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에서 기가바이트(Gigabyte)는 최근 연말 시즌에 맞춰서 출시하기 시작한 화이트 제품군들을 대거 전시했다. 작년 연말부터 기가바이트는 어로스(Aorus) 라인업으로 인텔 Z790/B760, AMD X670/B650 칩셋의 새 메인보드 시리즈로 X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이 중 PCB기판까지 화이트를 적용해 선보인 메인보드는 Z790 AORUS PRO X, Z790 AORUS ELITE AX ICE, B760M AORUS ELITE X AX, X670E AORUS PRO X, B650 AORUS ELITE AX ICE, B650M AORUS ELITE AX ICE, B650E AORUS ELITE AX ICE 총 7가지 모델이다. ..
가상화폐 채굴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가격이 폭등했던 그래픽카드 시장은 최근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약 1~2년 전 출시했고 이제 차세대 출시가 다가오는 시기를 생각하면, 솔직히 여전히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AMD 라데온 같은 경우에는 Nvidia 지포스보다 가격 폭등의 영향을 덜 받아서, 빨리 안정세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Nvidia를 무조건 선호하는 게 아니라면, 요즘 조립 PC 구입을 생각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가장 가성비로 선택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바로 '라데온 RX 6600'이라 할 수 있죠. 쉽게 말해,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게임 PC를 생각할 때 그래픽카드 가격을 30만원대선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