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립 PC를 맞추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색상은 블랙 계열이었죠. PC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팬, 쿨러 등 거의 모든 PC부품들의 기본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와 반대는 화이트색상으로도 부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화이트가 주는 깨끗한 느낌과 고급 감성으로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PC 케이스(Case)나 팬(Fan), 그래픽카드(VGA), 쿨러(Cooler) 같은 제품들은 이제 흔하게 화이트 색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전히 메인보드 제품에선 화이트 색상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있다고 해도 비싼 모델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은 꾸준히 화이트 콘셉트로 이제는 라인업까지 자리 잡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