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기계식 키보드는 게임 매니아나 특정 매니아만 사용하는 매니아층 인슥이 강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기계식 키보드가 국내에 상당히 많이 출시되면서,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점점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최근,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제닉스( www.xenics.co.kr ) 역시 꾸준히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또하나의 Tesoro 시리즈 모델을 선보였다. 바로 Tesoro M7 LED다. Tesoro M7 LED는 흑축, 갈축, 적축, 청축 4가지 축 모두를 선보였는데, 이 중 클릭타입인 청축 Tesoro M7 LED Blue를 살펴보도록 하자. Tesoro M7 LED Blue는 앞서 말했듯이..
해외 모바일 리뷰 사이트 Engadget에서 모토로라의 타블렛PC Xoom 후속 모델인 Xoom 2를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Xoom 2는 10.1인치 크기를 가졌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허니컴(버전은 3.2일 가능성이 큼)이다. 또한 제품의 두께는 스마트폰만큼 상당히 얇은 편이며, 포트 지원으로 마이크로 USB와 마이크로 HDMI가 지원된다. 후면에는 카메라 지원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
최근, 중국시장에 5인치 타블렛폰을 출시한 레노버가 자사의 10인치와 7인치 타블렛PC인 LePad 모델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퀄컴의 듀얼 코어 1.5GHz 프로세서를 담고 있으며, 1GB 램을 가지고 있다. 해상도는 1280x800으로 IPS패널을 사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S2010은 7560mAh, S2007은 3780mAh를 가졌으며, 무게와 두께는 S2010이 670g/9.9mm, S2007이 360g/9.7mm가 되겠다. 현재로써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허니컴이지만, 최종적으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아직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기존 지포스 GTX560 Ti를 강화한 지포스 GTX560 Ti-448 모델은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것 같다. 해외에서 이미 각 그래픽카드들의 지포스 GTX560 Ti-448 모델에 대한 벤치마크가 올라오고 있는데, 그 성능은 지포스 GTX570은 물론 지포스 GTX580을 위협할 정도이다. 해외에 올라온 벤치마크를 참조하면 고사양 게임 중 하나인 크라이시스2에서 지포스 GTX560 Ti-448 모델은 저해상도에서 고해상도(1920x1080)까지는 지포스 GTX570을 넘어서고 간혹 지포스 지포스 GTX580을 넘어서는 결과도 나왔다. 이렇게 지포스 GTX560 Ti-448의 기대이상 성능에는 늘어난 쿠다 코어 개수와 높아진 메모리 비트가 핵심 뒷받침으로 평가된다.
PC부품 3대 메이저 브랜드 중 하나인 MSI는 곧 출시 예정인 지포스 GTX560 Ti 강화 모델(쿠다 코어 프로세서 448개) 지포스 GTX560 Ti-448 모델에 자사의 최신 쿨러버전인 트윈 프로저3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원부 역시 총 7(6+1)페이즈를 막강하게 갖추고 있다. 그리고 기본 클럭 버전과 오버클럭된 버전 2가지를 선보이는 오버클럭 모델의 코어/메모리 클럭은 750/3900MHz 다.
Nvidia 기존 지포스 GTX560 Ti의 강화 모델이라 불리우는 쿠다 코어 프로세서가 448개로 늘어난 제품들이 그래픽카드 각 제조사들에서 하나씩 출시를 선보이고 있다. 기가바이트 역시 자사의 홈페이지에 448개 버전의 지포스 GTX560 Ti 모델을 등록했다.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X560 Ti-448 모델은 자사의 윈드포스 쿨러 중에서도 하이엔드급인 트리플 버전의 쿨러를 장착했고, 모니터 출력 포트에는 2개의 DVI, HDMI, Display Port가 지원된다. 코어/메모리 클럭은 732/3800MHz.메모리 용량과 비트는 1.2GB/320Bit.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퓨처마크사가 2012년을 목표로 스마트폰의 성능을 벤치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의 3DMark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그램은 개발되고 있는 중이면, 출시는 2012년 예정이다. 스마트폰의 프로세서와 그래픽 성능을 측정할 수 있고, 측정값 비교는 윈도우8 3DMark 기준으로 할 예정이다.
노트북 제조사로 유명한 레보노가 중국시장에서 자사의 첫 5인치 타블렛폰 Idea Tab S2005(일명 LePad S2005)를 출시했다. 이 Idea Tab S2005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이드) 기반으로 퀄컴의 1.2GHz 듀얼코어와 1G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해상도는 800x480 지원. 배터리 용량은 1680mAh, 부가 기능으로 마이크로 USB와 마이크로 HDMI를 지원한다. 두께는 9.95mm이다.
예전 CPU쿨러들은 성능위주가 강해서 주변 간섭 여부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특히, 메모리슬롯과의 간섭은 더욱 그랬는데, 최근 메모리 가격이 낮아지고, 점점 고용량을 추구하다보니 메모리슬롯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최근 CPU쿨러들은 메인보드의 메모리슬롯 즉, 메모리와의 간섭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해외 브랜드 Deepcool 역시 예외는 아니다. Deepcool에서 내놓은 제품은 바로 IceMatrix 400 이다. 그럼, Deepcool의 IceMatrix 400을 살펴보도록 하자. Deepcool의 IceMatrix 400의 제품 박스는 그동안 본 자사의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동수단이 편하도록 박스 손잡이 처리가 되어있으며, 전면에는 내부에 동봉된..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스 전문업체이자 PC주변기기 전문업체 NZXT가 자사의 파워서플라이 HAL90의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모델은 HAL82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하위모델 컨셉이다. 이모델은 HAL90이 80플러스 골드 등급이였다면,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이기 때문이다. 이는 용량 역시도 650/750/850W 선까지만 보인다. HAL82는 HAL90과 마찬가지로 메인보드 24핀과 ATX+12 8핀을 제외한 나머지 모듈식 케이블인 세미-모듈식 방식이다. 케이블 타입 역시 꼬임이 적은 플랫(Flat) 방식으로 처리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80플러스 인증 홈페이지에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
최근, 애플 스티븐 잡스 사망과 함께 출시된 아이폰 4S는 국내에선 드물지만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성능향상도 있겠지만, iOS5와 시리 기능이 크게 한몫을 한다. 즉, 하드웨어부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소비자를 끌게 하는 것이 그동안의 아이폰이 정상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 중 하나이다. 근데, 유일하게 애플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삼성은 이런 애플의 시장 점유율 정상유지의 비결을 처음엔 잘 알고 있는 듯 했는데, 결국 스마트폰과 타블렛PC 시장을 하드웨어로 승부 보는 것 같다. 최근 아이폰 4S 등장과 함께 삼성은 경쟁으로 발빠르게 갤럭시 노트와 곧, 갤럭시 넥서스와 갤럭시 탭 8.9 LTE 버전을 선보인다. 이 3가지 모델만 보더라도 하드웨어로 승부 본다라는 느낌을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니터 시장과 TV시장에는 경계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열풍으로 이는 모니터 시장과 TV시장의 경계를 허물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 모니터와 TV와의 경계는 없다할 정도로 모니터 업체들 역시 TV기능을 담은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모니터 전문업체 오리온정보통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근 오리온정보통신은 27인치 LED모니터에 TV기능이 들어간 럭셔리 2700HTV를 출시했다. 그럼, 오리온정보통신의 27인치 LED모니터 TV 모델 “럭셔리 2700HTV”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출시된 오리온정보통신의 럭셔리 2700HTV는 27인치 크기만큼이나 제품 박스 크기도 한 크기한다. 하지만, 이동수단이 편하도록 박스 손잡이를 지원해주고 있겠다. 제품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