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포트 정사각 디자인 도킹 스테이션! - 오리코(ORICO) 타입C 도킹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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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액세서리 제품이라면 단연 USB 허브 및 도킹 스테이션이죠. 특히, 요즘 USB타입으로 나오는 도킹스테이션 제품들은 단순히 USB 포트만 있는 게 아니라 모니터 출력 포트, 랜포트, 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포트를 갖추고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장치로 여러 기기를 연결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요즘 제품들은 PD충전까지 나오기 때문에 USB 타입 C 연결로 갖추고 있죠. 오리코(ORICO) 역시 이런 USB 타입 C 인터페이스의 도킹 스테이션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USB 타입 C 도킹 스테이션 제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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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패키지는 박스형태로 포장은 박스까지 비닐밀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포장방식이죠. 박스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어서 도킹 스테이션 디자인을 간접적으로 미리 확인이 되며, '타입C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HDMI, USB-C, PD충전, 5Gbps 속도표기를 해놨는데, 박스 후면을 보면 좀 더 상세하게 제품 사양을 표기해 놨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모델명은 FAX3-9P25R이라고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9P는 포트 개수로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이 제품 같은 경우 5, 6, 8, 9 포트 4가지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 포장은 흔들리지 않게 틀-방식에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구성품은 간단하게 타입 C 도킹 스테이션과 설명서로만 이루어져 있죠.

 

 

 

 

 

오리코(ORICO) 타입C 도킹 스테이션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USB 타입 C 도킹 스테이션 제품들을 접해보면 대부분 디자인이 USB 허브처럼 직사각형에 긴 길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리코 같은 경우에는 정사각형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제품 소재 그러니깐 도킹 스테이션 케이스는 알루미늄 합금(Aluminum Alloy)이 사용되었으며, 상단 부분 중앙에는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아래에 로고도 새겨놨죠. 연결방식은 USB 타입 C 인터페이스로 케이블 길이는 약 20cm입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이 제품은 포트개수가 5개부터 최대 9개까지 총 9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리뷰에선 최대 개수인 9포트 제품으로 살펴보면, USB 타입 C 연결케이블이 있는 후면에는 100W PD충전 지원의 타입 C 포트를 비롯해, 2.5GbE 랜 포트, 4K@60Hz 지원의 HDMI 포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한쪽 측면에는 TF(마이크로 SD)와 SD 메모리카드 리더기 슬롯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5Gbps 규격의 USB 3.0 포트 2개와 USB 타입 C 포트, 그리고 3.5mm 오디오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 박스에서 확인했던 모델명을 다시 확인할 수 있죠.

 

 

 

 

 

직접, 오리코(ORICO) 타입C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해 보면, 특별한 기능 없이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도킹 스테이션 제품이라 일단 HDMI 포트를 통한 모니터 확장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해상도는 최대 4K@60Hz까지 지원하죠. 그리고, 랜(LAN) 포트 역시 갖추고 있는데, 최대 2.5GbE 지원이라 필자가 사용 중인 인터넷속도 서비스 최대를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으며, 측면 메모리카드 리더기는 TF와 SD카드 모두 뒤집어서 그러니깐 후면이 보이는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USB 타입 C 연결 인터페이스를 가졌기 때문에, 노트북/PC가 아닌 요즘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기기에서도 OTG로 사용할 수 있어서, USB 메모리 등의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죠. 참고로, 도킹 스테이션 연결은 별동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이고, 인식되면 앞서 언급한 중앙 LED 인디케이터에 블루(Blue) LED가 점등됩니다.

 

 

 

 

 

오리코(ORICO)에는 타입C 도킹 스테이션 제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오늘 만나본 타입 C 도킹 스테이션 제품은 시작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가장 흔히 보는 직사각형 디자인의 긴 바(Bar) 형태가 아닌 정사각 디자인으로 앞뒤로 포트로 직관적으로 배치해서 마치 허브 같은 느낌을 살리고 있죠. 최소 5포트부터 최대 9포트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며, 요즘 트렌드답게 4K 해상도 지원 HDMI부터 PD100W 충전 및 전력지원의 USB 타입 C 포트, 그리고 TF/SD 메모리카드 리더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포트 개수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환경에 맞춰서 포트 선택을 하면 되지만, 현재 오리코 알리익스프레스 공식스토어에서 한달간 10달러 할인쿠폰(O1PO7OSVH5T4)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최대 9 포트 제품을 선택해도 5만 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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