링(Noise Reducer), 사용자가 녹음해서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사운드 패드 3개 버튼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전면 패널에는 맨 왼쪽에 전원버튼을 시작으로 전원 및 충전의 USB 타입 C포트, PC/모바일 기기와 연결되는 USB 타입 C포트, 스마트폰 오디오 출력에 사용되는 3.5mm 잭 포트, 모니터링 헤드폰을 연결하는 3.5mm 잭 포트, 그리고, 기본 AUX 3.5mm 잭 포트가 배치되어 있고, 맨 오른쪽에는 XLR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XLR 포트 1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PD100 화이트 XLR 다이내믹 마이크를 비롯해, 지금까지 살펴본 화이트 패키지 구성품으로 세팅을 해보면, 일단 PD100 마이크는 XLR만 연결지원하기 때문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만약 PD100 화이트 마이크를 포함해 최소 구성을 한다면, PD100 화이트 마이크+AMC2 Neo 화이트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되죠. PD100 마이크에 기본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붐암 스탠드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좀 더 자유롭게 PD100 마이크를 자유롭게 위치이동하면서 사용하고 싶다면, 붐암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는 앞서 확인한 BA20 화이트 붐암 스탠드를 추가로 구성하면 되죠. 그리고, PD100는 순수 마이크 그 자체이기 때문에 수음 같은 품질은 기본적으로 무난하며, 라이브방송이나 녹음 등의 콘텐츠 제작에서는 모든 컨트롤을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즉, PD100 마이크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마이크인 거죠.
마오노(Maono)의 PD100 마이크는 XLR 연결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이크입니다. 즉, 입문용으로 선택하기 좋다는 거죠. 특히,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최근 1인 방송이나 콘텐츠를 위한 크리에이터 개인 스튜디오를 구상하는 소비자들이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조합으로 처음부터 구성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런 시점에 가장 가성비로 선택해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화이트 콘셉트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PD100 화이트 마이크를 시작으로 함께 구성할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추가 붐암 스탠드까지 모두 국내 공식 마오노 코리아 스토어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죠. 또한, PD100 마이크는 메탈 바디에 오롯이 XLR 연결만 갖추고 있어서 순수 마이크 그 자체라 입문자 입자에선 품질이나 호불호를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스탠드도 기본 포함이라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딱 2가지 구성만 갖춰도 기본 스튜디오 구성이 완성이 됩니다. 1인 방송이나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개인 스튜디오를 화이트 콘셉트로 갖추고 싶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함께 사용할 입문용 XLR 마이크를 원했다면, 마오노의 PD100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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