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상판 적용! 고급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 [제닉스 Tesoro Colada(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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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로 입지가 높은 ㈜제닉스(http://www.xenics.co.kr/)는 2010년 첫 테소로(Tesoro) 키보드를 출시하면서 국내에 기계식 키보드를 입지를 쌓기 시작했고, 1년 전인 2012년에는 미국 Tesoro와 제휴한 후 첫 번째 기계식키보드로 듀란달(Durandal)모델을 선보이면서 점차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듀란달 모델은 출시 전, 피스커뮤에서 단독으로 가장 먼저 리뷰(http://www.piscomu.com/PC/77418)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듀란달은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 최근 제닉스는 듀란달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테소로와의 두 번째 합작품을 출시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콜라다(Colada)입니다. 이번에 역시 피스커뮤에서 단독으로 가장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그럼 제닉스&테소로의 콜라다(Colada)를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Model) Colada(콜라다)
접점방식(Contact) 기계식(청축/적축/갈축 출시예정)
총 키 수(Total Key) 107
인터페이스(Interface) USB
케이블 길이(Cable Length) 1.8m
무게(Weight) 1560g
크기(Size) 440(L)x206(W)x44(H)mm
부가 지원(Function) 멀티미디어 핫 키, 6/무한동시 키 입력 지원, LED 백라이트 지원매크로 레코드 지원, G모드 전환

 

 

 

오늘 만나는 콜라다(Colada)는 샘플 버전이기 때문에 출시 예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크기는 이전 듀란달보다 좀 더 큰 사이즈로, 전면에는 테소로 로고와 함께 콜라다(Colada) 알루미늄 에디션이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커버는 오픈 방식으로 내부에 포장된 해당 모델의 일부를 노출시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 색상은 실버 외에 블랙 모델로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는데, 색상과 모델명에 대해서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커버 안쪽에는 모델명인 콜라다(Colada)에 대한 소개와 제품 특징 소개가 있는데, 일단 콜라다(Colada)라는 어원은 커버에도 소개가 되어 있지만, 스페인 신화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검으로, 일명 태양의 검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만큼 이번 모델은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와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특징에는 키 스위치, 내장 메모리, 전송제어 속도, 무한 동시 키 지원, 프로파일/매크로 지원, 백라이트, 엄지 키, 전원 잭(Jack)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박스를 좀 더 살펴보면, 측면에는 이동 편의를 위해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으며, 앞에서 잠깐 언급한 색상부분에선 실버와 블랙 2가지로 나오는 각각 모델명은 실버-세인트, 블랙-이블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 방식에는 총 4가지 표기가 모두 되어있긴 한데, 현재로썬 흑축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샘플에선 갈축과 흑축을 입수했습니다. 그리고, 샘플 버전이기 때문에, 레이아웃은 영문판이며, 국내 출시에선 한글판으로 출시됩니다. 이 외에 최신 운영체제 지원과 제품 구성 목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후면에는 해당 모델의 이미지는 색상 모델에 맞춰 반반씩 삽입해서 제품 특징을 소개하고 있는데, 포트 지원, 멀티미디어 키, 측면 LED 컬러, 알루미늄 커버, 레코드 버튼, 고무 받침대, 프로파일 쉬프트 키, 엄지 키 언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각 나라별 언어로 제품 소개를 하고 있는데, 한국어도 기본 포함되어 있어, 좀 더 쉽게 제품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 포장은 속박스를 사용해 한번 더 포장된 방식으로 키보드 위에는 캡(CAP) 형태로 커버를 씌웠으며, 양쪽에는 충격 방지를 위해 스티로폼보다 흡수가 좋은 우레탄폼을 사용해 견고한 포장을 했습니다. 키보드를 비롯한 제품 구성에는 설명서와 팜플렛이 제공되며, 샘플이라 프로그램 CD가 빠졌는데, 출시 제품에는 프로그램CD까지 포함이 되어 있겠습니다. 팜플렛에는 앞서 출시된 듀란달을 비롯해, 이번에 출시되는 콜라다, 그리고 추후 출시 계획이 있는 모델까지 담겨져있는데, 추후 모델들이 정식 출시가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콜라다(Colada)를 살펴보겠습니다. 색상은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실버(세인트), 블랙(이블) 두 가지로 출시가 됩니다. 키보드 시장에서 블랙 색상은 기본 색상이라 할 수 있어, 블랙 모델은 기본 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흔하지 않은 실버 색상은 신선함을 주겠습니다. 또한, 색상에 맞춰 키보드 베젤, 키 캡, 케이블 색상까지 모두 통일감 있게 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콜라다(Colada)의 가장 핵심은 바로, 키보드 베젤로 상판 프레임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적용되어 있다라는 점인데, 표면에는 금속 특성의 헤어라인 효과도 약간 들어가 있어, 제품의 묵직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상판 알루미늄 양쪽에는 각각 2개씩 육각 볼트가 고정되어 있는데, 얼핏 봐서는 상판을 고정하고 있는 것 같지만, 상판을 고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좀 더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한 착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키 배열은 기본 배열에는 총 104키가 배열되어 있으며, 스페이스-바 아래, -레스트 영역에 3개의 엄지 키(H1~H3)가 배치되어 있어, 107키를 갖추고 있습니다. 엄지 키는 매크로 키 기능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각 키 캡에 새겨진 폰트는 고딕체 계열로 좀 굵직한 형태인데, 아마도 백라이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키 부분을 좀 더 살펴보면, 스페이스-바 왼쪽에는 Fn(펑션) 키 배치로, 기본 기능의 키들과의 조합으로 부가 기능을 지원하는데, F1~F3키는 음소거/볼륨 조절, F4~F6키는 재생 조절, F8~F12키는 프로파일 키 기능으로 총 5개의 프로파일을 지원해줍니다.

 

 

 

 

 

또한, 숫자 키패드에선 넘버 8과 넘버 2키가 LED 백라이트 조절을 해주는 부가 기능으로 총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Insert키는 6키 지원, Del키는 무한 동시 키 지원으로 전환으로 해줍니다. 그리고, 숫자 키패드 위에 배치된 작동유무의 LED 램프에선 양쪽에 각각 기능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왼쪽은 빠른 게임 전환을 위한 G모드 버튼으로 쉽게 말해 윈도우키 잠금/해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매크로 기록을 할 수 있는 레코드 R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는 듀란달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제조사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기능 Fn키 조합
음소거 Fn+F1
볼륨 조절 Fn+F2(Down) / Fn+F3(Up)
재생/일시정지 Fn+F4
이전/다음 Fn+F5 / Fn+F6
프로파일 Fn+F8~F12
LED백라이트 조절 Fn+Num 8(Up) / Fn+Num 2(Down)
6 / 무한 동시 Fn+Insert / Fn+Del

 

 

 

 

 

 

콜라다(Colada) 역시 기계식 키보드로 스위치는 현재 기계식키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독일 체리사의 MX 스위치이며, 샘플에선 흑축과 갈축을 각각 확인할 수 있는데, 앞에서 언급했듯 국내 출시는 흑축을 제외한 청축/적축/갈축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위치 바로 위에는 LED가 적용되어 백라이트 지원을 해주는데, 실버(세인트) 모델에선 화이트LED, 블랙(이블) 모델에선 블루LE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측면에서 키 배열을 보면 앞선 모델인 듀란달과 마찬가지로 각 배열의 키 높이가 계단식으로 되어 각기 다른 각도를 가져 편안한 타이핑을 가질 수 있도록 스텝 스컬쳐2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높낮이 받침대를 사용했을 때, 좀 더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이번 콜라다(Colada)의 또하나의 특징, 바로 사이드 LED 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 각 프로파일에 각양각색을 지정해 프로파일에 따라 램프 색상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전면에는 듀란달과 마찬가지로 숫자 키패드 전면에 포트 지원을 갖추고 있는데, USB 2.0 포트 2개와 EAR/MIC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외부 전원을 꽂아 사용할 수 있게 DC-IN (Jack)도 갖추고 있습니다. 콜라다(Colada) 키보드 밑면을 살펴보면, 두 제품 모두 하단 베젤은 금속 재질이 아니지만, 듀란달 처럼 헤어라인 효과를 넣어 메탈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상하 양쪽과 하단 가운데는 기본적으로 미끄럼방지를 위해 고무 패드를 부착했으며, 앞자리 양쪽에 배치된 높낮이 받침대는 2단계 높이 지원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2단 받침 끝부분에는 역시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재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 1.8m로 유선으로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케이블 전체는 깔끔하게 패브릭 재질로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PC와 연결되는 각 포트와 잭(Jack)은 신호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도금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키보드를 간단히 분리해보면, 상판 알루미늄의 무게는 측정 결과 약 390g이며, 키보드 사이드에 적용된 LED램프는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아크릴이 적용되었으며, 별도로 배치된 엄지 키의 LED모듈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숫자 키패드 위에 배치된 LED램프와 G버튼/R버튼의 LED 모듈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USB 허브 칩셋에는 Genesys사의 GL850G 칩셋, 내장 메모리 512KB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셋에는 freescale 반도체사의 MC9S08JM32 칩셋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직접 콜라다(Colada)를 사용해보겠습니다. USB 인터페이스 연결방식이라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과정 없이 바로 PC와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먼저 LED 백라이트에 대한 확인을 해보면, 블랙(이블) 모델은 앞서 언급했듯이 블루LED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LED백라이트 제어 키를 통해 총 6가지 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Off부터 50%밝기, 100%밝기, 디밍(자동밝기= 펄스: 숨쉬기) 모드, 게임 존1, 게임 존2 순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밍(Dimming) 모드는 키를 누르지 않을 때는 자동 밝기 상황이지만, 사용자가 키를 누르면 100% 밝기로 재빠르게 돌아옵니다. 앞선 모델인 듀란달과는 게임 존이라는 게임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키들만 LED가 적용되는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서 게임 매니아들에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버(세인트) 모델의 경우는 화이트LED로 역시 LED백라이트 키를 통해 총 6단계 모드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사이드 LED램프는 프로파일에 따라 사용자가 지정한 색상으로 색상 전환이 총 5가지로 가능합니다. LED 색상은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변경 지정 가능하고, LED 작동 모드도 변경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서 말했듯이, 두 모델에 따른 각기 다른 LED 색상을 적용하고 있어, 두 모델의 느낌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블랙(이블) 모델은 기계식키보드의 백라이트 모델들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블루LED라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나 무난한 편입니다. 반면에, 실버(세인트) 모델은 화이트LED라 키 캡의 색상도 실버 색의 밝은 계열이라 사실상 밝은 곳의 LED효과보다는 어두운 곳에서의 LED효과가 확실히 극대화되는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PC환경에 따라 모델의 선택과 동시에 LED선택도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키보드 위주의 게임에서 콜라다(Colada)를 사용해 본 결과, 6키와 무한 동시 입력 키 둘 다 지원하기 때문에, 2개이상의 키 입력을 요구하는 게임에서도 인식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USB 연결방식이라 전송제어 속도도 1000Hz로 반응 역시 즉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가 함께 사용되는 온라인게임에서도 반응 속도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앞서 LED 백라이트의 게임 모드를 야간에 활용하면 좀 더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게임도중 윈도우 운영체제로 튕김방지를 위해서 윈도우 키 잠금/해제 기능의 G버튼을 활용하는 것도 게임 환경에 최적화를 주겠습니다. 그리고, 전용 프로그램에서 매크로 기능을 설정하는 것보다 빠른 매크로 기능을 기록/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R버튼은 먼저, Fn(펑션키)+프로파일을 선택한 다음 R버튼을 누르면 LED램프가 들어옵니다. 그 상태에서 엄지 키(H1~H3) 중에 기록을 저장할 키를 선택하고, 매크로 입력을 한 후, 다시 R버튼을 누르면 LED Off되면서 선택한 엄지 키에 입력한 매크로가 저장되겠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라다(Colada) 역시 듀란달처럼 전용 소프트웨어가 지원되는데,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맨 위에는 5개의 프로파일과 기본 PC모드 메뉴가 있으며, PC모드에선 특정 프로그램 실행 지정을 할 수 있는 SYNC 프로그램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 모든 설정을 건드리기 위해서는 맨 위에 있는 각 프로파일 메뉴들로 변경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프로파일에선 각 키들의 기능부여를 할 수 있는데, 매크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Macro Setting, 기본 키에서 다른 단일 키로 변경할 수 있는 Key Assignment, 특정 프로그램 실행을 단일 키로 지정하는 Launch Program, 단일 키 비활성화(Disable), 기본 키로 돌릴 수 있는 Default, 엄지 키 설정의 Thum Key Setting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 설정 메뉴 반대편인 오른쪽에는 프로파일을 저장하는 EXPORT, 불러오기의 IMPORT 등이 있으며, 키보드 이미지 바로 오른쪽에는 프로파일을 기본값으로 초기화 시켜주는 버튼도 있습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는 각 프로파일에 지정되는 사이드 LED램프의 색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상 지정 외에도 작동 모드 3가지를 지원하는데, 단일색 고정밝기 Single Color, 단일색 숨쉬기 모드 Single Dimming, 화이트/레드/그린/블루/옐로우/샤인안/핑크 순으로 자동 색상 전환의 Color Loop가 있습니다.

 

 

 

 

 

 

국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닉스와 테소로의 두 번째 합작품 콜라다(Colada)는 또한번 제닉스가 국내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입지를 높여주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이전 듀란달보다 더 고급스럽게 묵직하고 세련된 느낌의 알루미늄 상판 적용과 2가지 색상 모델로 출시되면서 각기 다른 LED백라이트 색상을 적용했다라는 점, 새롭게 추가된 LED백라이트로 총 6가지 모드의 LED백라이트와 신선하게 키보드 옆에도 LED램프를 적용했다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한 번에 끌게 해줍니다. 특히, 2가지 색상 중 실버(세인트) 모델은 흔하지 않은 실버 색상이라는 점에 좀 더 눈길을 가지며, 마치 모델명처럼 2가지 모델이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실버(세인트) 모델로 실버색상에 화이트LED라 낮보다는 밤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선호도가 블랙(이블)모델보다 좀 더 확실히 구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두 모델 모두 화려함에는 손색이 없는 모델이라 시각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는 높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게임 전환의 G버튼과 매크로 기록의 R버튼이 독립적으로 지원된다라는 점,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USB 허브와 오디오/마이크 포트 지원, 멀티미디어 핫 키, 프로파일, 6키와 무한 동시 입력 키,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기계식 키보드로썬 거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부족함에 손색이 없는 모델입니다. 끝으로, 듀란달보다 분명 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은 듀란달보다 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자가 수긍하는 책정가로 출시된다면 분명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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