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그래픽카드 시장은 가상채굴에 따른 영향으로 터무니없는 가격상승으로 인해, 전체적인 PC시장의 침체기를 가져왔습니다. 조립PC 1대 가격과 맞먹는 수준으로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라서, 소비자입장에선 그야말로 때아닌 일명 '존버' 상황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높은 가격으로 조립PC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그래픽카드 가격이 다시 예전처럼 안정화로 돌아설때까지 기다리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죠. 특히, 최근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제품들이 Nvidia 지포스보다 빨리 가격 안정화로 돌아서기 시작했는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30만원대 가격의 그래픽카드들이 안정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XFX 라데온 RX ..
올해 초부터 시작된 그래픽카드 시장 수급부족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그래픽카드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건 아니죠. Nvidia와 AMD 모두 그래픽카드 출시에 대해서 지장없이 일정대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AMD 같은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라데온 RX 6600까지 출시되면서 메인스트림급까지는 모두 출시되었다 볼 수 있는데, 소비자들이 실제 많이 선택하는 등급이 메인스트림급이죠. 물론, 메인스트림급에서도 좀 더 상위에 있는 라데온 RX 6600 XT는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 경계부분에 있기때문에 좀 더 많이 선택되는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 국내 정식 수입사 (주)에스티컴(http://stcom.co.kr/)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XFX 역시 라데온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