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인텔(Intel)은 차세대 데스크탑 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애로우레이크(Arrow Lake)'를 출시했습니다. 차세대 CPU가 나오면서 이를 지원하는 칩셋 역시 새롭게 나왔는데, Z890이죠. 그래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Z890칩셋 기반의 신제품들을 현재 출시하고 있으며, 컬러풀(Colorful, https://ko.aliexpress.com/store/1103792176) 역시 AMD보다는 인텔에 좀 더 제품을 주력하기때문에 Z890칩셋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컬러풀은 보급형부터 고급형, 그리고 화이트 라인업이 따로 있을 정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각 라인업에서 Z890 메인보드들이 출시되었죠. 오늘은 이들 중 보급형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Battle-AX(배틀 ..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PC 메인보드는 인텔(Intel)과 AMD로 두 CPU가 나뉘듯이 이들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인텔과 AMD CPU 지원의 칩셋에 맞춰서 메인보드를 출시하고 있죠. 특히, 현재 인텔 같은 경우 보급형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B760이고, AMD 같은 경우에는 보급형으로 접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B650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 대부분 M-ATX 폼 규격으로 출시하는 경우가 많죠. 국내 PC시장에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기 시작한 중국의 PC 하드웨어 전문업체 MAXSUN(맥선, https://www.maxsun.com/) 역시 인텔과 AMD CPU 지원 메인보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데, 정확히는 인텔 메인보드가..
국내 PC시장에서 그래픽카드시장에서 먼저 활동하기 시작한 컬러풀은 사실 메인보드 제품군도 상당수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에서도 컬러풀 일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컬러풀 메인보드는 인텔과 AMD 양쪽 제품군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가격적인 부분에선 AMD가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예전부터 경쟁사들보다 저렴하면서도 보급형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는 BATTLE-AX 시리즈는 컬러풀의 가장 실속형 메인보드라 할 수 있는데, AMD 최신 CPU를 지원하는 B650칩셋 기반으로도 나왔으며, 이번에 국내시장에도 STCOM을 통해 출시했습니다. 바로, BATTLE-AX B650M-PLUS V14 모델이죠. 그럼, 10만 원 중 반대의 AMD B650칩셋 기반 컬러풀의 BATTLE-AX B65..
요즘은 화이트 콘셉트로 조립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죠. 예전에 비해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품들이 화이트 색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화이트 콘셉트 조립 PC를 맞출 때 가장 구하기 힘든 부품 중 하나는 메인보드(Motherboard)죠. 물론, 최근에는 ATX나 M-ATX 메인보드에서 화이트 색상을 찾아볼 수 있지만, 작은 PC를 맞출 때 사용하는 ITX 메인보드에선 여전히 화이트 메인보드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시장 기준을 말하는 거고, 조금만 눈을 돌려 글로벌시장을 찾아보면 대표적인 화이트 메인보드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컬러풀(Colorful)이죠. 컬러풀은 예전부터 화이트 전용 라인업이니 FROZEN을 ..
AMD가 Zen4 아키텍처의 라이젠 7000 시리즈 CPU를 출시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메인보드 X670과 B650 칩셋 제품들도 나왔습니다. 특히, 이전과 달리 X670과 B650 칩셋은 기본 모델 외에 익스트림 모델이 추가되면서 X670E, X670, B650E, B650으로 세분화되었죠. 이렇게 되면서 라이젠 7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고급형과 중급형 메인보드는 모두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최신 AMD CPU로 조립 PC를 구상하고 싶어도 메인보드에서 확실히 예전보다 가격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죠. 물론, AMD 역시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기는 최하위 칩셋 A620의 출시라고 언급을 했고, 지난달부터 A620칩셋 메인보드가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조립 PC를 맞추면 시스템의 기본적인 색상은 블랙 계열이었죠. PC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팬, 쿨러 등 거의 모든 PC부품들의 기본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와 반대는 화이트색상으로도 부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화이트가 주는 깨끗한 느낌과 고급 감성으로 PC를 맞추는 소비자들이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PC 케이스(Case)나 팬(Fan), 그래픽카드(VGA), 쿨러(Cooler) 같은 제품들은 이제 흔하게 화이트 색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전히 메인보드 제품에선 화이트 색상이 흔한 편은 아닙니다.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있다고 해도 비싼 모델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오늘 만나보는 이 제품은 꾸준히 화이트 콘셉트로 이제는 라인업까지 자리 잡은 제품..
작년 하반기부터 인텔은 12세대 CPU를 출시하면서 차세대 규격으로 전환을 했죠. CPU 소켓이 변경될 것을 비롯해, 600시리즈 메인보드, 그리고 여기에 지원하는 RAM까지 DDR5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와 DDR5의 가격이 이전 세대보다 가격이 많이 상승한 경우라 조립PC의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사실상 저가형과 보급형으로 맞추기에는 부담이 되죠. 그래서, 인텔 같은경우에는 여전히 11세대로 맞추는 소비자들이 꽤 있는데, 최근 이 인텔 11세대를 저가형/보급형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메인보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MSI의 MAG B560M 박격포 WiFi 메인보드인데, 그 이유는 가격이 10만원초반대까지 내려왔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MSI MAG B560M 박..
요즘 조립PC를 구상하는 분들 중에 미니PC로 구상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아무래도 부피가 큰 미들타워나 미니타워보다 훨씬 부피가 더 작기 때문에 공간적인 제한도 적고 요즘은 다중코어 CPU들도 많기 때문에 꼭 오버클럭까지 적용해서 미니PC를 맞출 필요가 없어서 미니PC를 맞추는데 예전만큼 부담감을 많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급형 미니PC로도 요즘은 충분히 많이 구상하는데, 보급형 미니PC를 구상할 때 미니ITX 메인보드로 가격부담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ASUS Prime B460I-Plus죠.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미니ITX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인박스 박스보다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딱, 메인보드만 들어..
국내 PC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PC하드웨어 업체 중 하나인 컬러풀(https://kr.colorful.cn/)은 그래픽카드로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그래픽카드 못지않게 메인보드 제품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컬러풀 메인보드 제품의 라인업이라하면 iGame, Battle, 그리고 기본형 모델정도였는데, 글로벌시장에 좀 더 발맞춰 최신 라인업을 하나 추가했죠. 바로 CVN 시리즈입니다. 물론, CVN시리즈가 중국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지만, 가장 최신 라인업인만큼 기존의 라인업들과는 분명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컬러풀 상위 메인보드 모델 라인업이 iGame시리즈라면, CVN시리즈는 그 아래로 나름 개성이 있으면서 가성비로 나오는 모델이라 할 수 있죠. 오늘 이 컬러풀의 CVN 시..
인텔 10세대 CPU로 PC를 맞춘다면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해야하죠. 현재 인텔 10세대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은 H410, B460, H470, Z490 이렇게 4가지 칩셋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가장 하위칩셋은 H410칩셋입니다. 다시말해 인텔 10세대 CPU를 지원하는 가장 저렴한 메인보드로 나오는게 H410칩셋 메인보드라는거죠. 흔히 그냥 H410 메인보드라고 말하는데, 소비자가 어떤 환경에 맞춰서 조립PC를 맞추냐에 따라 저가형, 보급형, 고급형PC로 나뉠 수 있고, 이때 저가형이나 보급형PC로 맞출 때 가격부담을 줄이고 선택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H410 메인보드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현재 H410 메인보드 중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 컬러풀의 H410M-K 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