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데스크탑 PC뿐만 아니라 노트북/미니 PC까지 메모리(RAM)는 DDR5 시대죠. 특히, 데스크탑 PC에서 사용되는 DDR5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성기를 맞이했을 정도로 대부분 조립 PC를 맞출 때 DDR5를 선택합니다. DDR5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기본 작동클럭은 4800 MHz이었지만, 이제는 5200 MHz, 5600 MHz으로 기본 작동하는 제품까지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공식 수입사 (주)파인인포를 통해 국내 메모리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트리어트(Patriot)는 DDR5 5600 MHz 클럭으로 작동하는 보급형 라인업 SIGNATURE LINE DDR5 5600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얻었죠. 물론, 오버클럭 수율이 좋았던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인데, 사용 환경에 따라선 오버클럭을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