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패키지부터 살펴보면, 제품 박스 디자인은 이전 세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전면에 모델명과 함께 이번에도 제품 풀샷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개봉 전에 미리 제품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워터블록에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을 미리 확인할 수 있죠. 또한, 인텔/AMD 소켓 지원과 이미지 오른쪽 아래에 제품 콘셉트 문구도 확인할 수 있으며, 콘셉트 같은 위치에 박스 아랫부분에는 제품 구성품 목록을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로 표기해놨습니다. 이 밖에 박스 각 측면에는 제품 추가 이미지들과 함께 주요 특징 3가지를 표기해놨는데, 3.5인치 IPS 스크린, 2세대 FlowDrive 펌프, 저소음의 통일된 디자인을 언급하고 있죠.










박스 후면에는 방금 언급한 제품의 주요 3가지 특징과 추가 특징을 다국적 언어로 담고 있는데, 추가 특징에는 제로 RPM 모드와 최적화 소켓 호환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역시 다국적 언어로 제품의 기본 사양 표기를 해놨고, 펌프와 라디에이터, 팬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포장 다른 쿨러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구성품 수납은 성형 펄프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는 비닐 포장, 나머지 부속품들은 별도의 종이봉투 포장으로 처리했습니다. 전체 제품 구성에는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 인텔용 백플레이트와 마운트 브래킷, 라디에이터 나사들, PCIe 슬롯 커버, 제품 보증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커세어는 제품 설명서를 전자문서로 제공하기때문에, NAUTILUS II 360 RS LCD 수냉쿨러 설명서 역시 커세어 홈페이지(https://www.corsair.com/kr/ko/explorer/diy-builder/cpu-coolers/nautilus-ii-240-360-rs-lcd/#p-data-block-keyds4fo-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커세어의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를 살펴보면,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이번 2세대 역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했습니다. 참고로, 글로벌시장 기준으로 라디에이터 크기에 따라 360mm와 240mm가 출시했는데, 현재 국내에는 360mm가 먼저 출시될 예정입니다. 부위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60mm 라디에이터에는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는 120mm 규격이고, 개봉시 팬 중앙에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에 장착된 팬은 이전 세대처럼 120mm 팬 3개가 개별로 장착된게 아니라 최근 출시한 120mm 3개 사이즈가 하나로 통합된 프레임의 RS II 팬의 360mm 사이즈가 장착되었죠. 그래서, 팬 고정나사를 보면 각 모서리 부근에 총 4개만 적용되었고, 측면에서 보면 각 팬이 장착될때 생기는 틈새가 없습니다.





물론, 나사를 풀면 팬 분리가 가능하고, 분리 팬을 살펴보면, 각 팬의 블레이드는 7개 구성이며, 프레임 테두리 부분에는 섬세하게 커세어의 시그니처인 Y자형 패턴 디자인도 새겨놨습니다. 그리고, 팬 양쪽에는 케이블이 각각 배치되어 있는데, 한쪽에는 외부 다른 팬과 연결할 수 있는 수형 커넥터, 다른 한쪽에는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암형 커넥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둘 다 4핀 연결방식이죠. 참고로, RS II 팬 역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에 Non-RGB와 ARGB 모델별로 있습니다.







라디에이터는 360mm 사이즈에 일정 간격으로 나열된 냉각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팬은 통합 프레임 제품이지만, 사용자가 120mm 팬 3개를 교체 장착할 수 있게 라디에이터에 기본 나사홀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대편에도 나사홀이 있어서 듀얼 팬 구성도 가능하죠. 라디에이터 두께는 표준형인 27mm이며, 측면에는 커세어 로고를 플레이트식으로 적용했는데, 개봉시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에이터와 워터블록을 이어주는 튜브는 450mm로 넉넉한 길이에 전체 슬리빙 처리를 해 깔끔합니다. 또한, 양쪽 연결부 역시 깔끔하게 마무리해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했죠.






워터블록은 이미 제품 박스에서 확인했듯이 상단에 3.5인치 크기의 LCD 스크린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전 세대에선 2.1인치 원형이었고, 이번 2세대에 화면이 더 커졌죠. 개봉시에는 안내문구의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며, 스크린 테두리 위아래부분에는 내부 발열이 배출될 수 있게 에어홀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튜브 연결부와 같은 위치에는 펌프 케이블과 스크린 케이블이 배치되어 있는데, 펌프 케이블은 4핀 방식이며, 스크린 케이블은 DP 케이블형태입니다. 스크린 케이블 연결방식은 뒤에 조립부분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CPU와 맞닿는 워터블록의 밑바닥부분 베이스는 구리 재질에 써멀그리스가 기본 도포되어 있어서 보호캡이 장착되어 있고, 워터블록에 기본 장착된 마운트 브래킷은 AMD용입니다.







직접, 커세어의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는 사용해보면, 먼저 장착은 앞서 언급했듯이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설명서를 참고하면 초보자에게도 쉬운 편으로, 인텔과 AMD CPU에 따라 마운트 브래킷을 먼저 선택해야합니다. 인텔 CPU 같은경우에는 백플레이트도 사용되죠. 앞서 확인했듯이 워터블록에 기본 마운트 브래킷은 AMD용이며 브래킷 분리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밀면 분리가 됩니다. 필자는 AMD CPU를 사용하고 있어서 따로 브래킷 교체없이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 장착전에 AMD 메인보드에 있는 쿨러 리텐션 가이드를 먼저 분리해줍니다. 그리고, CPU를 장착하고, 그 위에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의 워터블록을 올려서 브래킷에 있는 나사를 체결시켜주면 워터블록 장착은 마무리가 되죠. 라디에이터 또한 제공되는 나사를 사용해 장착해주면 되고, 워터블록에 LCD 스크린 화면출력에 DP 케이블은 제공되는 PCIe 슬롯 커버를 사용해 케이블을 외부로 배출해 VGA카드 DP포트에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참고로, DP 케이블은 약 90cm로 넉넉한 길이를 가졌기때문에 사용자의 PC케이스 구조에 맞춰서 충분히 정리해 연결시켜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AMD CPU에 장착할 경우 워터블록의 LCD 스크린 화면방향은 세로방향만 지원됩니다.







쿨러를 장착한 직후 PC를 켜면, 워터블록에 LCD 스크린에서 PC 모니터 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공유됩니다. 방금 확인했듯이 워터블록의 LCD 스크린이 DP 케이블 연결방식으로 그래픽카드와 연결되었기때문이죠. 운영체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도 480x640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인식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의 LCD 스크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커세어의 iCUE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사용해야합니다. iCUE 소프트웨어를 설치 후 실행하면,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의 LCD 스크린 인식과 함께 바로 기본 화면을 띄워주죠. 참고로, LCD 스크린은 2분할 화면 구성을 지원하며, 화면 패널은 IPS 입니다. iCUE 소프트웨어에서 인식된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의 LCD 스크린 기능들은 지난 시간에 만났던 자사의 14.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제논엣지(https://piscomu.com/315270)와 비슷한 기능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위젯 메뉴에서 다양하게 지원해주는 기능들을 스크린에 적용할 수 있죠. 부품들의 온도센서는 기본이고, 이미지/동영상, 날씨, 시간 등 위젯을 화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지원에서는 일명 GIF 짤 웹사이트로 유명한 GIPHY와 연동되어서 다양한 이미지 GIF를 검색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논 엣지처럼 위젯 페이지를 적용해 사용자가 단축키 지정을 통해 위젯 페이지를 전환할 수 있으며, 화면 회전, 운영체제 화면으로도 다시 전환할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해보면, 터치기능이 빠진 제논엣지를 축소해서 워터블록 위에 LCD 스크린으로 장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활용성이 더 다양해졌다라는거죠.





끝으로, NAUTILUS II 360 RS LCD 수랭쿨러의 냉각 성능을 확인해보는데, 최근 소비자용 CPU는 부스트 클럭이 높게 작동되기때문에 예전처럼 수동 오버클럭의 매리트는 사라졌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AMD CPU 같은경우에도 AMD에서 제공하는 PBO나 커브드옵티마이저 기능으로 수동 오버클럭을 대체해 더 많이 선호하고 이용하죠. 필자가 사용하는 CPU 역시 AMD 라이젠 7 7800X3D로 커브드옵티마이저 옵션(-30)을 적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시네벤치 R23을 구동해 10분간 Load 후 5분 Idle로 진행하면서 CPU 온도와 팬소음 및 속도를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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