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하드웨어 브랜드 ASUS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라인업은 2가지입니다. 게이밍 브랜드의 ROG(Republic of Gamers), 그리고 미국방성 환경테스트를 거친 게이밍 브랜드 TUF Gaming이죠. 하지만, 최근 ASUS가 또 하나의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게 있는데 바로, 전문성 콘셉트의 ProArt입니다. 브랜드 초반에는 모니터와 완본체 데스크톱 PC 제품군으로 등장했지만, 최근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까지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AMD 칩셋 기반의 ProArt B650-CREATOR 메인보드를 만나봤는데, 이번시간에는 인텔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ProArt Z790-CREATOR WIFI 메인보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
2년 전 인텔은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출시하면서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표적인 지원이 DDR5 메모리죠. 그리고, 작년에는 13세대 CPU 랩터레이크를 출시하면서 PCIe 5.0 차세대 규격까지 지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차세대 지원에 본격화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PCIe 5.0과 DDR5 메모리 모두 지원하는 칩셋으로 700시리즈 메인보드 칩셋도 등장했는데, CPU 출시와 함께 Z790 최상위 칩셋은 바로 출시했고, 올해 CES 2023에서 공식적으로 하위칩셋 H770, B760 칩셋까지 출시를 했죠. 그래서, 이제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이 칩셋들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메인보드하면 빠질 수 없는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바로 ASUS(에이수스)입니다. ASUS 역시 Z790/H..
요즘 게이밍 마우스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라는거죠. 무선방식의 게이밍 마우스부터 시작해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화려한 RGB조명을 갖춘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데, 이런 다양한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게이밍 마우스를 찾은 소비자들도 꽤 있습니다. 가격부담 없고, 게이밍 마우스의 기본적인 기능들만 필요한 소비자에게 최적이라 할 수 있죠. ASUS하면 대표적인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ROG가 있지만, 화려한 스펙보다 실용성에 맞춘 또다른 브랜드도 있죠. 바로, TUF Gaming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 ASUS TUF Gaming에서 기본에 충실한 게이밍 마우스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살펴볼까 합니다. 바로, 2만원대로 ..
최근 주변기기 시장의 트랜드는 무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모두 점점 무선 제품으로 많이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헤드셋 경우에는 키보드와 마우스처럼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착용을 해야하는거라 무선의 자유로움 효과가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도 점점 게이밍 헤드셋을 무선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 ASUS(에이수스) 역시 이런 트랜드 반영으로 자사의 대표 게이밍 브랜드 ROG와 TUF Gaming의 게이밍 헤드셋 제품들을 무선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TUF Gaming 경우는 H시리즈를 유선과 무선으로 각각 나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TUF Gaming H7 wireless와 H3 wireless로 두 모델이 나왔고,..
작년 4분기 인텔이 12세대 CPU 엘더레이크를 출시하고, AMD도 올해 곧 라이젠 7000 시리즈 CPU 출시를 앞두면서, 사실상 올해 PC시장은 완전히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텔은 먼저 CPU를 출시했기때문에, 12세대를 지원하는 600시리즈(Z690, H670, B660, H610)칩셋들도 이미 모두 출시된 상황이죠. 다시말해, 12세대 CPU와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모두 PC시장에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ASUS 역시 이런 12세대 CPU 지원을 갖춘 6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들을 출시했는데, 그중에서도 이전 세대부터 꾸준히 보급형으로 인기 유지를 이어오는 대표적인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TUF Gaming B시리즈 메인보드죠. B460, B560칩셋에 이어서 올해도 ..
올해 2022년은 PC시장이 완전히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가는 해입니다. 다시말해, 저장장치를 제외한 CPU/메인보드/메모리/그래픽카드 주요 핵심 부품이 모두 차세대 규격으로 바뀐다라는거죠. 그리고, 그 시작은 인텔이 작년 하반기 12세대 엘더-레이크 CPU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인텔 경우 그동안 메인스트림급 CPU에서 2009년부터 LGA115X 소켓을 사용해왔는데, 12년만에 엘더-레이크 CPU부터 LGA 1700 소켓으로 변경되었습니다. CPU 소켓까지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메인보드도 차세대 칩셋으로 인텔은 Z690칩셋을 출시했고, 메인보드 제조사들도 가장 먼저 Z690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해가 바뀌면서 최근에 열린 CES 2022에서 인텔은 본격적으로 엘더-..
ASUS와 Noctua는 오늘 Noctua 팬과 Noctua가 공동 엔지니어링한 맞춤형 방열판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카드인 ASUS GeForce RTX 3070 Noctua Edition을 발표했습니다. 최대 15dB(A)의 소음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이 세련된 냉각 설정은 Noctua Edition을 동급 카드 중 가장 조용한 카드로 만들고 조용한 작동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심각한 GPU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나란히 측정했을 때, Noctua Edition의 개선 사항은 중간 팬 속도에서 15dB(A), 최대 팬 속도에서 9dB(A)의 소음 수준을 크게 감소시켜 상당합니다. 통풍이 잘되고 주위 온도가 24°C 이하인 경우 카드를 사용하면 GPU 부하가 100%인 경우..
지난 달 1월에 열린 CES 2021 행사에서 인텔은 1분기에 데스크탑PC에 사용되는 인텔 11세대 CPU 로켓레이크-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3월에 출시일정이 잡혔죠. 매번 새로운 세대의 CPU가 출시되면 이에 맞춰 메인보드 칩셋도 새롭게 나왔기때문에, 이번 11세대에 맞춰서 역시 새로운 칩셋 인텔 500시리즈 칩셋이 적용된 메인보드 제품들이 최근 하나둘씩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ASUS도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그 중 Z590칩셋이 적용된 그리고 ROG Strix 라인업 중 화이트컨셉이라 부를 수 있는 A시리즈의 ROG Strix Z590-A Gaming WiFi 메인보드 모델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Let's Get It !! 제품박스는 이전 세..
요즘 조립PC를 구상하는 분들 중에 미니PC로 구상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아무래도 부피가 큰 미들타워나 미니타워보다 훨씬 부피가 더 작기 때문에 공간적인 제한도 적고 요즘은 다중코어 CPU들도 많기 때문에 꼭 오버클럭까지 적용해서 미니PC를 맞출 필요가 없어서 미니PC를 맞추는데 예전만큼 부담감을 많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급형 미니PC로도 요즘은 충분히 많이 구상하는데, 보급형 미니PC를 구상할 때 미니ITX 메인보드로 가격부담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ASUS Prime B460I-Plus죠. 그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미니ITX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메인박스 박스보다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딱, 메인보드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