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크게 2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 사용하는 ATX 기준에서 말이죠. 하나는 콤팩트 크기, 또 하나는 콘셉트입니다. 콤팩트 크기는 깊이 기준을 의미하는데 ATX 파워서플라이는 가이드 기준으로 최소 깊이가 140mm입니다. 이 깊이에서 최대한 용량을 담아서 출시하는 거죠. 실제로 현재 140mm 깊이에서 1000~1300W 제품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콘셉트는 바로 조립 PC를 맞출 때 신경 쓰는 부분으로 최근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 건 필수이고, 올-블랙, 올-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 2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는데, 바로, 커세어(CORSAIR)의 RM1000e ATX3.1 화이트 파워..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가 차세대 CPU를 출시, 그리고 올해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 AMD에서 각각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 및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최신 사양의 조립 PC를 맞추기 위해 관심이 높죠. 특히, CPU와 그래픽카드는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파워서플라이 역시 덩달아 현재 관심이 높은데, 이에 맞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최신 규격으로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PC시장에서 (주)컴스빌 공식수입사를 통해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커세어(CORSAIR) 역시 이번에 ATX 3.1 규격의 최신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는데, 바로 RMe 시리즈입니다. RMe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3년 전부..
-14.5인치 터치스크린,새로운 미드타워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메모리 등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CES 2025. 1. 8. 2025 -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와 케이스, 혁신적인 스토리지와 메모리 솔루션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발표했다. ‘제논 엣지(XENEON EDGE)’ 14.5인치 터치스크린, ‘EX400U USB4 외장 SSD’, ‘도미네이터 티타늄 웨이브 액세서리 키트(DOMINATOR TITANIUM Wave Accessory Kit)’, ‘커세어 커스텀 랩(CORSAIR CUSTOM LAB)’의 커스텀 메모리 등 커세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