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크게 2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 사용하는 ATX 기준에서 말이죠. 하나는 콤팩트 크기, 또 하나는 콘셉트입니다. 콤팩트 크기는 깊이 기준을 의미하는데 ATX 파워서플라이는 가이드 기준으로 최소 깊이가 140mm입니다. 이 깊이에서 최대한 용량을 담아서 출시하는 거죠. 실제로 현재 140mm 깊이에서 1000~1300W 제품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콘셉트는 바로 조립 PC를 맞출 때 신경 쓰는 부분으로 최근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 건 필수이고, 올-블랙, 올-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 2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는데, 바로, 커세어(CORSAIR)의 RM1000e ATX3.1 화이트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