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레전드, 폭풍 저그 홍진호가 감독으로써 제 2의 게이머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E스포츠의 구원투수로 각광받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팀 제닉스_스톰 을 창단하고 감독으로써 출사표를 던진 것. 기계식 키보드 전문 기업인 제닉스와의 타이틀 스폰서 쉽을 채결하며 LOL 대회에 뛰어든 제닉스_스톰팀은 홍진호 감독을 필두로 WCG 국가대표 출신의 May 강한울 선수. Team op 출신의 ManyReason 김승민 선수, SBS 배지훈 선수, Coke 정언영 선수, h0r0 조재환 선수로 구성되었다. 제닉스사는 기계식키보드시장에서 TESORO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며, 첫 타이틀 스폰싱에 많은 기대를 드러냈다. 앞으로 제닉스_스톰 선수들과의..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기계식 키보드는 게임 매니아나 특정 매니아만 사용하는 매니아층 인슥이 강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기계식 키보드가 국내에 상당히 많이 출시되면서,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점점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최근,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제닉스( www.xenics.co.kr ) 역시 꾸준히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또하나의 Tesoro 시리즈 모델을 선보였다. 바로 Tesoro M7 LED다. Tesoro M7 LED는 흑축, 갈축, 적축, 청축 4가지 축 모두를 선보였는데, 이 중 클릭타입인 청축 Tesoro M7 LED Blue를 살펴보도록 하자. Tesoro M7 LED Blue는 앞서 말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