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로 유명한 실버스톤은 그동안 간간히 CPU쿨러도 꾸준히 선을 보였습니다. 자사의 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만큼 제품 라인업이 다양하진 않지만, 실속이나 트랜드에 맞춰서 쿨러 제품을 선을 보이기 했습니다. 올해도 신제품 쿨러를 선보였는데, 그 중 최근 공랭쿨러의 한계를 넘어서 나오는 트윈 방열판 형식의 쿨러도 선을 보였습니다. 바로, "HE01"입니다. 그럼, 실버스톤의 하이엔드 CPU쿨러라 할 수 있는 HE0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E01은 제품 박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실버스톤 CPU쿨러의 새로운 라인업 Helion(헬리온) 시리즈의 제품이며, 모델명 숫자가 의미하듯이 시리즈 라인업 중 첫 번째 모델이 되겠습니다. 제품 박스는 단순한 납품 박스 색깔로 저면에는 제품의 모델명..
PC케이스 전문업체 실버스톤(SilverStone)이 일본에서 신제품 공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3가지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중 레이븐시리즈의 3번 째 모델도 공개되었다. 공개된 레이븐3는 블랙바탕색에 골드라인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부품 설치 방향은 전 모델과 같이 상단 백패널 방식이다. 드라이브 베이는 총 7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베이 바로 아래에는 파워서플라이가 자리잡고 있다. 기존 모델과 다르게 이번에도 파워서플라이 장착 위치가 바뀌었다. 하단 쿨링팬은 레이븐2에서 3개였던 반면에 레이븐3에서는 1개가 줄어들었다. 전체적인 내부공간 역시 레이븐2보다 조금 줄어든 느낌이다. 출시는 내년 초로 잡고 있으며, 출시가는 20만원초중반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PISCO..
이번 대만 컴퓨텍스에서 케이스전문업체 실버스톤은 자사의 각 모델들에 대한 차기 후속 모델들을 선보였다. 먼저, 레이븐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인 RV03은 미들타워 컨셉이면서 E-ATA플랫폼 규격의 메인보드 장착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기본 7개의 쿨링팬이 장착되어있다. 또한, 사용된 강판은 0.8T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다음은 오랜만에 후속모델을 선보이는 TJ시리즈의 TJ11모델이다. 이모델은 총9개의 외부 베이를 가지고 있는 풀타워 컨셉으로 알루미늄재질로 제작되어 높은 출시가가 예상된다. 마지막 후속모델은 Fortress시리즈의 세번째 모델 FT03이다. 미니타워 컨셉인 FT03은 M-ATX플랫폼을 지원하며, 1.0mm두께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역시, 출시가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