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입장에서 조립 PC를 새로 맞추거나 업그레이드할 시기죠. 작년 인텔/AMD 모두 차세대 CPU를 하반기에 선 보였고,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와 AMD가 최신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에는 전력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의 관심이 현재 덩달아 높아졌는데,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조립 PC를 맞춘다면, 당연히 파워서플라이도 최신 규격으로 선택하는 게 좋겠죠. 대중적으로 ATX 파워서플라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텔 파워서플라이 가이드 기준으로 ATX 파워서플라이의 최신 규격은 ATX 3.1입니다. 그래서,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에는 ATX 3.1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가성비 인지도가 높은 다크..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가 차세대 CPU를 출시, 그리고 올해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 AMD에서 각각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 및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최신 사양의 조립 PC를 맞추기 위해 관심이 높죠. 특히, CPU와 그래픽카드는 전력공급이 중요한 만큼 파워서플라이 역시 덩달아 현재 관심이 높은데, 이에 맞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최신 규격으로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PC시장에서 (주)컴스빌 공식수입사를 통해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커세어(CORSAIR) 역시 이번에 ATX 3.1 규격의 최신 파워서플라이를 출시했는데, 바로 RMe 시리즈입니다. RMe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3년 전부..
2025년 시작과 함께 Nvidia, AMD, 인텔 모두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출시 또는 출시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인텔/AMD 모두 차세대 CPU가 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로 조립 PC를 맞추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라 할 수 있죠. 그래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전력공급을 뒷받침해 주는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이때를 맞춰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들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국내 PC 케이스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다크플래쉬(darkFlash) 역시 이번에 파워서플라이 가이드 ATX 3.1 최신 규격에 맞춰서 최신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퍼펙트모스(PMT) 시리즈. PC케이스만큼 자주 신제품을 선보이는 ..
조립 PC 구성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를 주는 부품이 파워서플라입니다. 전원공급을 담당하기 때문에 규격에 가장 빠르게 적용되는 것도 있지만, PC시장 트렌드에 따라서 발 빠르게 맞춰가는 경우도 많죠. 특히,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경우 최근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컴팩트입니다. PC케이스 트렌드의 영향을 받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컴팩트가 의미하는 건 바로 크기의 깊이 길이로 그동안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전력 용량이 커질수록 부피 그러니깐 깊이 길이가 더 늘어나거나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는 모듈러 방식을 적용할 때 깊이 길이가 늘어났죠. 하지만, 최근 ATX 파워서플라이는 이 2가지 조건을 갖추면서도 최소 크기 정확히는 140mm 깊이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