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하면 4대 메이저 메인보드 브랜드 중 하나로 글로벌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가바이트의 제품군에서 현재 가장 유명한 라인업 브랜드 중 하나는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어로스 브랜드가 나오기전부터 대부분의 기가바이트 제품군의 라인업 브랜드라고 하면 바로 이 브랜드였습니다.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 기가바이트의 주력 상품이었던 메인보드 제품군에서 시작된 울트라 듀러블은 그래픽카드까지 확장했죠. 물론, 요즘은 게이밍 브랜드가 대세이기때문에 어로스 제품군이 훨씬 많지만, 그렇다고 울트라 듀러블 라인업이 축소된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번에 좀 더 확장이 되었죠. 바로,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에서도 울트라 듀러블 제품이 나..
파워서플라이를 규격 그러니깐 크기별로 분류하는 것을 제외하면, 케이블형태로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죠. 파워서플라이 본체에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와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러 방식. 물론,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많이 접하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연결된 형태일겁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케이블이 남아돌아서 정리하는 걸 경험하고나면 한 번식 모듈러 방식을 생각해보게 되죠. 그것도 모든 케이블이 모듈러 방식인 풀-모듈러 방식이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국내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인 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는 다양한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을 가지면서 동시에 모듈러 파워서플라이 제품들도 꽤 많은데, 특히 마이크로닉스하면 대표적인 라인업이 클래식 시리즈로 현재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