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로 유명한 히로이찌는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 발을 더 넓히고 있다. 바로, 랩터 이후에 TALO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했다. TALON은 보급형부터 고급형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80플러스 인증과 일반 모델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라는 얘기다. 그만큼 새로운 브랜드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달리고 있다. 그럼, 히로이찌의 TALON 라인업 중 일반 모델인 TALON 600W V2.3 ActivePFC를 살펴보도록 하자. 히로이찌 TALON의 기본 모델인 600W는 대기전력 1W 미만의 그린IC칩 적용과 더불어 친환경 제품으로 제조되었으며, 보급형 모델로썬 드물게 제품 보증 기간이 무려 6년(무상3년/유상3년)이 된다. 제품 보증만큼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은 없기에 ..
예전에 비해 파워서플라이 시장이 한 단계 더 발전되면서 품질적인 경쟁이 많이 치열해졌다. 특히, 80플러스 인증 등장 후로 그동안 소수 모델로 출시되면 고용량 모델들도 점차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잘만테크( www.zalman.co.kr) 역시 기존 파워서플라이 모델 HP시리지의 후속으로 HP PLUS를 출시했는데, 그 중 1000W 대용량 모델도 포함이 되어있다. 그럼, 잘만의 고용량 파워서플라이 ZM1000-HP PLUS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잘만의 ZM1000-HP PLUS는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최대출력량이 1000W인 모델이다. 여기에 80플러스 인증에서도 높은 실버등급을 가진 모델이며, 용량만큼이나 AMD의 크로스파이어나 Nvidia의 SLI 같은 멀티G..
컴퓨마트는 올해 그동안 선보였던 에너맥스 제품에 새로운 브랜드 LEPA를 추가하면서 보급형 시장까지 그 발을 넓히고 있다. 최근, 80플러스 인증 모델에 있어 일반 파워서플라이 LEPA 모델 N500까지 선을 보였다. 가장 낮은 모델이자 일반 파워서플라이 모델인 LEPA N500을 살펴보도록 하자. LEPA N500의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제품 박스에는 브랜명과 모델명 표기를 시작으로 제품에 스펙 정보를 담고 있으며, 커넥터 지원 여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본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도 박스 후면에 언급을 하고 있겠다. 제품 구성은 비닐로 동봉된 파워서플라이 본 제품을 비롯해, 제품 설명서와 전원 연결케이블, 스크류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이다. 제품 설명서에는 나라별 언어로 표기를 하고 있..
요즘 같이 치열한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가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인지도를 가지면 그만큼 제품에 소비자들이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인지도를 중요하다. 스카이디지털 역시 예전부터 파워스테이션이라는 브랜드로 예전부터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온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스카이디지털은 올해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의 대세를 따라 파워스테이션 3번째 시리즈로 80플러스 브론즈 모델을 선보였다. 그럼, 스카이디지털의 80플로스 브론즈로 출시된 파워스테이션3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파워스테이션3는 앞서 말했듯이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 박스에서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명외에도 ..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파워서플라이는 단순한 PC의 파워역할로만 생각해 구입에 중용성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점점 파워서플라이의 기술품질이 높아지는 동시에 80플러스(Plus) 인증까지 나타나면서 이제는 파워서플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 치열한 경쟁 속에 예전부터 국산브랜드로 판매율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파워렉스가 최근 자사의 첫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의 모델 레전드(Legend) 700W를 선보였다. 함께 출시된 레전드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을 가진 파워렉스의 레전드 700W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레전드 700W는 앞서 언급했듯이 자사의 첫 80플러스 브론즈 모델이다. 이 밖에도, 이번 모델은 트리플 채널의 12V 구성과 대기전력 1W 미만의 그린IC칩 적용..
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 하면 국내에선 메인보드를 가장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메인보드 로써의 브랜드입지가 높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 다음은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하지만,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외에도 다양한 PC주변기기를 출시한다. 그 중, 파워서플 라이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써서 내놓고 있다. 국내에서 아직 메인 보드나 그래픽카드만큼 높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기가바이트라는 명성에 맞게 파워 서플라이 제품 역시 탄탄한 제품이다. 그 중 오딘(ODIN) 시리즈 모델은 고급형 모델시리즈로 GT/PRO/PLUS로 나뉘어진다. 이 중 올해 브론즈 등급으로 선보인 기가바이트 오딘 플러스(ODIN PLUS) 700W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오딘 플..
올해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80플러스의 대중화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80플러스 인증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다소 가격이 높아 구매에 걸림돌이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80플러스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 가격면에서 일반 보급형 파워서플 라이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까지 80플러스 모델이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점에서, PC주변기기 전문업체 기가바이트도 보급형 시장을 넘보기 위해 가격부담이 없는 80플러스 기본 모델 파워락(PowerRock) 500W 80플러스(Plus)를 선보였다. 새롭게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자리는 노리고 출시한 기가바이트의 파워락 500W 80플러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파워락 500W ..
1.파워도 이제는 Up! Up! 시대가 흐르면 컴퓨터 부품들은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 된다.즉 점점 성능이 좋아지는 모델들이 나온다라는 것이다. CPU,메인보드,그래픽카드,메모리 등등 어느하나 발전하지 않는 부품들은 없다. 파워 역시 마찬가지다.최근들어 원하는 선만을 꽂아사용하게 하는 모듈러식파워가 나오기 시작했다.그리고 이번에는 파워 품질자체의 성능향상 제품이 나왔다.바로 GMC에서 내놓은 플래티넘 파워이다.물론 플레티넘 파워는 예전부터 나왔다 하지만 이번 모델인 SY-500A 듀얼은 파워의 기본 스펙의 성능을 올려서 나온 제품이라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얼마전 그동안에 ATX 파워의 12V v2.2규격이 v2.31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지엠씨가 이에 선두주자로 플레티넘 파워 SY-500A Dual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