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국내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HYTE(하이트)는 PC케이스 하나로 국내 소비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죠. 기존의 ITX PC케이스 Revolt3(https://piscomu.com/4075)도 있지만, HYTE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켜 준 PC케이스는 누가 뭐래도 Y60(https://piscomu.com/4097)이죠. HYTE 브랜드 이름으로 첫 출시한 Y60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화유리 패널을 3면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파노라마-뷰라는 신개념을 탄생시키면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인기에 힘입어 약 1년여 만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로 출시되었는데, 바로, Y60 Snow White(스노우 화이트)입니다. 작년에 Y60이 처음 출시할 때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
예전과 달리 요즘 PC케이스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강화유리가 적용된다라는 점이죠. 아무래도 PC시장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가 RGB 라이트닝이다 보니 현재 대부분의 PC케이스들이 강화유를 전면이나 최소 사이드패널에는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공간 지원으로 바뀌었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물론, 강화유리 디자인이 적용되면서부터 PC케이스의 차별성이 점점 사라져서 디자인이 단순해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강화유리를 적용하면서도 첫 제품부터 눈에 띄는 PC케이스가 등장했죠. 바로, HYTE(하이트)의 Y60입니다. 지난 시간에 ITX PC케이스 Revolt3(https://piscomu.com/4075)를 만나보면서 HYTE에 대해서 소개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