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전문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사파이어가 AMD 990FX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퓨어블랙 990FX를 출시한다. 이 모델은 AMD 990FX/SB950칩셋 기반이며, AM3+프로세서까지 지원을 한다. 또한, PCI슬롯 구조는 PCI-e 슬롯만 6개를 갖추어 QUAD-CrossFireX와 QUAD-SLI를 지원한다. 이 밖에 듀얼 기가비트 LAN, 백패널 USB 3.0, 디버그 LED, UEFI바이오스 등이 적용되었다. 출시가는 유럽시장 기준으로 159.90유로(한화 약 24만원).
PC케이스 전문업체 쿨러마스터에서 준비하는 코스모스2 모델이 내년 1월에 출시 예정이다. 이 모델은 이미 컨셉케이스(람보르기니)로 잠깐 공개된 적도 있는데, 정식 출시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1월 출시로 잡았다. 그전에 CES 박람회에서 먼저 선보을 보일 것이고,(1월 10~13일). 24일 런칭을 할 것이다.(국내 시장도 1월에 출시 예정.)
글로벌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샤쿤(Sharkoon)이 자사의 새로운 미들카워 케이스 “Tauro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색으로 구분되어 출시. 내부 역시 외부와 같은색으로 도색을 일치감을 주는데, 단 블랙모델 경우 내부 메인보드 트레이 부분과 클립색은 레드와 그린색으로 별도의 구분의 다시 한 번 주었다. 그리고, 내부 구조는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컨셉이며, 주요 위치에 선정리 홀과 CPU 홀 처리가 되어있다. 5.25인치 베이는 총 3개 지원. HDD베이는 총 7개 지원. 또한, 블랙 모델은 레드와 그린에 맞춰 전면 LED팬 역시 레드와 그리 LED팬으로 지원을 했다. 화이트 모델은 블루 LED팬을 적용. 케이스 상단에는 USB 3.0 포트 지원을 비롯해, 2개의 팬 컨트롤러도 지원을 해주..
일반적으로 PC구입시 스피커 브랜드를 생각하면 글러벌 업체 브리츠를 많이 떠올려서 구입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브리츠만큼이나 탄탄하게 스피커만 전문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보노보스다. 보노보스는 오직 스피커분야 한 길만을 추구해보면서 국내 브랜드로 탄탄한 명성을 얻고 있는데, 최근 보노보스에서 긴 시간을 두고 완성한 2.1채널 보급형 스피커를 출시했다. 바로 BOS-BS310 매크넘(Magnum)이 그 주인공이다. 그럼, 보노보스의 BOS-BS310 매그넘을 살펴보도록 하자. BOS-BS310 매그넘의 제품 박스에는 제조사명과 모델명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을 일부 삽입해 제품의 주요 특징을 언급해주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특징이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유선 리모컨 컨트롤이다...
국내 PC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이체는 올해 스마트 관련 주변기기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국내 엔자텍 브랜드를 공식 수입 출시하면서, 자사의 브랜드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이번에 자사의 브랜드로 포터블 스피커 HX-51P를 출시했다. 그럼, 로이체 포터블 스피커 HX-51P를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제품의 팩키지 형태는 투명한 포장식으로 외부에서도 내부에 포장된 제품의 외형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소비자로썬 구입 전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개봉해서 좀 더 살펴보면, 본제품인 포터블 스피커 외에 박스가 하나 들어있는데, 박스 표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는 문구와 1년 무상 제품 보증 기간을 언급해주고 있다. 그리고, 제품의 기본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휴대기기 지원이 눈..
AMD의 첫 내장 그래픽이 들어간 APU프로세어의 A8과 A6 라인업에 드디어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배수제한이 해제된 프로세서가 예약주문에 들어간다. A8에선 3870K, A6에선 3670K라는 모델명으로 클럭은 각각 3.0GHz,와 2.6GHz다. 내장그래픽은 A8-3870K에는 라데온 HD6550D가 A6-3760K에는 랃레온 HD6530D가 들어갔다. 가격은 각각 $143.77(한화 약 16만원대), $121.50(한화 약 13만원대).
올해는 고성능 차세대 고성능 프로세서의 농사 실패라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선을 보였던, AMD의 불도저는 최호 8코어(옥타)를 선보였지만, 기대이상으로 성능이 나와주질 못했고, 발열 또한 높아 외면을 받고 있다. 사실상 일반 사용자들이 CPU로 PC의 성능 체감을 프로세서로 느끼는 것은 쿼드코어까지가 한계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텔이 차세대 샌드브릿지인 샌드브릿지-E를 선보였는데, 또한번 소켓 변경(LGA2011)에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야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라 눈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고의 프로세서임을 강조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근데, 정말 샌드브릿지-E는 AMD의 불도저보다 나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제품 역시 실패작에 가깝다. 그 이유는 일단, 가격대 성능비가 별로다...
최근, Nvidia의 지포스 GTX560 Ti-448이 출시임박되면서 Nvidia의 영원한 경쟁사인 AMD 역시 라데온 7000시리즈 준비중에 라데온 HD6930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일고 있다. 이 모델은 라데온 HD6950보다 다운그레이 모델이라 지포스의 GTX560 Ti-448과는 경쟁이 안된다. 라데온 HD6930은 라데온 HD6950과 마찬가지로 256비트 메모리 그대로를 가지며 메모리 용량은 1GB 또는 2GB를 가질 수 있다. 클럭은 코어 750MHz, 메모리 4800MHz. HD6930은 제한된 모델이기 때문에 중국시장 및 특정 제한된 지역 한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1998년 기가바이트와의 국내 유통 계약 이래 2011년 12월을 기점으로 13년간 메인보드 누적 "5백만장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그간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현재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기가바이트 P67, H61 히트 상품 2종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GA-P67-DS3 (B3) / GA-H61M-S2V (B3) 메인보드는 인텔의 현 LGA1155소켓 샌디브릿지 CPU 지원은 물론 차세대 22nm CPU 아이비 브릿지와 PCI Gen 3.0도 지원하여 추후 업그레이드시 경제적 용이함을 갖..
일본의 냉각 솔루션 전문업체 중 하나인 Scythe(사이더)가 최근 인텔의 프로세서인 샌드브릿지-E 소켓 LGA2011을 일부 모델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원되는 모델은 MUGEN3 Rev.B, MUGEN 3 Rev.B PCGH, NINJA 3 Rev.B.
최근, 개발자용으로 안드로이드 4.0이 공개되고, 곧 출시를 앞둔 제품들 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되고 있는데, 최근 해외에 안드로이드 4.0의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아 다르게 더 심플하게 만들어졌다. 이전 버전까지 아이콘주의적 디자인이 강했다면, 이번 버전은 라인적인 느낌으로 디자인이 많이 시도되었다. 물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새로운 것이 몇 가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는 NZXT의 빅타워급 팬텀이 미들타워급으로도 출시가 되었다. 모델명은 팬텀 410. 색상은 기존 빅타워처럼 화이트,레드,블랙으로 출시되었다. 외형적인 모습은 기존 빅타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축소판이라는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빅타워에는 없던 사이드판넬의 윈도우 처리가 있으며, 사이드 판넬에는 120/140mm(기본 140mm 포함)을 추가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전면 5.25인치 베이는 총 3개 외부에서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역시 도어식으로 사용하지 않읗시에는 커버가 된다. 그리고, 전면 역시 120/140mm 팬 장착이 가능(기존 120mm포함)하다. 참고로 상단에는 140mm 1개가 기본 포함 추가로 120/140mm를 1개 더 장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