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이제는 잘 알려진 샤오미는 늘 가성비라는 이미지가 따라붙죠. 그만큼 가성비 제품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PC나 보조배터리, 무선청소기 등 왠만한 제품에선 늘 가성비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는데, 유일하게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분야가 바로 사운드부분 그것도 무선이어폰 제품입니다. 물론, 샤오미가 그동안 꾸준히 무선이어폰 제품을 선보였지만, 늘 바뀌지 않는 디자인에 경쟁사들은 대부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샤오미를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었죠. 근데, 드디어 최근에 출시한 무선 이어폰에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었습니다. 바로, 샤오미 Air2 Pro죠. 이번 시간에 이 샤오미 Air2 Pro에 대..
스마트폰과 함께 많이 사용하는 액세서리 대표 제품이 바로 무선이어폰이죠. 이제는 무선이어폰 시장도 많이 성장해서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스마트폰 제조사의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음향 전문업체들에서도 무선이어폰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업체의 자사 무선이어폰은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이 반영하고 있는데, 중국의 오포(oppo) 역시 예외는 아니죠.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한 Enco W51은 오포의 세 번째 무선이어폰 제품임 동시에 첫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국내 단독으로 오포의 Enco W51 무선 이어폰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제품박스는 경쟁사들 제품들처럼 정사각형 모양의 박스형태로 박스전체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