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게이밍마우스 시장에 새롭게 부는 트랜드가 있었죠. 바로, 초경량 마우스입니다. 물론, 예전에도 초경량 마우스는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 미니 마우스형태 그러니깐 노트북에 사용되는 무선 마우스형태였죠. 하지만, 새롭게 광-마우스가 발전하면서 게이밍 마우스에도 다시 광-마우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초경량컨셉까지 게이밍 마우스에 접목하기 시작했는데, 반응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점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깐요.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주변기기 브랜드 하이퍼X(HyperX) 역시 최근에 첫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모델을 출시했는데, 바로, 펄스파이어 헤이스트(Pulsefire HASTE)입니다. 그럼, 하이퍼X의 첫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를..
오늘부터 CES 2021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참가업체들이 온라인 라이브방송이나 뉴스자료 형식으로 소식을 전하는데, HyperX 같은경우는 후자에 속합니다. 일단, 소개될 제품들은 이미 작년 하반기후반부부터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고, 늦어도 2월에는 출시되는 신제품들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에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HyperX의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Pulsefire Haste, 클라우드2 무선버전 헤드셋, 가상 7.1채널이 추가된 클라우드 리볼버 3가지 제품이며, 앞으로 출시예정인 제품은 콘솔기기 XBOX 컨트롤러를 충전할 수 있는 ChargePlay Duo, 그리고, 60% 키수를 가진 미니키보드 Alloy Origins 60 입니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