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하더라도 일반 소비자들이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헤드셋에 달린 마이크가 가장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헤드셋 따로 마이크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특히, 게임플레이 개인방송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이런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마이크 시장도 여기에 맞춰서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USB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USB 콘덴서 마이크를 많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주 흔하게 다양한 가격대로 USB 콘덴서 마이크를 접할 수 있죠. 또한, 게이밍 콘셉트로 RGB 조명을 적용하는 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마오노(MAONO) 역시 최근에 보급형 게이밍 USB 콘덴서 마이크로 6만원대 DM30을 선보인적 있는데, 이번엔 이보다 가격을 더 줄인 4만원대 게이밍 USB 콘..
1인 방송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크게 성장한 시장이 있다면 단연 음향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 제품 같은경우에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마이크가 대부분 저렴한 핀-마이크나 스탠드마이크 위주였죠. 외부 전력을 받아서 사용되는 콘덴서 마이크 같은 제품들은 전문 방송이나 공연 장소 같은 곳에서만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1인 방송 및 크리에이터 시대가 열리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방송용 부럽지 않은 환경을 점점 갖추게 되면서 콘덴서 마이크도 이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나왔는데, 그게 바로 USB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이제는 왠만한 음향 브랜드업체들도 이런 1인 시대에 맞춰서 USB 콘덴서 마이크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데, 사라모닉(Saramonic) 역시 예외는..
1인 미디어시대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개인방송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그래서, 예전보다 확실히 방송장비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마이크 시장 같은부분은 일반적인 공영장이나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전문가 마이크, 모바일에 사용하던 핸즈프리 마이크 외에도 새롭게 개인방송용으로 자리잡은 마이크가 있으니 바로, USB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이전까지 콘덴서 마이크라면 별도의 팬텀파워 장비를 사용해야 했는데, PC에 USB 인터페이스 연결방식으로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요즘은 많이 나오고 있죠. 특히, USB 콘덴서 마이크는 PC 하드웨어나 주변기기 브랜드에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HyperX 역시 2년 전에 첫 USB 콘덴서 마이크 QuadCast를 출시했었죠. 이 후 RGB라이팅효과까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