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ORICO)는 그동안 국내외 시장에서 주력으로 많이 선보인 게 외장 케이스, NAS, USB 허브, 데이터 및 충전 케이블 같은 제품군이었죠. 하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저장장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사 브랜드의 내장형 SSD나 외장 SSD 제품군을 직접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가장 최근에는 내장형 SSD 신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가장 최근 모델의 PCIe 3.0x4 SSD e3500을 선보이면서 지난 시간에 만나봤는데, 이번에는 가장 최신 PCIe 4.0x4 SSD 모델로 e5000을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PCIe 4.0 NVMe SSD 'e5000'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Let's Get It~!..
국내시장에서도 이미 일부 제품들을 정식판매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오리코(ORICO)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이용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 공식스토어(https://orico.ko.aliexpress.com/store/105327)가 있죠. 그래서, 오리코의 글로벌 최신 제품에 접근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이미 공식스토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오리코의 신제품들을 살펴보면, 여전히 저장장치 관련 제품들도 나오지만, 눈에 띄는 부분이 직접 내장형/외장형 저장장치 즉 SS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앞선 시간에 오리코의 대표적인 NVMe SSD 제품으로 O7000(https://piscomu.com/4503)과 J-10(https://piscomu.com/314917)을 만나봤는데, ..
이제는 저장장치가 사용되는 전자제품에는 HDD가 아닌 SSD가 주로 적용되죠. SSD는 초기에 SATA 방식으로 나와 HDD보다 빠른 속도로 주목받았지만, 요즘은 이보다 더 빠른 PCIe 방식으로 NVMe SSD가 주력이 되면서 SSD 시장은 NVMe SSD가 주름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NVMe SSD 시장이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거죠. 그래서, 소비자입장에선 요즘처럼 NVMe SSD를 구입하기 좋은 시기가 없는데, 이미 국내 메모리카드 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메모리&저장장치 전문업체 Longsys의 글로벌 브랜드 '렉사(Lexar)' 역시 SSD 제품군을 상당수 갖추고 있고, NVMe SSD 제품도 규격별로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PC메모리 사업까지 확장을 했죠. ..
이제는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상관없이 메인 스토리지는 SSD가 자리 잡았죠. 특히, 낸드플래시가 점점 저렴해지고, 컨트롤러 칩셋은 점점 빨라지면서 SSD는 현재 최신 규격이 PCIe 5.0까지 공식화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SSD의 최신 규격은 PCIe 4.0x4 규격으로 이 규격도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되는 것이 현실인데, 최근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PCIe 4.0x4 SSD가 있죠. 바로, Netac의 NV7000 NVMe SSD입니다. 이미 Netac은 피스커뮤를 통해 DDR4, DDR5 메모리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Netac의 PCIe 4.0x4 규격의 NVMe SSD 'NV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