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PU쿨러에는 작은 변화가 있다. 바로, 메인보드의 메모리슬롯과의 간섭을 해결하는 쿨러 폭을 줄이는 제품들이 점점 나오고 있다. 해외 냉각솔루션 전문업체 Prolimatech(프로리마텍) 역시 최근 출시한 Panther(팬서) 역시 폭을 줄인 컨셉으로 나온 모델이다. 그럼, Prolimatech의 최신 쿨러 Panther를 살펴보도록 하자. Panther(팬서)는 말 그대로 해석하면 표범이라는 말인데, 제품 박스를 통해서도 표범을 형상화한 로고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최신 쿨러답게 소켓 지원은 인텔 LGA1155/1156과 AMD AM2/AM2+/AM3/AM3+를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박스 측면에는 제품의 크기 및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 또한, 제품에 관한 특징 ..
국내에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강력한 공랭 쿨러 “메가헬렘즈(Megahalems)”로 국내에서도 프로리마텍(Prolimatech)은 꽤나 알려져 있다. 특히, 자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도는 유독 눈에 띄는 제품도 있는데, 바로 제네시스(Genesis)가 그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CPU쿨러들이 CPU의 발열 해결만 생각하는 반면에,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는 메모리 영역까지 냉각 성능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다. 그럼,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에는 미출시 제품입니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제네시스(Genesis)는 최신 쿨러 제품으로 시작에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CPU외에 주변 냉각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는 제품 박스의 문구를 통해서도 금방 인지할..
현재, CPU쿨러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잘만(Zalman), 써모랩(Thermolab)이 꾸준히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 브랜드로는 쿨러마스터(Coolermaster)와 써멀라이트(Thermalright)가 대표적이다. 예전부터 CPU쿨러 시장이 많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발열의 프로세서로 오버클럭이 좀 더 자유로워져 여전히 CPU쿨러들은 출시를 한다. 국내에선 메가헬렘즈(Megahalems)와 슈퍼메가(SuperMega)로 유명한 프로리마텍(Prolimatech)도 해외에선 꾸준히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일자 배열의 히트파이프 구조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아마겟돈(Armageddon)은 기본 인텔 프로세서..
해외에선 이미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 아직 수입 출시되지 않은 프로리마텍의 아마겟돈 쿨러. 기존의 타워형 쿨러와는 다르게 히트파이프를 일렬로 배열했다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것도 6개의 히트파이프를 U자형으로 했다라는 것도 대단하다. 가장 좋은 점은 최근 메인보드의 메모리 슬롯 위치가 제조사 마다 틀리지만 CPU소켓 가깝이 자리잡는 경우가 있고, 최근 타워형 쿨러들이 깊이가 긴 편에서 쿨링팬 장착시 메모리 슬롯과 간섭이 생기는 일이 잦은데 이 아마겟돈은 그럴 일은 없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최근 해외 사이트에서 이루어진 리뷰들을 보면, 싱글팬에서보다 듀얼팬에서의 쿨링성능이 뛰어나다라는 점이다. 더군다나 하이엔드급 제품들과 나란히 어깨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격대만 적정가라면 좋은 반응이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