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시작과 함께 최신 사양으로 조립 PC를 맞출려고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인텔과 AMD 모두 차세대 CPU를 출시했고, 최근 그래픽카드 시장도 Nvidia와 AMD가 최신 그래픽카드 출시하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AMD 그래픽카드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속하는데, 지난달 2월 28일에 공식 발표를 했고, 3월 6일에 판매 출시를 합니다. 바로, 라데온 RX 9000 시리즈이자 첫 번째 주자로 출시되는 라데온 RX 9070 시리즈죠. 라데온 RX 9070 시리즈는 이전 세대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상위 모델 라데온 RX 9070 XT와 하위모델 라데온 RX 9070 2가지로 출시됩니다. AMD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역시 출시일에 맞춰서 모든 준비를 마쳤고, 공식 홈페이지..
현재 PC 부품 중에 가장 가격부담이 높아진 부품이라면 단연 그래픽카드죠. 하이엔드 제품들은 이제 PC 구성 부품 중 절반이상 가격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에겐 많이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가성비 그래픽카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단종되었거나 출시한 지 좀 되었지만 이런 시장 변화 영향으로 다시 가성비로 재조명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AMD의 라데온은 AFMF(AMD Fluid Motion Frames) 프레임향상 기술이 추가되면서 일부 모델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라데온 RX 6600 같은 경우에는 중고시장에서 가성비로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 판매되는 라데온 중에서는 RX 7700 XT가 중급형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죠. 그래서, 최근 XFX를 국내 정식수입 담당..
가상화폐 채굴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가격이 폭등했던 그래픽카드 시장은 최근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약 1~2년 전 출시했고 이제 차세대 출시가 다가오는 시기를 생각하면, 솔직히 여전히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AMD 라데온 같은 경우에는 Nvidia 지포스보다 가격 폭등의 영향을 덜 받아서, 빨리 안정세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Nvidia를 무조건 선호하는 게 아니라면, 요즘 조립 PC 구입을 생각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가장 가성비로 선택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바로 '라데온 RX 6600'이라 할 수 있죠. 쉽게 말해, 대중적으로 소비자들이 게임 PC를 생각할 때 그래픽카드 가격을 30만원대선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이 가격..
올해 초부터 시작된 그래픽카드 시장 수급부족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그래픽카드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건 아니죠. Nvidia와 AMD 모두 그래픽카드 출시에 대해서 지장없이 일정대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AMD 같은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라데온 RX 6600까지 출시되면서 메인스트림급까지는 모두 출시되었다 볼 수 있는데, 소비자들이 실제 많이 선택하는 등급이 메인스트림급이죠. 물론, 메인스트림급에서도 좀 더 상위에 있는 라데온 RX 6600 XT는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 경계부분에 있기때문에 좀 더 많이 선택되는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 국내 정식 수입사 (주)에스티컴(http://stcom.co.kr/)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XFX 역시 라데온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