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시장은 인텔(Intel)과 AMD 양대산맥이죠. 하지만, 현재 조립 PC를 맞출 때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CPU는 AMD입니다. 쉽게 말해 요즘 대세인 거죠. 그리고, CPU를 사용할 때 발열해결을 위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부품이 쿨러(Cooler)입니다. 쿨러 시장은 이제 수랭(Liquid) 쿨러가 대중화되면서 수랭과 공랭(Air)으로도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쿨러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디스플레이(Display) 디자인이죠. 처음에는 수랭쿨러 제품에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공랭쿨러에서도 이런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후자에 속하는 공랭쿨러이자 요즘 대세인 AMD CPU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데, 바로 Sudokoo(수도쿠)의 SK700V입니다..
현재 PC케이스 시장은 파노라마-뷰 케이스 즉 전면과 측면 최소 2면에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가 대세죠. 하지만,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대신에 전면이 아닌 측면에 쿨링시스템을 적용하기 때문에, 쿨링 시스템에 좀 더 집중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전면 쿨링시스템이 적용된 즉 메쉬 디자인의 PC케이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최근 PC케이스 업체들도 주류 모델을 출시할 때 파노라마-뷰 콘셉트 1가지만 출시하지 않고, 쿨링이 강조된 전면 메쉬디자인 콘셉트까지 2가지를 출시하는 추세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선 선택폭이 생기는 거라 좋은 상황이죠. 오늘 만나볼 PC케이스 제품 역시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데 바로,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WIZMAX) ML-360 WIDE BTF 모델입니다. ..
이제는 조립 PC를 맞출 때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메인보드 폼-타입이 M-ATX(마이크-ATX)이죠. 그래서, PC케이스 시장에서도 점점 M-ATX 메인보드부터 장착되는 미니타워 제품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이런 미니타워 제품에도 최신 PC케이스 트렌드를 담고 있어서 소비자입장에선 가격부담은 줄이면서 트렌드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누가 뭐래도 파노라마-뷰 일명 어항케이스죠. 물론, 이제는 대중적이라서 곡면 강화유리나 나무 소재가 일부 적용되는 우드 스타일이 새롭게 추가되는 트렌드입니다. 올해 5월 대만에서 열렸던 컴퓨텍스에서도 대부분의 PC케이스 업체들이 이 2가지 콘셉트를 많이 선보였죠. 국내 PC하드웨어 전문업체로 가장 유명한 마이크로닉..
이제는 조립 PC를 맞출 때, 시각적 요소 즉 인테리어까지 신경 써서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났죠. SNS에 올라오는 데스크 인테리어 줄여서 데스크테리어 사진들도 한몫을 하고 있고, 조립 PC에 사용되는 PC 구성품들 역시 점점 디자인이 구매결정에 한몫을 하는 시대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제조업체들이 신경 써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조립 PC는 크게 화이트(White) 또는 블랙 콘셉트(Black concept)로 잡는데, 화이트 콘셉트로 잡으면 한때 선택하기 힘든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메인보드(Motherboard)였죠. 하지만, 이제는 화이트 메인보드가 많아져서 선택이 쉬워졌고, 오히려 반대인 블랙 콘셉트로 조립 PC를 잡으면 블랙감성을 잘 표현하는 메인보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계절상 6~8월은 여름이죠. 하지만, 기후온난화로 이제는 일찍 더워지고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5월~9월까지는 날씨가 더운 편이고, 길게는 10월까지도 더워서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은 무더운 6~8월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사실상 더위 시작과 끝까지 사용되죠. 이중 서큘레이터는 초창기에는 에어컨 사용 시 빠른 찬 공기 순환 목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요즘 서큘레이터 제품은 사실상 선풍기 역할도 함께 하기 때문에 이제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의 경계는 사라졌습니다. 특히, 무선 방식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이동이 자유로워 야외 캠핑 같은 곳에서도 선풍기 역할로 많이 사용되고 있죠. 그래서, 매년 다..
예전만 하더라도 조립 PC를 맞추면 대부분 ATX 폼의 메인보드(motherboard)를 선택했죠. 대부분의 PC케이스들이 미들타워로 나왔기 때문에 선태적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의 PC케이스들이 나오고, 메인보드 역시 보급형으로 M-ATX 폼이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비교적 작은 크기인 미니타워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여기서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미니(mini)-ITX 폼의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물론, 예전에도 미니-ITX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는 있었지만 매우 소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예 이런 미니-ITX 조립 PC를 부르는 명칭 즉, SFF(Small Form Factor)까지 생기면서 확실히 전성기..
스마트폰의 등장과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같은 SNS 플랫폼 등장으로 이제는 누구나 개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래서, 개인 스튜디오 및 미니 스튜디오를 구성하는 소비자들도 이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일반 소비자가 처음 시작하는 입문 장비로 카메라를 제외하면 조명이나 마이크, 오디오 인터페이스 같은 장비들은 가격부담이 적은 가성비 제품들이 많아졌다라는 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요즘은 1인 스튜디오를 갖출 때 처음부터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함께 구비하는 경우가 많고, 이때 대표적으로 추천되는 브랜드가 마오노(Maono, https://smartstore.naver.com/maonokorea)입니다. 마이크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
일반적으로 PC/노트북을 사용하면 저장장치는 최소 1개죠. 하지만, 사용자의 직업이나 환경에 따라선 그 이상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데이터 저장 및 백업이 그 목적이고, 환경에 따라서 휴대성을 지닌 외장 저장장치를 사용하거나 클라우드처럼 외부에서도 접속할 수 있는 NAS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NAS 같은 경우에는 많은 데이터 저장 및 백업으로 HDD/SSD를 다수 사용할 때 선택하는 경우인데, 외부 접속에 대한 보안이 신경 쓰이거나 굳이 외부 접속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NAS에서 랜 연결이 빠진 DAS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죠. 즉, DAS는 평소에는 일반적인 저장장치 보관용으로 놔두다가 PC/노트북에 연결했을 때만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D..
제우스랩(ZEUSLAP)은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포터블 모니터 브랜드로 잘 알려졌죠. 특히, 주요 고객층이 한국 소비자라는 점을 업체가 잘 인지하고 있어서 항상 한국 모니터 시장도 관찰하면서 새로운 시도로 고객층 확보를 넓히고 있습니다. 제우스랩은 그동안 일반적인 포터블 모니터 제품을 시작으로 터치 지원, 모바일 지원, 포터블 모니터 최초 구글 OS 탑재의 스마트 포터블 모니터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크기와 함께 터치 지원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모니터입니다. 지난 시간에 자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16인치 크기에서 첫 모델 P16 MAX PRO(https://piscomu.c..
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크게 2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 사용하는 ATX 기준에서 말이죠. 하나는 콤팩트 크기, 또 하나는 콘셉트입니다. 콤팩트 크기는 깊이 기준을 의미하는데 ATX 파워서플라이는 가이드 기준으로 최소 깊이가 140mm입니다. 이 깊이에서 최대한 용량을 담아서 출시하는 거죠. 실제로 현재 140mm 깊이에서 1000~1300W 제품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콘셉트는 바로 조립 PC를 맞출 때 신경 쓰는 부분으로 최근 파워서플라이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 건 필수이고, 올-블랙, 올-화이트 디자인을 적용하는 추세입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 역시 이 2가지 트렌드를 모두 담고 있는데, 바로, 커세어(CORSAIR)의 RM1000e ATX3.1 화이트 파워..
이제 데스크톱, 노트북 상관없이 PC 제품에서는 메인 저장장치가 SSD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장 저장장치 역시 휴대성을 고려했을 때는 외장 SSD를 더 많이 선택하고 있죠. 이처럼 SSD는 기존 저장장치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활용범위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SSD 핵심인 낸드플래시의 활용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PC 외에 대표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분야가 또 모바일 즉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저장장공간 역시 낸드플래시가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1TB 용량까지 옵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스마트폰의 활용이 넓어졌다라는 걸 의미하기도 하는데, 게임 외에 요즘같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시대가 한몫을 하고있다볼 수 있습니다. ..
현재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불리는 파노라마 뷰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이런 컴퓨어 어항케이스는 크게 PC 케이스의 기본 구조 그러니깐 메인보드와 같이 앞공간에 부품들이 장착되는 구조와 메인보드 뒤편에 일부 부품이 장착되는 듀얼챔버 구조가 있죠. 이렇게 구조가 정해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컴퓨터 어항케이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는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장에서 나름 차별화로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다크플래쉬(darkFlash, https://darkflash.co.kr/)인데, 그동안 가성비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다가 작년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DY470을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