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편의성 모두 갖춘 심플 케이스 종결자! - NZXT [H2] G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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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점차 PC케이스 시장에 발을 들이는 PC주변기기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PC케이스 경쟁이 치열하다라는 것도 의미하겠다. 그동안 독특한 디자인으로 PC케이스에 신선함을 주면서 경쟁에서 우위에 생존한 NZXT 2011년 올해 첫 신제품을 그동안의 독특한 디자인이 아닌 심플한 디자인 컨셉으로 내놓았다. 바로, H2가 그 모델이다. NZXT하면 PC케이스로 항상 럭셔리하고 메커니즘한 컨셉이 강했는데, 이번 H2는 순수함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그럼, NZXT의 심플한 디자인 H2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H2의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이번 모델의 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어 출시되는 점을 생각해 박스 디자인도 화이트와 블랙을 조화했다.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2가지 색상 모델이 삽입되어 있으며, 박스 측면에는 제품의 기본 스펙 정보를 담고 있겠다. 스펙 정보에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USB 3.0 포트 지원과 CPU쿨러 장착이 가능한 최대 높이 지원을 들 수 있겠다. 공개된 쿨러의 최대 높이 170mm으로 이 정보만 봤을 때,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CPU쿨러는 모두 된다고 가늠할 수 있겠다.

 


이 밖에,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접지식 팬 장착과 케이스 상단 HDD Dock, 소음을 줄여주는 방음재 부착, 팬 컨트롤러, 8개의 HDD 베이, 내부 선정리공간에 대해 언급하고 있겠다.

 

 

H2의 제품 포장은 일반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운반 중 파손 방지를 위해 제품 크기에 맞춘 스티로폼 방식으로 포장이 되어 있겠다. 케이스를 제외한 제품 부속품에는 설명서와 제조사의 제품 미니 팜플렛을 비롯해, 각 부위별 및 부품 장착에 사용되는 스크류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메인보드 장착시 사용되는 고정 볼트 경우 좀 더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볼트 크기에 맞춘 드라이버 렌지도 제공해주고 있겠다.

 

 

H2의 외형부터 살펴보면,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는 모델답게 제품 색상이 단색으로 심플하면서 블랙색으로 인한 고급스러움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케이스 전면은 도어(Door)로 블랙색 바탕에 테투리는 실버색 라인이 들어가 있다. 여기에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듯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는 삼각형 포인트가 있다. 이 삼각형 포인트는 곧 뒤에서 확인하는데 도어를 열었을 때 내부 전원 LED가 있는 위치와 일치한다. , 도어를 닫았을 때도 전원 LED 효과를 보여주기 위함이겠다. 그 아래 오른쪽 하단 역시 꺽임 라인 다지안으로 라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왼쪽 하단에는  도어 아래 케이스 하단의 제조사 로고가 보이도록 다지인 처리되었다.

 

 

그리고, 도어 표면은 얼핏 봐서는 단순하게 블랙색만 입힌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아노다이징 효과 같은 표면처리가 되어 있겠다.

 

 

전면 도어를 열면, 케이스 외부 전면을 볼 수 있는데, 일단, 도어 후면에는 방음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곧 알 수 있겠다. 그리고, 도어아 닫히는 방식은 도어 후면에 자석이 위아래(파란색) 있어 자력으로 닫히는 방식으로 되어 있겠다.

 

 

도어를 열고 외부 케이스 전면 베젤을 살펴보면, 오른쪽 상위에는 앞서 언급한 전원 LED가 위치해 있으며, 5.25인치 베이가 상위에 3개 지원되고 있다. 5.25인치 베이 커버는 베젤을 분리하지 않고 바로 외부에서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베이 아래에는 2개의 120mm 쿨링팬이 기본 제공되어 장착되어 있는데, 2개의 팬 장착 때문에 전면 도어 후면에 방음재가 부착되었다 할 수 있겠다.

 


전면에 장착된 120mm 쿨링팬 2개는 모두 베이커버와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분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의 팬 분리를 생각하면 팬 작동 커넥터를 분리해야 가능해서 케이스 내부에서 분리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H2는 새로운 방식을 보였다. 바로 접지식 팬 작동으로 외부에서 팬이 분리되도록 한 것이다. 분리된 팬 후면을 보면 전기 금속 접촉면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팬을 장착하면 이 부분이 케이스 전면 내부에 있는 접지와 접촉해 팬이 작동되게 해주는 것이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역시 NZXT의 명성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팬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면 먼지필터는 따로 분리가 가능해 언제든지 필터 청소가 가능하며, 필터를 분리하면 가이드에 장착된 팬 역시 분리가 가능하다. 3(Pin) 팬이 제공된 거라 LED팬이 아닌 점을 아쉬워 한다면 사용자가 직접 팬을 교체해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이렇게 전면 쿨링팬이 분리되면, 외부 전면에서 HDD를 분리/장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데, 조금 아쉽다면 핫스왑 방식 지원까지는 아니라 역시 HDD 분리를 하더라도 일단, HDD 인터페이스 케이블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를 열어야 하겠다. 전면에서 봤을 때, HDD 베이는 총 8개로 최대 8개의 HDD 장착이 가능하겠다.

 

 

H2 케이스 외부 상단 앞부분에는 양쪽으로 전원/리셋 버튼이 자리잡으면서 중앙에는 USB 3.0 USB 2.0/1.1 포트가 1개와 3개 지원되고 있으며, 포트 양쪽으로 왼쪽에는 MIC/EAR 포트가 오른쪽에는 팬 컨트롤러가 지원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버튼 및 포트 뒷부분에는 이번 모델의 또하나 특징이 HDD Dock이 지원되고 있는데, 평상시 사용하지 않을 때를 생각해 세심하게 덮개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겠다. 또한, HDD Dock 공간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면, 별도로 수납공간으로 사용해도 무난하기 때문에, 사용용도도 다양하겠다.

 

 

그리고, HDD Dock 뒷부분에는 CPU의 발열을 외부로 배출해주기 위한 쿨링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데, 역시 덮개를 사용으로 내부에 팬 장착시 외부의 이물질이나 먼지 유입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겠다. 덮개를 열면, 타공망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리고, 덮개 역시 전면 도어와 마찬가지로 외곽부분에 4개의 자석을 부착해 쉽게 덮개를 장착/분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겠다.

 

 

H2의 측면 사이드판넬 외형을 일반적인 민무늬로 처리되었다. 어찌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컨셉이 심플이기 때문에 사이드판넬의 민무늬처리가 잘 어울린다할 수 있겠다.

 

 

이어서 케이스 후면을 살펴보면, 후면 배기 역할로 오른쪽 상단에는 벌집모양의 에어홀처리와 동시에 내부에 120mm 팬이 기본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리고, 왼쪽상단에는 앞서 본 상단 USB 3.0 포트의 케이블이 메인보드 백패널과 연결하기 위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PCI슬롯은 전체 7개 지원으로 슬롯 가이드 모두가 타공망 처리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슬롯자리 오른쪽 빈 공간에는 추가적인 통풍구 처리와 함께 수냉 쿨링시스템을 갖추시 튜브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튜브홀이 지원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맨 아래에는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자리로 파워서플라이 상하양방향 모두 장착이 가능하도록 스크류홀 처리를 해놓은 것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리고, 또한가자 파워서플라이 장착 자리 맨 아래에는 곧 확인할 케이스 하단의 먼지필터를 분리할 수 있는 먼지필터 손잡이가 보이는데, 뒤로 빼면 필터 분리가 가능해 언제든지 청소가 가능하겠다.

 

 

끝으로, H2 케이스 하단 밑부분을 살펴보면, 케이스 진동 소음 최소화를 위해 밑 받침대 테두리에 약 2mm 두께의 고무패드를 총 9개 부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인 케이스 받침에 부착하는 고무패드 개수보다 훨씬 많아 진동 소음에 나름 신경을 썼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리고, 하단의 먼지필터는 분리해 하단을 보면 뒷부분의 파워서플라이 자리에는 통풍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에어홀처리가 되어 있으며, 바로 앞부분에도 내부에서 추가적으로 120mm 팬을 장착해 쿨링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에어홀과 팬규격 스크류 홈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그리고, 케이스의 받침대 전체 높이 경우 약 35mm 역시 케이스 진동소음 최소화를 위해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겠다.

 

 

이제, H2의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앞서 본 H2의 사이드 판넬 경우 외부는 아무런 디자인이 없는 민무늬로 처리되어 있었는데, 내부는 방음재가 부착되어 있다. 방음재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면 외부가 왜 민무늬 처리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앞서 전면 도어 내부에도 방음재가 부착되었는데, 사이드판넬까지 방음재가 부착된 것을 보면 심플 컨셉과 어울리게 방음에도 신경을 썼다라는 것을 연관 지을 수 있겠다.

 

 

사이드 판넬을 분리해 케이스 내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내부 도색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블랙색으로 도색되어 전체적인 일체감과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실어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메인보드 트레이 부분에는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및 HDD 케이블 등 각 종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도록 선정리홀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CPU 부분에는 메인보드를 분리하지 않고 CPU쿨러를 분리/교체 할 수 있도록 CPU(가로 135x세로 125mm)처리도 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선정리홀은 정리시 케이블이 손상되지 않도록 고무마킹을 했고, 일부는 테두리 마감처리를 매끄럽게 처리해놓았다. 이 밖에도 선정리홀 주변에 케이블타이로도 정리할 수 있도록 걸이 처리를 해놓았다.

 


또한,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 선정리 공간 폭을 재보면 앞서 제품 박스에서 언급했듯이 25mm라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 케이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선정리홀 지원시 후면 공간폭이 1~2mm정도인데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중 가장 굵은 메인보드 전원 24핀 케이블까지 후면으로 보낸다하면 사실상 이상적인 공간 폭은 25mm가 되는데 이번 H2가 바로 그 공간만큼 확보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넓은 공간 폭은 후에 선정리를 하더라도 케이스 측면 배불림 현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라는 장점이 있겠다.

 

 

계속해서, 내부를 살펴보면 후면에는 앞서 외부에서 언급한 후면 배기 역할의 120mm 팬과 타공망 처리된 PCI슬롯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슬롯가이드는 모두 착탈식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그리고, 맨 아래 파워서플라이 자리에는 역시 파워서플라이 진동소음 최소화를 위해 받침부분에 고무패드를 부착해놓았다.

 

 

케이스 내부 상단에는 역시 앞서 외부에서 언급한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상단 쿨링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내부 140mm 팬 장착 규격홀과 다시 한 번 에어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앞부분에는 앞서 외부에서 본 HDD Dock의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겠다.

 

 

드라이브 베이에는 먼저, 5.25인치 베이 경우 총 4개 지원으로 ODD나 기타 부품 장착시 스크류 사용없이 고정 장착할 수 있게 무나사 고정클립식 마운트가 지원되었는데, 마운트 뒤부분에 나열 장착된 핸드스크류는 좀 더 고정할 수 있도록 마운트 반대편에 사용해 좀 더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HDD베이 역시 마찬가지로 앞서 언급했듯이 총 8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베이 후면에 나열된 16개의 핸드스크류 역시 HDD를 가이드에 장착한 후 베이에 장착하고 나서 베이 중앙에 있는 홈(파란색) 핸드스크류 장착하면 걸쇄 역할로 베이에서 가이드가 분리되지 않고 해준다.

 

 

그리고, HDD가 장착되는 가이드는 베이 개수만큼 총 8개가 제공되는 3.5인치 HDD외에도 최근 사용량이 많아진 2.5인치 SSD도 장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그리고, 3.5인치 HDD장착시 HDD 진동방진을 위해 고정핀에는 고무패드와 함께 결합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겠다. H2 외부와 내부를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심플한 컨셉을 극대화 해주고 있으면서, 색상 조화와 기능성에도 상당히 심여를 기울였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 실제 H2를 사용해 시스템 조립을 해보도록 하자.

 

 

먼저, 메인보드와 CPU쿨러를 장착하는데, 앞서 제품 스펙에서 확인했듯이 H2의 케이스 폭은 215mm이다. 그리고, CPU쿨러를 지원하는 높이가 최대 170mm라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 높이가 있는 타워형 쿨러를 장착해 본 결과 사이드판넬과 간섭없이 닫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단, 사이드판넬에 일반적으로 팬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쿨러 지원이 높다 할 수 있겠다.

 

 

그래픽카드 경우는 내부 너비 공간이 최대 310mm를 확보하고 있어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는 모두 장착이 가능하면 일부 고성능 모델을 제외하고는 고성능 모델들도 크게 간섭없이 장착이 가능하겠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HDD 베이 공간까지 활용한다면 모든 그래픽카드는 간섭없이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음, HDD 경우 먼저 가이드에 장착을 한 후 전면 도어를 열어 외부에서 슬라이딩식으로 밀어 넣어주면 쉽게 장착을 할 수 있고, 좀 더 견고하게 고정하고 싶다면 앞서 언급한 핸드스크류를 사용해 중앙에 스크류를 장착하면 되겠다. 물론, 추가적으로 상단에 있는 HDD Dock에도 HDD를 추가 장착하거나 또는 메인 HDD를 장착해도 상관없겠다. 만약 메인 HDD를 상단 HDD Dock에 장착한다면 전면에 장착된 쿨링팬의 쿨링효과를 내부에서 좀 더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끝으로, 파워서플라이를 하단에 장착하고 선정리를 해주면 마무리가 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 선정리 공간이 25mm 폭을 가지고 있어 선정리 하기가 편할 뿐더러 정리후 사이드 판넬을 닫아도 배불림 현상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번 H2는 소음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 그래서, 사이드판넬과 상단 쿨링시스템 덮개를 오픈한 상태에서의 내부 소음도와 닫았을 때의 소음도를 확인해 얼마만큼의 소음 차단을 해주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확인 결과, 5~6dB(A) 정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NZXT H2는 그동안의 NZXT 케이스하면 떠오르던 독특한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아난 심플 컨셉의 케이스로 심플 케이스로써의 디자인 역시도 NZXT라는 명성이 어울리는 제품이다. 여기에 그 동안의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케이스의 장점을 잘 보강해서 기능성까지 갖추었고, 전면, 상단, 후면, 하단에 각각 기본 팬 제공 및 추가 팬 장착 지원으로 쿨링에도 신경을 썼다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소음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라는 점에서 좀 더 심플한 케이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기능성으로써 전면 팬 분리가 접지식이라는 점, 8개의 HDD 베이 지원으로 대용량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라는 점, USB 3.0 포트 지원, 상단 HDD Dock 지원은 신선함과 최근 트랜드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선정리홀 지원에 있어 후면 공간 폭이 넓다라는 점이 제대로된 선정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라는 점도 또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제품 출시 색이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 디자인의 대표적인 색상 2가지 모두 출시되어 사용자의 선택을 중요시 했다라는 점도 칭찬해줄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실내 인테리어와 맞춰 심플한 PC를 맞추는데 기능성과 쿨링성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NZXT H2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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