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립 PC를 맞출 때 대중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메인보드가 M-ATX 폼 타입이죠. 조립 PC를 CPU, 그래픽카드, 저장장치 딱 기본 구성으로만 맞출 거면 굳이 ATX 폼 타입의 메인보드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요즘은 보급형 메인보드를 대부분 M-ATX 폼 타입으로 출시합니다. 그래서, 조립 PC를 맞출 때 PC케이스도 M-ATX 메인보드까지만 장착되는 미니타워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 PC케이스 트렌드인 파노라마 뷰 일명 어항케이스에서도 이런 미니타워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죠. 국내 종합 PC하드웨어 전문업체 (주)마이크로닉스(https://www.micronics.co.kr/) 역시 자사 브랜드의 대표적인 어항케이스 WIZMAX ML 시..
올해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컴퓨터 어항케이스죠.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에상되는데, 컴퓨터 어항케이스는 현재 크게 2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메인보드 후면에 장착되는 듀얼챔버 방식과 파워서플라이가 하단에 장착되는 기본 구조 방식이죠.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택하는되는데, PC업체 입장에선 모든 소비자를 고려해 2가지 방식 모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국내 종합 PC하드웨어 브랜드 (주)마이크로닉스(https://www.micronics.co.kr/) 역시 올해 다양한 컴퓨터 어항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마이크로닉스에서 수입하는 브랜드를 제외한 자체 브랜드 컴퓨터 어항케이스는 기본 구조방식에 제품들이었습니다. 특히, 상반기에 출시했던 첫 번째 주자 ML..
최근 PC시장의 트렌드는 해마다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PC케이스 시장의 트렌드는 누가 뭐래도 파노라마-뷰 일명 어항케이스죠. 기존에도 케이스 측면에는 강화유리가 적용되고 있었지만, 전면까지 강화유리가 적용되면서 시각-뷰가 더 넓어진 것이 어항케이스의 특징이고, 작년 본격화되면서 올해는 대세로 자리 잡았죠. 그리고, 올해 여기에 또 하나 새롭게 추가되고 있는 트렌드가 있는데 바로, BTF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메인보드/그래픽카드로 유명한 ASUS에서 가장 먼저 내세웠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BTF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BTF는 Back to the Future의 약자로 메인보드에 배치되는 각 종 전원연결 커넥터들을 후면으로 배치된 제품을 명하는데, 이런 BTF 메인보드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