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 명가의 스테디셀러 키보드! - 체리 G80-3000S T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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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었지만, 예전에 기계식 키보드하면 독보적인 존재가 바로 독일 체리사였죠.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인 스위치를 독일 체리사가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화 되었어도 다양한 스위치 중에서 오리지널이 체리사 스위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죠. 이처럼 독일 체리사의 스위치는 명성이 높기 때문에, 자사에서 직접 키보드까지 상품으로 나오면 소비자들이 반가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체리사는 1989년에 G80-3000 모델 키보드를 출시했었죠. 포괄적으로 G80 시리즈는 체리사의 오리지널 대표 키보드 라인업으로 30년이 넘는 세월 흐름에서도 그 명맥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 모델이라 할 수 있는 G80-3000S TKL 키보드는 시대 트랜드에 맞춰서 텐키리스 버전으로 출시했죠. 또한, RGB 백라이트 유무에 따라서도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RGB 백라이트가 없는 노멀버전의 G80-3000S TKL 키보드를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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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키보드 제품들은 제품 팩키지가 단순한 것으로 유명하죠.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품 박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리사는 심플하게 제품 팩키지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G80-3000S TKL 역시 제품 박스를 보면 블랙색상에 단순하게 앞뒤로 체리 로고만 새겨놨죠. 굳이 화려한 디자인이 없어서, 체리라는 그 명성 하나로 키보드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러한 심플함을 추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뒤에서 키보드 실물을 보겠지만, 체리 키보드 디자인도 심플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도, 박스 측면에 모델명과 스위치, 색상, 언어 레이아웃 표기정도를 해놨기 때문에 상품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선 피씨디렉트가 정식유통을 맡고 있어서 정품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죠. 참고로, 구입 후 박스를 보관하지 않을거라면, 스티커의 문구처럼 피씨디렉트 정품스티커를 키보드에 부착해놔야 추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기본적인 비닐 포장 방식이며, 제품 구성도 간단하게 G80-3000S TKL 키보드와 제품설명서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라이트가 없는 노멀버전의 모델이라 단순한 구성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키-캡을 분리할 수 있는 리무버 도구 정도까지는 제공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품설명서에는 한국어도 포함이 되어있으며, G80-3000S TKL 노멀버전과 RGB버전 공용으로 설명서가 사용되기 때문에 백라이트에 관한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체리 G80-3000S TKL 모델은 전형적인 87키 텐키리스 키보드 형태로 맨 오른쪽에 배치되는 숫자 키패드가 빠진 형태입니다. 노멀버전과 RGB버전과 함께 색상도 블랙과 화이트 2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지는데, 화이트 색상 같은경우 가까이에서 보면 키-캡과 케이스 색상이 투톤 컬러로 차이를 두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케이스는 완전 화이트색상에 가까우며, 키-캡은 약간 아이보리 색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향키 윗부분에 체리 로고를 음각으로 새겨놨죠.

 

 

 

 

 

키-캡은 PBT 재질의 이중사출 방식으로 처리되었는데, 바깥쪽과 완전히 겹치는 100% 이중처리 방식입니다. 최근에 일부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이 조금이라도 제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안쪽 비율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G80-3000S TKL는 체리 명성답게 완전한 이중사출로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키-캡 두께를 측정해보면 약 1.4mm대로 두꺼운 편이죠. 스위치를 당연히 체리 스위치가 사용되었는데, 정확히는 MX 스위치로 국내에는 블랙과 화이트색상 모두 청축/갈축/적축/흑축 4가지 스위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같은 긴 키들의 스테빌라이저도 체리식으로 적용하고 있죠. 그리고, 체리 키보드하면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무보강이죠. G80-3000S TKL 키보드 역시 무보강으로 실제 키-캡을 모두 분리해서 확인해보면 보강판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강판 유무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 보강판이 없으면 통울림이 생기지 않고, 경쾌한 키감을 줍니다. 대신에 보강판 키보드보다 무게감은 낮죠. 요즘은 장패드 같은 액세서리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강판이 없다고해서 타건시 키보드가 밀리는 현상 같은건 거의 없습니다.

 

 

 

 

 

체리 G80-3000S TKL 키보드 역시 다른 경쟁사 제품들처럼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일단 ESC 키 옆에 배치된 체리 로고의 키는 Fn키 조합 역시 독립 실행되는 키로 3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체리 소프트웨어를 실행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가기능들은 Fn키 조합으로 실행되는데, F1~F3까지는 음소거 및 볼륨조절, F9는 윈도우 키, Alt+Tab 등의 게임 중 운영체제로 화면을 전환해주는 기능 키들을 잠금/해제 해주며, F10은 인터넷 브라우저, F11은 내컴퓨터(탐색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Pause키는 5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설정을 초기화해줍니다. 참고로, RGB버전을 사용하게 되면, F4~F8키까지 백라이트 기능이 됩니다.

 

 

 

 

 

G80-3000S TKL 키보드 측면에서 보면 타이핑에 최적화라 불리우는 스텝-스컬처2 단계배열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키보드 밑바닥 부분에는 모서리 부근마다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기본 부착되어 있으며, 양쪽 앞자리에는 높낮이 받침대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총 1.6m에 USB 인터페이스 연결방식이며, 신호손실 최소화를 위해 케이블에 노이즈필터도 적용을 해놨습니다.

 

 

 

 

 

직접, 체리 G80-3000S TKL 키보드를 사용해보면, 일단 동시입력 지원의 안티고스팅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게임과 업무 등의 사용용도로는 적합합니다. 그리고, G80-3000S TKL 노멀버전 같은경우 백라이트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CapsLock과 ScrollLock 키에는 활성화 유무로 화이트LED의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체리 역시 자사 키보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주면 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G80-3000S TKL 노멀버전 키보드 같은경우 백라이트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사용자가 키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만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 키보드의 전송제어 속도조절을 125/250/500/1000Hz 4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키보드의 펌웨어 업데이트나 프로그램 언어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부가기능에서 ESC키 옆에 있는 체리 로고 키를 3초이상 누르면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는 기능이라고 했는데, 만약 프로그램 설치 후 로고키를 눌러도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Fn+Pause 키를 5초이상 눌러서 키보드 초기화를 하면 정상작동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체리 G80-3000S TKL 키보드를 타이핑 해봤습니다. 필자의 경우 적축 스위치를 타건했으며, 적축 특유의 걸리는 느낌 없이 부드러움 키압과 낮은 소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키보드 자체도 심플해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무보강이라 특유의 통울림도 없었습니다.

 

 

 

 

 

시작에서 언급했듯이 체리 G80 시리즈는 3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체리사의 오리지널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G80-3000S TKL 모델은 시대 흐름과 트랜드에 맞춰 텐키리스 버전으로 나왔죠. 체리사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RGB 백라이트 적용 유무, 블랙과 화이트 색상까지 소비자의 취향 선택을 위해 확실하게 2가지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텐키리스로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할 때 가장 표준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캡도 100% 완전 이중사출 PBT 키캡이라 기계식 키보드 품질의 정석을 보여주죠. 여기에 체리 특유의 무보강과 체리 스위치도 한몫을 합니다. 특히, 적축 같은경우에는 소음이 낮기 때문에 요즘 사무용으로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백라이트가 없는 노멀버전의 모델은 사무용으로도 상당히 적합하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 기계식키보드가 대중화 되면서 경쟁사들의 저렴한 스위치들도 많아서 저렴한 제품으로 기계식 키보드 입문을 하는 소비자들도 많은데, 기계식 키보드는 내구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입문하면서 오래 사용하고 기계식 키보드의 좋은 인식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오리지널 명가의 체리 G80-3000S TKL 키보드를 생각해보는 것이 더 이상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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