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공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인테리어를 흔히 데스크 인테리어 줄여서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라고 부르고 있는데, 최근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데스크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구성이 PC 또는 모바일이고 이들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스피커(Speaker)죠. 그래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가성비 스피커 브랜드로 인지도가 있는 에디파이어(Edifier)는 데스크 인테리어를 겨냥한 Q시리즈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Q시리즈에는 크게 QR과 QD 2가지 모델로 구분되고 있는데, QD 시리즈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QD35(https://piscomu.com/4517)가 첫 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 QD..
현재 PC시장 트렌드 중심은 뷰(View)입니다. RGB 팬의 단순 컬러-뷰로 시작되었지만, PC케이스에 강화유리가 접목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 등장으로 PC 내부의 인테리어 성격이 강해지면서, 시각적인 뷰-트렌드도 발전했고, 최근에는 디스플레이까지 접목된 스크린-뷰가 자리 잡았죠. 그리고, 이런 스크린-뷰 트렌드의 대중화는 뜻밖에 CPU 쿨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CPU 쿨러 시장은 공랭과 수랭으로 나뉘고 있는데, 수랭쿨러에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기 시작했고, 컴퓨터 어항케이스 등장과 함께 한 번 사로잡은 수랭쿨러도 등장했죠. 바로, TRYX(트라익스)의 PANORAMA 3D 시리즈입니다. 디스플레이 CPU 쿨러 최초로 커브드(CURVED)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때마침 트렌드로 자리 ..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파노라마-뷰 콘셉트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죠. 전면과 측면 즉, 최소 2면이 강화유리 패널로 적용된 경우를 컴퓨터 어항케이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 트렌드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고 있죠. 특히, 최근에는 변화를 조금씩 주면서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데, 크게 2가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나무 소재가 적용된 우드(Wood) 스타일, 또 하나는 전면과 측면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강화유리 일명 통짜형 강화유리 패널이죠.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안텍(Antec) 역시 컴퓨터 어항케이스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인기 모델 'C8 시리즈'가 있는데, 방금 언급한 이 2가지 트렌드 변화를 C8에 접목해 출시한 PC케이스가 오늘 만나볼 제품입니다...
이미 스피커나 블루투스 헤드폰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에디파이어(Edifier)는 익숙한 브랜드죠. 그리고, 최근에는 해외직구 쇼핑몰로 유명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에디파이어는 에디파이어 브랜드만 있는 게 아닙니다. 바로, 게이밍 브랜드 '헤카테(HECATE)'도 있죠. 아직 소비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헤카테는 2013년에 에디파이어의 게이밍 제품군으로 탄생했고, 2018년부터는 독립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헤카테 역시 스피커(Speaker), 헤드폰(Headphone) 제품군이 주력이고, 게이밍 브랜드라 키보드, 마우스의 주변기기 제품도 일부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 에디파이어 헤카테 게이밍 브랜드의 스피커를 만나볼 텐데,..
일반적으로 PC케이스는 편의성, 확장성, 그리고 디자인 이 3가지가 가격 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편의성과 확장성이 사용자의 취향이나 환경에 따라서 언제든지 다룰 수 있으면, 가격이 높아지는 즉 고급형 제품이 되는데, 이런 콘셉트를 위해서는 모듈러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듈러 방식을 적용하면 제조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도 보여줄 수 있죠. 오늘 만날 PC케이스 역시 모듈러 방식의 고급형 제품입니다. 바로, 커세어(CORSAIR, http://www.corsair.co.kr/)의 프레임 5000D 시리즈입니다. 이미 커세어는 올해 상반기에 프레임 4000D 시리즈를 출시한 바가 있습니다. 프레임 4000D 시리즈 역시 모듈러 방식이었죠. 그리고, 이번 하반기에는 내부 공간을 30% 확장..
소비자 입장에서 데스크톱 PC, 노트북 더 나아가 미니 PC, UMPC까지 PC관련 제품들의 메인 저장장치는 SSD가 자리 잡았죠. 특히, 데스크톱 PC 같은 경우에는 가장 먼저 최신이면서 고성능 SSD를 장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 가장 고성능 SSD 규격은 PCIe 5.0x4 NVMe SSD입니다. 그리고, 이런 NVMe SSD 시장에서 가장 선두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삼성(SAMSUNG)이죠. 삼성은 메모리 사업뿐만 아니라 낸드 플래시의 SSD 사업분야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데, 올해 출시한 PCIe 5.0x4 규격의 NVMe SSD 모델 9100 PRO 시리즈는 자사 제품에서도 최상급에 속합니다. 특히, 9100 PRO 시리즈 같은 경우 업계 최초로 8TB 용량까지 ..
현재 소비자 조립 PC 시장의 CPU는 인텔과 AMD 양대산맥이죠. 그리고, 이에 따라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각각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그동안 두 CPU에 따라 출시되는 메인보드 비중은 인텔용 제품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물론, 유지보수면에서 AMD가 오래가기 때문에 적게 출시되는 편인 이유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텔의 시장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많이 출시되는 상황이 이어져왔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소비자들에게 AMD CPU가 더 큰 인기를 받으면서 최근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AMD용 메인보드 제품들을 더 많이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4대 메이저 브랜드라 불리는 메인보드 브랜드 중 ASUS 같은 경우에도 이미 상반기에 자사의 가장 주력 모델이자 국내에서 국민 메인보드로 불리는 TUF Gaming 라..
현재 PC케이스 시장에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부르는 파노라마-뷰 케이스들은 최소 2면 그러니깐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2면 이상 강화유리가 적용되는 제품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죠. 정확히는 전면과 측면 외에 상단에도 강화유리가 적용되는 3면 강화유리 제품들인데, 전면과 측면뿐만 아니라 상단까지 강화유리가 적용되면 확실히 더 탁 트인 파노라마-뷰 감성을 선사합니다. 국내 PC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 역시 최근에 이런 3면 강화유리가 적용된 컴퓨터 어항케이스를 선보였는데, 바로 위즈맥스(WIZMAX) 라인업으로 출시한 루프탑(ROOFTOP)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 루프탑 PC케이스..
이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CPU 쿨러는 크게 수랭과 공랭 2가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중화된 공랭쿨러에서 벗어나 수랭쿨러 역시 일체형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현재는 사실상 공랭쿨러처럼 대중화되었죠. 특히, 그동안 가격 부분에서 공랭쿨러보다는 수랭쿨러가 높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공랭쿨러만큼이나 저렴하고 가성비로 나오는 제품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고성능에서만 사용하던 수랭쿨러를 이제는 보급형이나 중급형 조립 PC에서도 장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한마디로 성능과 함께 취향으로 선택하는 거죠.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런 보급형/중급형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한 일체형 수랭쿨러인데, 바로 다크플래시(darkFlash)의 아쿠아루믹(AQUALUMIQ) DL-360 쿨러입니다. 6..
이제 PC케이스 시장에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불리는 파노라마-뷰 케이스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처음 등장은 메인보드 후면에 저장장치와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듀얼 챔버 구조 케이스에서 시작했지만, 더 이상 듀얼 챔버 케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전형적인 PC케이스 그러니깐 파워서플라이가 하단에 장착되는 구조에서도 적용되고 있죠. 그리고, 이제 대중화된 컴퓨터 어항케이스에 또 다른 트렌드가 추가되고 있는데,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나무 재질이 일부 적용되는 우드 스타일 디자인, 그리고 또 하나는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가 각각 나뉘었던 패널이 일체형이자 곡선형의 커브드 강화유리로 적용되는 제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죠. 특히, 후자인 일체형 커브드 강화유리는 경계선이 사라졌기 때문에 좀 더 내부를 보는 시각효..
CPU 시장은 인텔(Intel)과 AMD 양대산맥이죠. 하지만, 현재 조립 PC를 맞출 때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CPU는 AMD입니다. 쉽게 말해 요즘 대세인 거죠. 그리고, CPU를 사용할 때 발열해결을 위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부품이 쿨러(Cooler)입니다. 쿨러 시장은 이제 수랭(Liquid) 쿨러가 대중화되면서 수랭과 공랭(Air)으로도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쿨러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디스플레이(Display) 디자인이죠. 처음에는 수랭쿨러 제품에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공랭쿨러에서도 이런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후자에 속하는 공랭쿨러이자 요즘 대세인 AMD CPU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데, 바로 Sudokoo(수도쿠)의 SK700V입니다..
현재 PC케이스 시장은 파노라마-뷰 케이스 즉 전면과 측면 최소 2면에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가 대세죠. 하지만,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대신에 전면이 아닌 측면에 쿨링시스템을 적용하기 때문에, 쿨링 시스템에 좀 더 집중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전면 쿨링시스템이 적용된 즉 메쉬 디자인의 PC케이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최근 PC케이스 업체들도 주류 모델을 출시할 때 파노라마-뷰 콘셉트 1가지만 출시하지 않고, 쿨링이 강조된 전면 메쉬디자인 콘셉트까지 2가지를 출시하는 추세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선 선택폭이 생기는 거라 좋은 상황이죠. 오늘 만나볼 PC케이스 제품 역시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데 바로,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WIZMAX) ML-360 WIDE BTF 모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