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그대로! - Coolermaster V6
- Review/쿨링
-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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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브랜드 중에는 유독 독특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쿨러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쿨러들을 선보이면 외형하나 만큼은 경쟁 쿨러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많이 줬다. 올해 출시된 V6 GT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다라는 부담감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 가격 부담감을 줄이고자 GT라는 네임을 빼고 V6라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 나는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그럼, 가격부담을 줄인 쿨러마스터의 V6를 살펴보도록 하자.
V6는 인텔/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모두 해주고 있어 장착 호환성이 넓다. 여기에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 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 보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제품 박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밖에도 제품 박스에서는 제품의 주요 특징에 대한 문구와 제품 스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V자 배열의 6개 히트파이프와 PWM방식의 LED팬 지원 등이 눈에 띈다. 또한, 제품의 사이즈도 기재되어있어 자신의 케이스와 간섭이 있는지없는지도 짐작할 수 있겠다.
V6 제품 구성은 본 제품인 쿨러를 시작으로 설치 가이드 설명서와 부속품이 담긴 악세서리 박스로 이루어져 있다. 부속품에는 인텔/AMD 소켓 장착 사용되는 백플레이트와 마운트, 스크 류와 렌치, 방진패드, 소량의 써멀컴파운드로 이루어져 있다.
V6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상단은 마치 차량 엔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조사의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쿨러의 강력한 느낌을 실어준다. 국내에 앞서 출시되었던 V6 GT와 차이 점은 V6 GT 상단에 LED효과를 가져오게 했고, V6는 이가 없다라는 점이다.
V6는 듀얼팬 구성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팬 1개만 지원해주고 있어 추가적인 팬 구입이 따로 필요하다. 팬 장착은 팬가이드를 통해 홈에 끼우는 방식이며, 팬 가이드를 쿨러 측면에 걸쇄식으로 장착하면 된다. 스크류나 클립이 사용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팬은 7개의 날개를 갖춘 LED팬으로 작동시에는 붉은 빛을 발산해 튜닝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팬 구조는 긴 수명을 자랑하는 DynaLoop™ 베어링식으로 800~2200 RPM으로 자동속도조절되는 PWM으로 작동된다. 또한, 듀얼팬 구성시 똑같은 팬 작동을 위해 Y자형 연장 케이블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 팬은 V6 GT에서 제공하던 팬과 동일하다. 단, V6 GT는 LED효과가 없겠다.
커버와 팬 가이드를 분리해 쿨러 자체의 외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6개의 히트파이프가 V자로 배열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V자 배열을 V6의 냉각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기술 중 하나이다.
V6 방열핀은 좌우 높낮이가 다른 비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다. 최대한 공기의 저항의 면적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서 냉각 성능을 끌어올리도록 해주고 있다. V6 냉각 성능의 또하나의 기술 특징이다. 방열핀은 총 55개를 갖추고 있으며, 6개의 히트파이프는 구리재질 그대로 열전도율이 잘 전달되게 도금처리를 하지 않았다. 또한, CPU와 맞닿는 베이스 부분 역시 매끄한 래핑상태와 함께 구리재질 그래도 역시 도금처리를 하지 않았다. 히트파이프와 베이스의 구리재질 그대로는 니켈 도금 처리된 V6 GT와 차이점을 두고 있다.
V6는 앞서 언급했듯이, 인텔과 AMD 최신 프로세서까지 포함해 모든 소켓을 지원해주고 있다. 장착은 제공되는 장착 가이드를 참고하면 쉽게 장착을 할 수 있겠다. 특히, AMD경우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2가지 경우로 장착이 가능하겠다.
이제, V6의 성능을 확인해보자. 냉각성능을 확인을 위해 시스템은 기본클럭(2.6Ghz)과 오버클럭 (3.8Ghz) 두 상황에서 진행을 하며, 팬 구성은 싱글팬과 듀얼팬 구성으로 한다. 듀얼팬에서는 V6 GT에서 기본 제공되는 듀얼팬 중 하나를 추가했다. 팬성능은 똑같다. CPU사용률은 10분간 LOAD진행을 한 후 5분간의 IDLE로 실행된다. 쿨러를 제외한 모든 주변환경을 동일하다.
먼저, 기본클럭에서의 냉각성능을 확인해보면, 가격대 비슷한 모델들과의 냉각 성능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먼저 출시된 자사의 V6 GT와는 크게 성능 차이가 없음이 또하나의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가장 가격대가 비슷한 Boss2 모델과는 IDLE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LOAD에서 좀 더 나은 냉각 성능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오버클럭에서의 냉각 성능을 확인해 본 결과, 앞서 기본 클럭과의 순위 변화 없이 V6가 가장 좋은 냉각 성능을 보였으며, 역시 V6 GT와는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 각격대 비교 모델 중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고, 외형적인 모습에선 더 고급스러운 V6 GT지만, 냉각 성능은 V6와 차이가 없다라는 점에서, 외형보다 가격대를 우선시 생각한다면, 6만원대의 V6 GT보다 V6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판단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다.
V6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상단은 마치 차량 엔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조사의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쿨러의 강력한 느낌을 실어준다. 국내에 앞서 출시되었던 V6 GT와 차이 점은 V6 GT 상단에 LED효과를 가져오게 했고, V6는 이가 없다라는 점이다.
V6는 듀얼팬 구성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팬 1개만 지원해주고 있어 추가적인 팬 구입이 따로 필요하다. 팬 장착은 팬가이드를 통해 홈에 끼우는 방식이며, 팬 가이드를 쿨러 측면에 걸쇄식으로 장착하면 된다. 스크류나 클립이 사용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겠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팬은 7개의 날개를 갖춘 LED팬으로 작동시에는 붉은 빛을 발산해 튜닝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팬 구조는 긴 수명을 자랑하는 DynaLoop™ 베어링식으로 800~2200 RPM으로 자동속도조절되는 PWM으로 작동된다. 또한, 듀얼팬 구성시 똑같은 팬 작동을 위해 Y자형 연장 케이블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 팬은 V6 GT에서 제공하던 팬과 동일하다. 단, V6 GT는 LED효과가 없겠다.
커버와 팬 가이드를 분리해 쿨러 자체의 외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6개의 히트파이프가 V자로 배열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V자 배열을 V6의 냉각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기술 중 하나이다.
V6 방열핀은 좌우 높낮이가 다른 비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다. 최대한 공기의 저항의 면적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서 냉각 성능을 끌어올리도록 해주고 있다. V6 냉각 성능의 또하나의 기술 특징이다. 방열핀은 총 55개를 갖추고 있으며, 6개의 히트파이프는 구리재질 그대로 열전도율이 잘 전달되게 도금처리를 하지 않았다. 또한, CPU와 맞닿는 베이스 부분 역시 매끄한 래핑상태와 함께 구리재질 그래도 역시 도금처리를 하지 않았다. 히트파이프와 베이스의 구리재질 그대로는 니켈 도금 처리된 V6 GT와 차이점을 두고 있다.
V6는 앞서 언급했듯이, 인텔과 AMD 최신 프로세서까지 포함해 모든 소켓을 지원해주고 있다. 장착은 제공되는 장착 가이드를 참고하면 쉽게 장착을 할 수 있겠다. 특히, AMD경우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2가지 경우로 장착이 가능하겠다.
이제, V6의 성능을 확인해보자. 냉각성능을 확인을 위해 시스템은 기본클럭(2.6Ghz)과 오버클럭 (3.8Ghz) 두 상황에서 진행을 하며, 팬 구성은 싱글팬과 듀얼팬 구성으로 한다. 듀얼팬에서는 V6 GT에서 기본 제공되는 듀얼팬 중 하나를 추가했다. 팬성능은 똑같다. CPU사용률은 10분간 LOAD진행을 한 후 5분간의 IDLE로 실행된다. 쿨러를 제외한 모든 주변환경을 동일하다.
먼저, 기본클럭에서의 냉각성능을 확인해보면, 가격대 비슷한 모델들과의 냉각 성능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먼저 출시된 자사의 V6 GT와는 크게 성능 차이가 없음이 또하나의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가장 가격대가 비슷한 Boss2 모델과는 IDLE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LOAD에서 좀 더 나은 냉각 성능을 보여줬다.
계속해서, 오버클럭에서의 냉각 성능을 확인해 본 결과, 앞서 기본 클럭과의 순위 변화 없이 V6가 가장 좋은 냉각 성능을 보였으며, 역시 V6 GT와는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 각격대 비교 모델 중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고, 외형적인 모습에선 더 고급스러운 V6 GT지만, 냉각 성능은 V6와 차이가 없다라는 점에서, 외형보다 가격대를 우선시 생각한다면, 6만원대의 V6 GT보다 V6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판단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겠다.
쿨러마스터 V6는 앞서 국내에 먼저 출시된 V6 GT의 보급형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단, 냉각 성능에는 차이가 없는 가격 부담감과 디자인 느낌만 축소한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V6 GT가 외형적으로 더 멋스럽지만, 6만원대라는 가격이 다소 부담이라 느낄 수 있는 유저들을 생각해 V6가 나왔다할 수 있다. 6개의 히트파이프, 비대칭 방열핀 배열 등 쿨러 구조는 V6 GT와 똑같다. 가격만 5만원대라는 보급형대 가격으로 가격 동급 모델에서는 탁월한 냉각 성능을 보여준다. 조금 아쉬운 점은 듀얼팬을 지원하지만, 기본 팬 제공은 1개라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냉각 성능 하나만큼 만족스러우니, 가격부담 줄이고 LED팬으로 튜닝효과를 맛보고 싶다면, 쿨러마스터 V6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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