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작고 슬림해진 클로&핑거 최적화 마우스! - 맥스틸 TRON G20 Pro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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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하나의 게이밍 마우스가 인기를 얻어서 그 후속모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유명 브랜드가 아니면 잘 없죠. 특히, 대부분 이런 경우는 해외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사례인데, 국내 브랜드에서도 이제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맥스틸에서 이번에 TRON G20 Pro 마우스를 출시했기 때문이죠. 2년전에 맥스틸은 TRON G10 Pro(reborn) 마우스를 출시해 현재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속으로 TRON G20 Pro 출시까지 이어졌죠. 물론, TRON G20 Pro와 함께 상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RATIO S20 마우스도 후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단순히 후속으로 내놨기보다는 이전 모델에서 좀 더 개선이나 최적화 혹은 요즘 마우스 트랜드에 맞춰서 후속으로 출시했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맥스틸 TRON G20 Pro 마우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제품박스는 기본 블랙색상 베이스에 포인트로 맥스틸의 상징 컬러라 할 수 있는 오렌지색상을 포인트로 적용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이미지와 모델명정도만 표시해놨지만, 제품이미지를 통해 개봉 전 마우스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 구성이랑 제품의 기본 사양 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크기, 무게, 스위치, 센서, 가속 등 기본적인 사양들은 표기가 되어있기때문에, 구입 전 충분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제품 포장은 다른 마우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제품 크기에 맞춘 캡-방식이며, 제품구성은 TRON G20 Pro 마우스, 제품설명서로 간단히 이루어져 있습니다.

 

 

 

 

맥스틸 TRON G20 Pro 마우스 디자인을 살펴보면, 좌우대칭형태에 왼쪽 측면 추가버튼이 배치되어 기본적으로는 오른손잡이 마우스입니다. 물론, 측면버튼 기능을 비활성화 시키면 양손잡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왼손잡이로도 사용할 수 있죠. 색상은 올-블랙이며 측면과 상판 경계선, 그리고 휠-버튼 부분과 로고부분, 전면에서 RGB라이팅 효과를 볼 수 있게 디자인처리 되어 있습니다.

 

 

 

 

기본 좌우버튼은 앞서 제품박스에서 기본사양에 표기된 것처럼 내부에 옴론 스위치가 적용되었으며, 1천만회 클릭수명을 가졌습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인 TRON G10 Pro(reborn) 마우스는 2천만회 클릭수명이었는데, 제조사는 좀 더 손가락에 부담을 덜 주기위해서 1천만회 스위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운데 휠-버튼은 고무재질 커버에 별도의 디자인처리 없이 민무늬 형태로 적용했는데, 요즘은 보기 드문 편이라 이부분은 소비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는 DPI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5단계로 조절됩니다. 또한, 양쪽 측면에는 일정 패턴의 무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왼쪽 측면에는 추가 버튼 2개 배치로 기본 기능은 웹-페이지 앞/뒤 기능입니다.

 

 

 

 

TRON G20 Pro 마우스 밑바닥부분에는 기본적으로 위아랫부분에 테프론-피트가 부착되어 있는데, 조금 면적이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센서부분으로 이전 모델인 TRON G10 Pro(reborn)과 마찬가지로 PixArt사의 PMW3330 센서가 탑재되어 있겠습니다. 케이블은 약 2m가량으로 충분히 넉넉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꼬임방지를 위해 패브릭 슬리빙처리를 했으며, 신호손실 최소화를 위해 케이블에는 노이즈필터를, USB인터페이스에는 금도금처리를 했습니다. 무게는 스펙상의 85(±10)g 오차범위에서 정상적으로 가졌습니다. 참고로, 내부를 보기위해서 따로 분해를 할려고 했는데, 일반적인 상하판 구조의 분해가 아니고 측면 커버까지 따로 분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걸쇠방식이라는 점에서 파손 우려가 있어서 분해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물론, 소비자가 임의로 분해하면 A/S를 못 받습니다.)

 

 

 

 

실제로 맥스틸 TRON G20 Pro 마우스를 사용해보면, PC와 연결해 인식이 되면 기본적으로 바로 RGB라이팅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휠-버튼과 로고, 전면, 그리고 상판과 측면 경계부분에서 볼 수 있으며 기본작동은 리플(Ripple) 모드입니다. 그리고, 이전 모델인 TRON G10 Pro(reborn)과 마찬가지로 TRON G20 Pro로 소프트웨어 제공을 해주고 있는데, 맥스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해보면, 이전 TRON G10 Pro(reborn)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메뉴는 크게 5가지이며, 버튼 기능설정 같은경우에는 총 9개 버튼 설정이 나오지만, 기본 왼쪽 버튼은 클릭 고정이라 사실상 설정변경은 8개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다른 마우스 제품들에서도 대부분 마찬가지죠. 그리고, 측면 버튼은 비활성화 시킬 수 있어서 앞에서 언급한대로 양손잡이 혹은 왼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GB라이팅 설정 같은경우에는 총 Off를 포함해 총 5가지 모드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기본작동 모드인 리플 모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드들은 단색으로 작동되는 모드입니다. 그리고, 색상 변경과 속도조절, 모드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죠. 1,680만 컬러지원을 하기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은 충분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크로 기능도 설정할 수 있으며, DPI설정은 최소 400부터 14,400DPI까지 설정할 수 있고, 단계별로 색상지정도 가능해 DPI 단계 저환시 쉽게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 고급설정에는 클릭/포인트/휠 속도조절과 전송제어 속도 4단계(125/250/500/1000Hz)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스틸 TRON G20 Pro 마우스의 그립 같은경우는 제 손이 딱 F10 사이즈인데, TRON G20 Pro는 기본적으로 클로와 핑거 그립을 위해 마우스 높이를 좀 더 낮춘 형태입니다. 이는 이전 모델인 TRON G10 Pro(reborn)보다 좀 더 낮춘 형태이기도 한데, 그래서 실제로 그립을 해보면 클로와 핑커 그립이 편하며, 개인적으로는 클로가 좀 더 편했습니다. 기본 좌우버튼과 측면 버튼의 클릭 압력은 가벼운 편이라 손가락에 부담감이 크지 않으며, 휠-버튼과 DPI 버튼은 기본 좌우/측면 버튼보다는 클릭 압력이 높은 편이라 사용자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프론-피트가 앞부분에는 작은 편이라 마우스를 움직일 때 앞부분이 뒷부분보다는 좀 덜 부드럽다라는 움직임을 느낄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타공망 디자인의 마우스가 아님에도 마우스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전반적으로 마우스 사용감은 만족스러운 편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에서도 말했듯이, 현재도 약 2년전에 출시한 맥스틸의 TRON G10 Pro(reborn) 마우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럼 와중에도 이번에 TRON G20 Pro 마우스가 출시되었다라는 점은 TRON G10 Pro(reborn)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좀 더 최적화로 나온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최적화부분은 바로 그립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클로와 핑거 그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어필이 될 수 있게 나왔습니다. 제품 사양만 봐도 크기와 높이를 줄였다라는 것을 알 수 있기때문에 좀 더 그립이 편해졌겠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위치가 변경된 점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손가락에 부담감이 적다라는 점,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대칭형 마우스라는 점 그리고 여전히 2만원대를 유지해서 나왔다라는 점에서 이제는 소비자에게 좀 더 선택폭이 생겨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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