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CES 2014에 핫-이슈 키워드는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이었습니다. 이처럼, 모든 전자제품이 점점 네트워크화 되고 있는데, 이런 네트워크의 선구자인 블루투스 역시 현재의 가장 보편화된 무선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무선 기능이 최근 많이 사용되는 기기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스피커 시장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타블렛PC까기 겨냥해 이제는 블루투스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운드 전문업체인 ㈜크레이티브(http://asia.creative.com/) 역시 무선 기능 스피커를 늘리고 있는데, 최근 국내에 새로운 모델이 하나 출시했습니다. 바로, ‘Airwave’ 입니다. 점점 무선 스피커 경쟁..
최근 게이밍 시장이 커지면서, PC시장엔 그야말로 게이밍 컨셉의 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키보드 시장와 더불어 오디오 즉, 사운드 관련 시장도 점점 하이엔드의 게이밍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7.1채널의 가상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이 국내에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세계적인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작년 처음 선보인 자사의 주력 게이밍 헤드셋 크라켄(Kraken)은 처음 나왔던 크라켄 기본부터 크라켄 프로, 그리고 그린 색상에 이어 블랙 색상까지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크라켄까지 선보였는데, 바로, ‘크라켄(Kraken) 7.1’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7.1채널 가상 ..
국내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도로 유명한 ㈜제닉스(www.xenics.co.kr)는 그 동안 미국 테소로(TESORO)와 제휴를 맺고 국내에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 선보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두 번째 합작 키보드인 콜라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합작 처음으로 첫 오디오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게이밍 헤드셋 ‘KUVEN(쿠벤)’ 입니다. 그럼, 7.1채널 가상 서라운드로 출시된 두 회사의 첫 합작 게이밍 헤드셋 KUVEN(쿠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KUVEN(쿠벤) 색상 블랙(Devil), 화이트(Angel) 드라이버 유닛 50mm 저항 32ohms 감도 헤드셋 마이크로폰 98~101dB -46dB(±3) 주파수 대역 20Hz~20,000Hz 1..
스마트폰과 타블렛PC의 등장으로 사운드 시장의 스피커, 이어폰, 헤드셋 제품들이 단순히 하나의 제품 분야에만 호환하는 것이 아니라 오디오 장치와는 모두 호환이 되도록 갖추면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PC분야에 스피커 시장에서 주력 모델인 2채널 모델들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과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오늘 만날 제품 역시 이런 호환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운드 전문업체 크레이티브의 2채널 PC스피커 ‘SBS A60’ 입니다. 그럼,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SBS A60을 살펴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SBS A60 출력 4W(2W+2W) 신호 대 잡음비 75dB 주파수 응..
스마트폰/타블렛PC 등장으로 새롭게 크게 성장하고 있는 사운드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지는데, 글로벌 주변기기 업체인 ㈜로지텍 역시 하반기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사운드 시장과 관련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만나보는데, 바로, ‘Z600’ 입니다. 최근 블루투스 지원의 스피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로지텍 Z600은 또 어떤 로지텍만의 모습을 갖추고 나왔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Z600 재생 지원 블루투스 지원 장치, USB 오디오 장치, 3.5mm 오디오 장치 무선 기능 최대 8개 페어링, 멀티 블루투스 3개 블루투스 범위 약 10미터 크기 106(가로) x 10..
IT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은 모바일 시장입니다. 이에 액세서리 시장도 그 규모가 커졌는데, 한 때는 모바일 케이스 시장이 유행했지만, 최근 이보다 더 사운드 관련 즉, 이어폰/헤드셋 시장이 많이 커졌습니다. 특히, 최근 이어폰이나 헤드셋 시장을 보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타블렛PC로 게임하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 시장까지 커진 상황을 고려해 게이밍 제품으로 이어폰/헤드셋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의 게임 사운드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바로, 크레이티브(Creative)의 ‘EVO Zx’ 입니다. EVO시리즈 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O Zx는 과연 어떤 헤드셋인지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EVO Zx 드라이버 유..
스마트폰/타블렛PC 사용자가 많아지면, 모바일 기기로 게임을 하는 사용자가 많아졌습니다. 이렇다보니 최근 PC주변기기 업체들이 PC와 휴대기기 공용 컨셉으로 사운드 시장에 이어폰/헤드셋 제품들을 선보이는 경향이 높아졌는데, 이번에 만나볼 제품 역시 PC와 휴대기기 모두에 어울리는 게이밍 헤드셋 제품으로, 바로, MadCatz(매드캣츠)의 ‘F.R.E.Q-M’입니다. MadCatz(매드캣츠)는 이미 미국시장에선 많이 알려진 게이밍 주변기기 업체로 국내에서도 이제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이 MadCatz(매드캣츠)가 그동안 선보인 PC용 게이밍 헤드셋 시리즈 F.R.E.Q 시리즈에 첫 모바일 게이밍 컨셉으로 F.R.E.Q-M을 출시했습니다. 그럼, MadCatz(매드캣츠)의 모바일 게이밍 헤드셋 F.R.E..
스마트폰과 타블렛PC의 등장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고 있는 시장이라면, 단연 액세서리 시장입니다. 경쟁이 치열할 만큼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운드 관련인 이어폰/헤드셋 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는 시장이라 가장 시장 규모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은데,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바로, 크레이티브의 ‘MA200’ 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크레이티브는 고가형부터 저가형까지 많은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이번에 출시된 MA200은 어떤 모습을 갖추었는지 만나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MA200 드라이버 유닛 8mm(네오디뮴) 저항 32ohm 감도 102dB 주파수 대역..
스마트폰과 타블렛PC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함께 수요가 커진 시장이라면, 아마도 음향기기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예전과 달리 현재 출시되는 제품들은 PC/가전/휴대기기 모두 호환성을 고려해서 출시되고 있어, 더 이상 연결기기에 따른 분류 시장이 아닌 통합 시장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부분이 이어폰/헤드셋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PC업체에서 이어폰/헤드셋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대표적인 PC업체 ㈜쿨러마스터(www.coolermaster.co.kr)로 그 동안 CM STORM 브랜드에서 헤드셋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최근 첫 이어폰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PITCH’ 입니다. 그럼, 쿨러마스터의 첫 이어폰 제품 PITCH는 어떤 모습을 갖추었는지 살펴..
2~3년 전부터 E-스포츠의 대중화적인 인기로 새로운 시장 확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주변기기 시장은 최근 들어, 더욱 고급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마우스 분야가 주변기기 시장 확장의 초석 이였다면, 현재는 좀 더 폭넓어 졌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사운드 관련 제품입니다. 사운드 관련 제품들은 그 동안 단순히 들려주는 역할로 싼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스마트폰, 타블렛PC까지 이제는 호환성이 통합되고 있어, 단순히 들려주는 것이 아닌 품질적인 부분이 중요시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녀석 역시 자체 개발의 드라이버 유닛을 지닌 고급형 게이밍 헤드셋 제품으로, 주인공은 바로 ‘소믹(Somic) G989HD’ 입니다. 그럼, 국내 디앤에스테크놀러지를 통해 출시된 소믹의 7.1채널 게이밍 ..
PC스피커를 구입하자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 ㈜브리츠(Britz - http://www.britz.co.kr/)일겁니다. 그만큼 PC스피커 시장에서 오랫동안 브리츠는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동안 브리츠가 출시된 다양한 제품 중에 곡선미와 독특한 외형을 가진 모델 헤르미온느(Hermione)는 6년 전 모델로 현재도 주목을 주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최근 이 헤르미온느(Hermione)만큼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모델을 오랜만에 브리츠에서 출시했는데, 바로, ‘프레데터(Predator)’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6년만에 또하나의 곡선미와 독특한 외형을 가진 브리츠의 프레데터(Predator)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프레데터(Pred..
기존의 PC스피커라면 모니터 좌우 옆에 두는 배치의 제품이 일반적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TV, 타블렛PC/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휴대기기들이 PC를 대처하거나 혼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PC스피커는 단순한 스피커로만 나오질 않는 추세입니다. 특히, 작년부터 모니터나 TV 앞에 두는 인테리어적 디자인의 사운드바 스피커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나볼 스피커 모델은 이 보다 더 디자인성과 활용성이 높은 프리미엄급의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바로 보노보스(BonoBoss)의 ‘BOS-F505’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보노보스가 야심차게 준비해 출시한 프리미엄급 데크(Deck)형 스피커 BOS-F505를 만나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