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마감처리/패드 제공까지 갖춘 마우스! - Team Scorpion G-LUCA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이강물산은 올해 게이밍브랜드 팀-스콜피온(Team Scorpion)을 선보이면서 첫 작품으로 게이밍마우스 X-LUCA를 출시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바로 G-LUCA를 출시했다. X-LUCA의 가격부담을 줄인 보급형 모델인 팀-스콜피온의 G-LUCA를 살펴보도록 하자.

 

 

 

G-LUCA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전면에는 모델명과 브랜드명이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도어(Door)식으로 오픈이 가능해 내부에 포장된 마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구입 전 마우스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나라별 언어로 제품에 대한 특징을 언급해주고 있는데, 한국어도 포함이 되어있다. 무게, DPI, LED 등 지원을 언급하고 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 이미지를 삽입해 부위별로 좀 더 자세히 언급을 해주고 있으며, 기술적인 부분도 자세히 언급을 해주고 있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마우스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G-LUCA

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색상은 블랙이며, 손바닥과 밀착되는 상위부분은 하이그로시 광택처리가 되어있다. 휠 버튼은 우레탄 재질로 오랜 사용에도 정확한 스크롤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 버튼 뒤에는 DPI값을 조절할 수 버튼이 위치해 있다. DPI값은 600/1200/1800/2400DPI로 총 4단계로 설정이 되어있다.

 

 

마우스 뒷부분은 둥근 형태로 처리가 되어, 흘림 형태로 빠지는 X-LUCA와 차이가 있다. 좀 더 감싸는 그립감의 밀착이 강하겠다. 내부에는 X-LUCA와 마찬가지로 무게추가 적용되어 있다. 측면에는 오랜 시간에도 땀이 생기지 않도록 러버(rubber) 코팅과 에어홀 처리가 되어있다.

 

 

마우스 바닥면에는 부드러운 움직을 위해 울트라 테프론 피트가 부착 적용되었다. 또한, 마우스 센서는 정확한 포인트 속도와 반응을 위해 스콜피온 컨트롤 프로세서가 적용되었다고 제조사측은 언급하고 있다.

 

 

마우스 케이블 길이는 1.8mm로 충분하게 넓은 사용범위를 확보해주고 있다. 또한, 케이블은 깔끔하게 패브릭으로 슬리빙처리를 해 선꼬임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며, 끝부분에 가서는 노이즈 필터와 USB 단자부분을 금도금 처리해 신호손실을 최소화해 정확한 신호전달이 되도록 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마우스 패드가 함께 팩키지로 제공되는데, 질감 좋은 고밀도의 섬유 재질을 사용해 마우스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밀착력이 좋은 특수재질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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