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조립 PC를 맞출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성능과 가격을 고려해서 맞추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데스크 인테리어 흔히 데스크테리어라 말하는 나만의 스타일로 데스크를 꾸미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조립 PC를 단순히 성능이나 가격만 고집하지 않고, 데스크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 감성으로 맞추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물론, 요즘 출시되는 CPU들은 굳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좋은 성능 발휘하기 때문에 성능에 집착하는 경향도 많이 사라졌죠. 그래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메인보드, 메모리, CPU 쿨러, 그래픽카드, 케이스 팬, 파워서플라이 등 PC부품들도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 쓰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CPU 쿨러 같은 경우에는 현재 공랭과 수랭 2가지로 구분되..
요즘 출시되는 CPU들 그러니깐 다중코어의 CPU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CPU 발열 해결을 위해 사제쿨러는 필수가 되고 있죠. 인텔/AMD 모두 이제는 하위급 CPU들에서만 기본쿨러를 제공하고 메인스트림급이상부터는 대부분 기본 쿨러 제공도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CPU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랭으로 나뉘는 수랭쿨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이 등장하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죠. 이렇다 보니 수랭쿨러에서도 슬림(Slim)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종종 나오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실버스톤(Silverstone)입니다. 실버스톤은 예전부터 일체형 수랭쿨러에 슬림 제품을 종종 선보였는데, 최근에도 출시를 했죠. 바로, VIDA Slim 시리즈(Series)입니다. 120mm와 240mm 라디..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실버스톤은 로고가 눈꽃모양이죠. 근데, 아이러니하게 그동안 실버스톤은 쿨러 제품에서 화이트색상을 보여준 제품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쿨러인 쿨링팬 제품에서 일부 블레이드(날개)부분을 화이트로 적용한 적은 있었지만, 완전히 화이트 컨셉으로 보여준 적은 한번도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일체형 수랭쿨러에서 실버스톤 로고처럼 처음으로 올(All) 화이트컨셉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SST-PF240W/360W 모델이죠. 먼저 나왔던 블랙색상의 SST-PF240/360 모델에 화이트색상이 추가로 나온겁니다. 그럼, 실버스톤의 첫 화이트컨셉 SST-PF360W 일체형 수랭쿨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