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추천! 설명이 필요없는 최상급 SSD!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PCIe 4.0 M.2 NVMe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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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PC시장은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는 시작을 했죠. 다시말해, 차세대 CPU를 통해 나머지 PC부품들이 하나둘씩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SD 역시 예외는 아닌데, 단일 SSD로 가장 빠른 방식이라 할 수 있는 NVMe SSD경우 PCIe 3.0x4레인 규격에서 이제 PCIe 4.0x4레인 규격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대표적인 스토리지 전문업체 씨게이트 역시 PCIe 4.0x4 규격에 맞춘 NVMe SS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게이밍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되는 제품이 바로 파이어쿠다(Firecuda) 530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NVMe SSD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상품정보 - http://appu.kr/?i=12336806

 

[11번가] 파이어쿠다 530 M.2 NVME 1TB SSD +정품+5년보증+

카테고리: 500GB이상, 가격 : 219,000

www.11st.co.kr

 

 

 

 

제품 팩키지는 박스형태로 전면에는 제품이미지와 모델명과 함께 현재 단일방식으로 가장 빠른 PCIe4.0x4레인이라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씨게이트하면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지원이 바로 데이터 복구서비스 '레스큐(Rescue)'인데, SSD뿐만 아니라 HDD, 그리고 내장/외장 저장장치 모든 제품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 95%이상 보여주기 때문에, 데이터 관리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에겐 유용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레스큐 데이터 복구서비스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해 웹툰 방식으로도 소개하고 있으니, 해당사이트를 참고해보세요.(https://seagatekr.com/rescue_webtoon)

 

 

 

 

 

이 밖에도 제품 박스 한쪽 측면에는 제품의 주요 사양을 표기해놨으며, 반대쪽 측면에는 국내 씨게이트 공식파트너 즉 유통사의 정품 스티커와 함께 5년 보증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정품 스티커는 사용 전에 미리 제품 본체에 부착해놓으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그리고, 박스 후면에는 PCIe 4.0x4 규격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하고 있으며,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포장은 투명-캡 방식으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제품 구성은 정전기방지 비닐에 한 번 더 포장되어 있는 파이어쿠다 530 SSD, 보증서, 레스큐 안내문, 로고 스티커 2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로고 스티커를 해주는 것은 파이어쿠다 라인업이 게이밍 컨셉이기 때문이죠.

 

 

 

 

 

그럼,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NVMe SSD 제품을 살펴보면, 전면에는 모델명의 라벨스티커와 함께 사이즈는 NVMe SSD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280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후면에는 추가적인 칩셋이 박혀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전면에 낸드플래시 메모리, 컨트롤러 칩셋, DRAM 캐쉬가 모두 적용되어 있다라는거죠. 그리고, 파이어쿠다 라인업은 방금 전 언급했듯이 게이밍 컨셉을 가졌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 소비자가 주요 타켓층입니다. 그래서, SSD뿐만 아니라 다음 시간에 만나볼 HDD 제품군 '파이어쿠다 HDD', 외장 SSD의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까지 저장장치 종류별로 다 갖추고 있습니다. 같은 라인업에 모두 갖추고 있기때문에, 내장형으로 파이어쿠다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하는것도 또하나의 최상의 게이밍환경조건을 맞출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죠.

 

 

 

 

 

PCB기판에 부착된 라베스티커를 떼어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컨트롤러 칩셋은 파이슨의 PCIe 4.0x4 지원의 PS5018-E18 칩셋을 사용했으며, DRAM 캐쉬는 SK 하이닉스 DDR4를 사용했으며,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마이크론의 3D TLC를 사요했습니다. 참고로, 사용된 컨트롤러 칩셋의 최대 읽기/쓰기 속도는 7400/700MB/s 입니다. 물론, 용량에 따라서 최대 속도차이는 있습니다.

 

 

 

 

 

그럼,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NVMe SSD를 직접 사용해보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파이어쿠다 530은 PCIe 4.0x4레인 방식입니다. 현재 단일로는 가장 빠른 방식이죠. 그리고, 이 앞전에 가장 빨랐던 규격은 PCIe 3.0x4레인 방식입니다. 그래서, 비교 SSD를 PCIe 3.0x4 규격의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일단 제품 스펙사양 수치로 많이 사용되는 CrystalDiskMark를 통해 읽기와 쓰기 속도를 비교해보면, 약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이론상으로도 PCIe 3.0x4와 PCIe 4.0x4의 읽기/쓰기 차이는 2배이상되죠. 그리고, 파이어쿠다 530의 IOPS 값도 사용된 모델의 용량이 1TB인데, 씨게이트에서 표기하고 있는 1TB 모델의 IOPS 값과 유사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추가적인 SSD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통해 파이어쿠다 530과 PCIe 3.0x4 SSD의 성능차이를 확인해보는데, ATTO Disk Benchmark를 비롯해, Passmark, AJA System Test, Txbench 프로그램 모두에서 파이어쿠다 530이 최소 1.5배이상 차이를 두고 앞서는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일 SSD 방식으로는 차세대 규격답게 PCIe 4.0x4 방식이 확실히 앞선다라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거죠.

 

 

 

 

 

이렇게 SSD의 전송속도가 더 빨라지면, 시스템 전체의 성능도 향상될 수 밖에 없는데, 게임 환경의 3DMark 벤치마크-스토리지 비교에서도 파이어쿠다 530이 대역폭이 더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시스템 환경의 PCMark 벤치마크-스토리지 비교에서도 역시 파이어쿠다 530이 PCIe 3.0x4 SSD보다 대역폭이 빨라서 앞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파이어쿠다 530 모델은 500GB/1TB/2TB/4TB 4가지 용량별로 나왔는데, 2TB부터는 쓰기속도가 최대 6,900MB/s이라 2TB이상 제품을 사용한다면, 좀 더 시스템 향상이 되겠죠.

 

 

 

 

 

끝으로, 씨게이트 역시 다른 경쟁사들처럼 디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SeaTools'을 제공해주고 있는데, 최근에 구버전에서 벗어나 5.0 버전부터는 새롭게 바뀐 세련된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좀 더 메뉴보기가 깔끔해졌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씨게이트 제품이 아니더라도 연결된 저정장치 목록을 모두 볼 수 있고, 자가테스트, 포맷, 씨게이트 제품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버전도 그대로 지원해주고 있기때문에 오래된 디스크 사용자는 그대로 구버전을 사용해도 됩니다.

 

 

 

 

 

단일 SSD 중에서는 가장 빠른 방식이라 할 수 있는 PCIe 4.0x4 규격의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NVMe SSD는 차세대 규격답게 만족스러운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4TB용량 기준 최대 7,300MB/s 읽기와 6,900MB/s 쓰기속도를 갖추고 있는데, 이는 똑같은 PCIe 4.0x4 규격의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도 현재 최상급에 속하는 속도입니다. 여기에 SSD 수명도 4TB 기준 5,100TBW로 매일 200GB 용량으로 쓰기를 했을때, 약 7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라 제품 수명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3년간 보장해주는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도 있죠. 게임이나 편집, 데이터 관리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급의 SSD를 원한다면,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NVMe SSD를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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