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떤 장소에 가든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생활의 변화가 생긴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 사용이 많아졌다라는 이야기도 된다. 이렇다보니 스마트폰/타블렛PC 사용자들은 제품의 배터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 시장에는 보조배터리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 및 모바일 주변기기 전문업체 ㈜조이트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조이트론은 이런 스마트폰/타블렛PC 보조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글로벌 업체 MIPOW사의 제품을 국내 유통하고 있다. 그럼, 조이트론에서 유통하는 보조배터리 MIPOW사의 파워튜브(Power Tube) 3000/4000을 살펴보도록 하자.
MIPOW의 파워튜브는 1차적으로 현재 스마트폰과 타블렛PC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애플(Apple)사의 제품을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이는 제품 박스를 통해서는 금방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모델명에 숫자는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배터리의 용량을 의미한다. 하지만, 애플사 제품외에도 삼성 같은 타사 제품들과도 호환 사용 가능하도록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제공해준다라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겠다.
제품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부위별 명칭과 사용법 등 제품 특징에 대해 언급을 해주고 있으며,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모델명의 숫자는 배터리의 용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 사이즈도 비교적 작은 편인 것을 짐작할 수 있겠다.
제품 구성은 본 제품인 배터리를 비롯해, 휴대시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애플 제품외 타사 제품 사용을 위한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충전시 사용할 USB 연장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겠다.
파워튜브를 살펴보면, 표면에는 제조사와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다. 또한, 이번 모델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혀주고 있다. 모델명 표기 반대편에는 제품의 전압과 용량 표기를 확인할 수 있겠다. 또한, 모서리 부분들은 모두 곡선처리로 부드러운 느낌도 살려냈다.
문구 표기는 모두 레이저 애칭 인쇄로 오랜 사용에도 벗겨지지 않겠다. 또한, 표면 재질 역시 알루미늄으로 아노다이징 공법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바닥부분에는 고무재질로 지면과 마찰력을 높였으며, 제조사의 로고가 새겨져 있겠다.
바닥면과 맞은 편 면에는 배터리를 애플 이외 타사 제품들에 사용할 시 제공되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겠다. 물론, 다른 젠더 케이블만 있다면 다른 휴대기기와도 연결 사용이 가능하겠다.
그리고, 3분의 1지점에 구분된 영역을 분리하면 내장된 애플 30핀 단자와 USB 단자를 확인할 수 있겠다. 애플 제품 사용시에는 30핀을 연결해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USB 단자는 배터리 충전시 바로 꽂아 사용하거나 제공되는 USB 연장 케이블과 연결해 충전할 수도 있겠다.
MIPOW는 애플 제품을 1차 컨셉으로 하는 브랜드로 파워튜브 역시 애플 제품과의 호환을 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마이크로 5핀이 제공되기 때문에 애플외 타사(삼성, LG 등)의 제품과도 호환 사용이 가능해 스마트폰/타블렛PC를 충천할 수 있겠다. 또한, 파워튜브는 사용시 배터리의 잔량을 LED 인디케이터 적용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외부 USB 포트에 표기된 전원 마크를 누르면 바로 점등 표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잔량에 따라 색깔 표기가 다른데, 70% 이상일 경우 블루, 40~70%일 경우 그린, 15~40%일 경우 오렌지, 15%미만 남았을 경우 레드로 점등 표기되겠다. 그리고, 파워튜브 배터리를 다 사용하고 나면 바로 PC와 연결해 충전을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할 수도 있다. 또한, 파워튜브 배터리 충전 시에도 LED 인디케이터가 자동적으로 점등 표시를 계속 보여주면서 역시 용량에 따른 색 표기를 해주겠다. 실제, 다 소모한 파워튜브를 완충하는데 용량에 따라 색이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완충하는데 약 5~6시간 소요가 되었다.
㈜조이트론을 통해 국내 유통되는 MIPOW의 파워튜브 3000/4000는 애플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애플 제품만큼이나 디자인 감각이 한눈에 끌리는 제품이다. 경쟁하는 타사의 보조배터리 제품들과 달리 작고 아담한 사이즈라 휴대성도 강하다. 또한,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타켓이 되는 제품이다. 여기에 애플외에도 타사의 스마트폰/타블렛PC와도 호환되도록 젠더를 제공해주는 센스도 제품의 매력을 더해준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에 따른 색별 점등 표시 또한, 이 제품이 단순하게 디자인만 갖춘 것이 아닌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잘 갖추었다라는 것을 보여준다.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는 디자인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MIPOW의 파워튜브는 보조배터리 분야에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잘 갖춘 제품이라 보조배터리를 구입하고자 하는 남녀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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