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SSD보다 빠른 NVMe M.2 SSD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대부분 2280(22x80mm)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M.2 SSD 사이즈는 2230부터 2242, 2260, 2280, 22110 총 5가지 사이즈로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2280 사이즈를 가장 기본 사이즈로 정하기 때문에 M.2 SSD시장에는 대부분 2280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니 PC(mini PC)나 UMPC 같은 소형 및 휴대용 PC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2242나 2230 사이즈의 M.2 SSD 제품들도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죠. 대만의 오래된 스토리지 전문업체 실리콘파워(www.silicon-power.com) 역시 그동안 다양한 M.2 SSD 제품들을 선보였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2230 M.2..
게임마니아로써 게임 컨트롤러 흔히 말하는 게임패드(Gamepad)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본 브랜드가 바로 8BitDo(www.8bitdo.com/)입니다. 그만큼 8BitDo는 글로벌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그 이유는 8BitDo만이 보여주는 다양한 콘셉트가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일반적인 게임 컨트롤러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 8BitDo는 소비자들이 흔히 접하는 일반 크기의 컨트롤러 제품들도 있지만, 미니멀 라이프가 있듯이 작은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8BitDo에는 손바닥보다 작은 미니 게임패드가 있는데, 바로 Zero 2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8BtiDo의 Zero 2 게임 패드를 만나보도록 하죠. Let's Get It~!! ■ 상품정보 - ..
이제는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이 USB 케이블을 정확히는 USB 타입 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죠. 충전부터 전원공급까지 USB 타입 C로 통일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USB 충전/전원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면 1~1.5m 길이를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가장 기본 길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혹 사용환경에 따라서 길이가 짧아서 연장 케이블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는데, USB 타입 C 케이블 같은 경우에는 충전, 전원공급, 데이터 전송, 모니터 출력까지 사용되는 USB 3.2 규격이 가장 활용성이 높은데, 이런 USB 3.2 규격에 맞춘 연장 케이블이 오리코(ORICO)에 있습니다. 바로, CY32라는 모델의 USB-C 연장 케이블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USB-C 연장 케이블을 한 번 살펴보겠..
예전만 하더라도 일반 소비자들이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헤드셋에 달린 마이크가 가장 일반적이었는데, 요즘은 헤드셋 따로 마이크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특히, 게임플레이 개인방송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이런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마이크 시장도 여기에 맞춰서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게 USB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USB 콘덴서 마이크를 많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주 흔하게 다양한 가격대로 USB 콘덴서 마이크를 접할 수 있죠. 또한, 게이밍 콘셉트로 RGB 조명을 적용하는 제품들이 등장했습니다. 마오노(MAONO) 역시 최근에 보급형 게이밍 USB 콘덴서 마이크로 6만원대 DM30을 선보인적 있는데, 이번엔 이보다 가격을 더 줄인 4만원대 게이밍 USB 콘..
요즘 PC/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액세서리 제품이라면 단연 USB 허브 및 도킹 스테이션이죠. 특히, 요즘 USB타입으로 나오는 도킹스테이션 제품들은 단순히 USB 포트만 있는 게 아니라 모니터 출력 포트, 랜포트, 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포트를 갖추고 나오기 때문에 하나의 장치로 여러 기기를 연결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요즘 제품들은 PD충전까지 나오기 때문에 USB 타입 C 연결로 갖추고 있죠. 오리코(ORICO) 역시 이런 USB 타입 C 인터페이스의 도킹 스테이션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오리코의 USB 타입 C 도킹 스테이션 제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s.click.aliexpress.com/..
스마트폰 등장과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마이크 장비는 이제 대중적으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콘텐츠 제작에 마이크 장비는 필수라서 촬영 장비나 사용하는 플랫폼에 따라 콘덴서 마이크, 다이나믹 마이크, 무선 마이크, 샷건 마이크 등 다양하게 선택해서 사용되고 있죠. 특히, 촬영과 동시에 소리에 집중해서 녹화/녹음할 때는 샷건 마이크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쉽게 말해, 카메라 마이크하면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게 샷건 마이크죠. 샷건 마이크는 카메라 상단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마이크라 유선연결로 사용되고 오로지 유선 제품으로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내 촬영장비 유통업체로 유명한 유쾌한생각(www.plthink.com)을 통해 국내 정식수입되는 코미카(Comic..
인텔은 12세대, AMD는 라이젠 7000시리즈를 선보이면서 DDR5 메모리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인텔 같은 경우에는 2년 전에 DDR4와 DDR5 둘 다 지원하는 600시리즈에 이어 700시리즈 칩셋에서 유지되어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DDR4와 DDR5 구분해서 메인보드를 출시했는데, 올해는 AMD도 라이젠 7000시리즈를 선보이면서 DDR5를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상 인텔 CPU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현재 DDR5 지원의 700시리즈 메인보드로 많이 선택하고 있죠. 특히, 인텔 같은 경우에는 예전엔 ZXX0 칩셋에서만 CPU와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했지만, 이제는 BXX0 칩셋에서도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현재 높아진 메인보드 가격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인텔 13세대 C..
국내에서도 가성비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샤오미(Xiaomi)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오랫동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라면 바로 스마트밴드입니다. '스마트밴드하면 샤오미'라는 인식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을 만큼 샤오미의 스마트밴드 '미밴드 시리즈(Mi Band series)'는 유명합니다. 특히, 작년에 출시한 미밴드 7부터는 라인업이 확장되기 시작했죠. 기본 미밴드 보다 고급형인 미밴드 프로(Mi Band Pro)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또 하나가 추가되어서 하나의 모델 라인업에 3개의 제품이 나오죠. 바로, 미밴드8 액티브(Mi Band 8 Active)입니다. 한국시간으로 9월 26일 정식출시되는 미밴드8 글로벌버전과 함께 출시하는 미밴드8 액티브는 최근 샤오미가 레드미워치에 액티브 모..
국내에서도 샤오미(Xiaomi)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죠. 가성비라는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잘 심어줬는데,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 등 다양하지만, 샤오미 하면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좋은 이미지로 남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밴드(Smart Band)죠. 한국소비자들에게 '샤오미하면 스마트밴드'라는 인식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떠올릴 만큼 샤오미 스마트밴드의 미밴드 시리즈(Mi Band Series)는 매번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주목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늘 9월 26일에 8번째 모델 샤오미 미밴드 8(Mi Band 8) 글로벌버전이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그럼, 샤오미 8번째 미밴드 모델 미밴드 8은 어떤 모습으로 갖추고 나왔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샤오미(Xiaomi)는 오리지널 브랜드 샤오미외에 또 하나의 브랜드가 있죠. 바로, 레드미(Redmi)입니다. 레드미는 샤오미 오리지널 브랜드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 흔히 말하는 가성비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이죠. 특히, 그동안 레드미 라인업은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모니터정도였는데, 작년부터 확장이 되어서 스마트워치/밴드, 그리고 태블릿 PC 제품까지 출시했습니다. 특히, 작년에 첫 레드미 라인업으로 선보인 레드미 패드(Redmi Pad)에 이어서 올해는 이보다 좀 더 저렴한 모델로 한 번 더 가격부담을 줄인 모델을 오늘 9월 26일 출시했는데, 바로 레드미 패드 SE(Redmi Pad SE)입니다. 그럼, 샤오미의 레드미라인업 2번째 태블릿 PC인 레드미 패드 SE를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 Let'..
국내 주변기기 시장에 대부분의 브랜드는 해외 브랜드 그러니깐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키보드 시장은 사실상 국내 브랜드가 몇 안되죠. 하지만, 반대로 마우스 시장은 여전히 국내 브랜드가 꽤 있습니다. 제닉스(www.xenics.co.kr)가 그중 하나죠. 물론, 제닉스는 주변기기뿐만 아니라 게이밍 책상이나 의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닉스 하면 주변기기로 시작했기 때문에 여전히 마우스 제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제닉스 마우스는 크게 2가지 라인업으로 구분되고 있죠. 타이탄(TITAN)과 스톰엑스(STORMX)입니다. 특히, 타이탄은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트렌드에 맞춰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모델만 해도 10가지가 넘죠. 오늘 ..
이제 배터리를 내장한 대부분의 전자 제품들은 USB 포트로 충전을 하고 있죠. 그리고, 이런 USB 충전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보조배터리 제품들이 그렇죠. 이렇게 점점 USB 충전속도가 빨라지면서 충전기 역시 고속충전기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고속충전기는 65W와 100W 정도일겁니다. 이보다 더 높으면 소비자들은 과열에 대한 불안감도 있지만,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현재 가장 적절한게 65W와 100W 충전기이기때문이죠. USAMS(유삼스) 역시 이런 고속충전기 제품들이 꽤 있는데, 최근에 나온 65W 제품은 휴대성과 디자인까지 갖추고 나왔죠. 바로, US-CC180이라는 모델입니다. 그럼, 유삼스(USAMS)의 65W 고속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