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이미 판매가 되기 시작한 AMD의 투반 3번째 모델 3.0Ghz 정규클럭을 가진 투반 1075T가 드디어 국내에도 판매된다. 95W 저전력 모델로 출시되는 투반 1075T는 기존 1055T와 1090T의 중간 모델이다. 아직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현재의 투반 1055T보다는 다소 높게 나올 전망으로 보인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최근, 노트북의 성능이 많이 강화되면서 가격도 예전보다 많이 내려간 추세이다. 결국, 현재는 노트북의 판매량이 데스크탑PC를 앞서게 되었는데, 이렇다보니 노트북의 휴대성이 많이 대중화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노트북에 어울리는 휴대성이 강한 악세서리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북 주변기기 초익스(Choiix)를 공식 수입하는 파인인포메이션도 초익스의 포터블 스피커 BoomBoom을 국내에 선보였다. 그럼, 작고 슬립한 크기로 휴대성이 강한 초익스의 BoomBoom을 살펴보도록 하자. BoomBoom은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업체인 (주)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보증 기간을 지원받고 있음을 제품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그 밖에도, 제품 박스에는 제품의..
타블렛과 노트북을 합친 델의 첫 하이브리드 타블렛 노트북 "인스피론 듀어(Inspiron Duo)"가 담달 12월 첫 째주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가는 $549로 우리 돈 약 62만원대이다. 인스피론 듀오는 10.1인치 액정을 가진 기본 노트북과 타블렛을 겸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기본 개념은 노트북이면서 모니터 부분이 360도 회전하면서 액정만을 가지고 타블렛 기능을 할 수 있다. 이제품은 기본 인텔의 아톰 듀얼 코어 N550 프로세서가 들어가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7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타블렛 상태에서는 도킹 악세서리를 사용해 오디오나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국내 타블렛 출시 시작만큼이나 해외에서도 타블렛 제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다. 그 중 PC분야 전문업체 벨로시티 마이크로에서 7인치 타블렛 "크루즈 타블렛"을 $300(약 33만원)에 판매개시를 시작했다. 크루즈 타블렛은 7인치 TFT-LCD로 안드로이드 2.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해상도는 16:9로 800x480으로 정전식 터치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메모리는 512MB, 기본 SD메모리 제공은 4GB 또는 8GB, 내장 스피커, 마이크로폰, 이어폰 포트, 미니 USB포트, 802.11n Wi-Fi를 지원하고 있다. 제품 크기는 190.5(W)x120.65(D)x15.24(H).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메인보드 전문업체 애즈락(ASRock)이 내년 1월 CES 2011에서 인텔이 선보일 차세대 프로세서 샌드브릿지를 지원한 P67/H67칩셋 메인보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P67칩셋은 고급형과 메인, 저가형을 구분되게 출시할 예정이고, H67은 한 개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이 M-ATX타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PISCOMU. All rights reserved.
말 많았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드디어 KT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폰스토어를 통해 예약접수가 되고 있는 아이패드는 3G와 Wi-Fi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다. 먼저, 3G 요금제를 살펴보면, 2년 약정의 16G모델이 고객구매가로 21만원대, 32G가 32만원대, 64G가 42만원대이다. 반면, Wi-Fi 모델은 2년 약정에 출고가 가격 그대로 구입하는 방식이다. 그럼, 이제 소비자의 선택이 달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Wi-Fi 모델을 선택하겠다. 물론, 가격이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 하나 구입한다라는 생각으로 전환하면 3G보다는 Wi-Fi 존이 많이 생긴 Wi-Fi 모델이 현명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3G경우 약정이라고 하지만, 맨달 1,2650~19,800이라는 요금이 나간다. 물론..
케이스 브랜드 중에는 유독 독특한 디자인으로 추구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는 쿨러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쿨러마스터는 그동안 다양한 쿨러들을 선보이면 외형하나 만큼은 경쟁 쿨러보다 멋스러운 느낌을 많이 줬다. 올해 출시된 V6 GT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소 가격이 높다라는 부담감이 지적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그 가격 부담감을 줄이고자 GT라는 네임을 빼고 V6라는 보급형 느낌이 물씬 나는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그럼, 가격부담을 줄인 쿨러마스터의 V6를 살펴보도록 하자. V6는 인텔/AMD 최신 프로세서 소켓 지원을 모두 해주고 있어 장착 호환성이 넓다. 여기에 국내 쿨러마스터 공식 수입 업체인 파인인포메이션을 통해 1년의 제품 보증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제품 박..
국내 브랜드 PC케이스들은 나름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내놓지만, 디자인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하지만, 예전부터 디자인하나만큼은 독특하게 튀면서 관심을 받고 출시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인윈(IN-WIN)이다. 특히, 인윈은 올해 미들타워에서 더욱 더 독특함을 강조하는 케이스를 선보였는데 상반기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선보였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또하나의 모델을 선보이는데 바로 트랙(Track)이다. 독특한 디자인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인윈의 Track을 살펴보도록 하자. Track은 제품 박스(BOX)부터 제품 이미지에 맞춰 메카니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제품 이미지를 삽입해 제품의 생김새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제품의 주요 특징 문구와 제품 스펙 정보를 실..
올해 PC케이스 시장은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의 케이스가 새롭게 자리잡았다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해외브랜드 케이스는 예전부터 하단식이였지만, 국내 케이스는 작년 연말을 시작으로 올해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 중 케이스 전문업체 (주)다오코리아는 자사의 3번 째 하단식 모델 K50 Apollo(아폴로)를 내놓았다. 블랙 메카니즘 분위기가 물씬 나는 K50 Apollo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K50 Apollo 제품 박스(BOX)를 통해서는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제품의 헤드라인 문구, 제품 특징에 대한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몇 가지 대표적으로 하단식 파워서플라이 장착, 내부 블랙 코팅, 4개의 기본 팬 장착, 팬 컨트롤러가 눈에 들어오겠다. K50 Apollo 제품 구성은 케이스를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