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V시장은 삼성과 LG가 주도하고 있죠. 국내 모니터 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되는 삼성/LG의 모니터 제품들 특징 중 하나는 바로 TV와 모니터의 경계가 사라진 스마트 모니터의 등장입니다. 두 회사 모두 자체 OS를 모니터에 탑재해 TV 기능을 제외한 인터넷, OTT 같은 스마트 TV에서의 부가기능들을 스마트 모니터에 그대로 담고 있죠. 특히, 삼성 같은 경우에는 LG보다 먼저 스마스 모니터를 선보였으며, 풀-HD의 해상도의 M5와 4K 해상도의 M7 2가지 라인업으로 구분해 크기별로 출시하고 있죠. 올해는 32인치 크기로 M5, M7 라인업에 추가되었는데, 필자는 작업 모니터로 32인치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에 삼성 스마트 M5 S32DM501를 구입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의 리뷰 동영상 보신 분들이라면 동영상 촬여이 4K로 진행된다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4K 해상도로 촬영을 하지만, 편집 작업할 때 사용하는 모니터는 27인치의 QHD 모니터입니다.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32인치 4K 모니터를 알아보는데, 시중에 이미 32인치 4K 모니터는 꽤 많이 나와있습니다. 게임용이나 전문가용, 보급형과 고급형 등 다양하게 나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사진과 영상 촬영 둘 다 작업하다보니 색재현율을 모니터 고를 때 신경쓰는데, 전문가용 모니터를 고르자니 USB허브 같은 부가기능을 넣어서 100만원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모니터들이 대부분이죠. 저에게는 굳이 USB허브 같은 기능은 모니터에서 크게 활용하지 않아 불필요해서 좀 더 저렴한 모니터를 계속 알아봤는데, ..
작년 모니터 시장은 24인치와 27인치가 주류를 이루었다 할 수 있습니다. 대세였던 24인치가 27인치에게 자리는 물려줄 것처럼 보였지만, 27인치에서도 1920x1080 해상도가 많이 나오면서 원래 1920x1080 해상도를 가진 24인치와 함께 대세를 공존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최근 모니터 시장은 TV와 모니터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대중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920x1080 해상도의 모니터 크기를 더 확장해가고 있는데, 모니터 전문업체인 ㈜오리온정보통신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올해 새해부터 32인치 1920x1080 해상도의 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TOP320WG” 입니다. 그럼, 2013년 첫 제품으로 자사 처음으로 출시하는 오리온정보통신의 32인치 LED모니터 TOP320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