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11탑재와 4K 지원으로 돌아온! - 샤오미 미 스틱 4K

이제는 대부분의 TV 제품들이 스마트TV 그러니깐 안드로이드 같은 OS운영체제가 탑재되어서 나오고 있죠. 그래서, 스마트TV 초창기 시기에만 하더라도 일반TV를 스마트TV처럼 활용할 수 있게 자주 볼 수 있었던 제품 중 하나가 TV 스틱이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TV 스틱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줄어들었죠. 방금 말한 것처럼 대부분의 TV가 스마트TV로 나오고 있는 추세라. 하지만, 여전히 TV 스틱을 활용할려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모니터 사용자들이죠. 모니터는 아직까지 스마트TV처럼 OS탑재가 없기때문에, 모니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 중 모니터를 스마트TV처럼 겸용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이용자는 TV 스틱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국내에서도 출시한 샤오미의 가장 최신 TV 스틱이인 미 스틱 4K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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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샤오미 미티비 스틱 4K Mi TV Stick 미스틱

 

 

 

 

 

TV 스틱은 일종의 액세서리 제품군에 속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작은 편이죠. 샤오미 미 스틱 4K 역시 TV 스틱 제품으로 제품박스를 큰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함께 모델명, 안드로이드TV 음성서비스 지원, 넷플릭스, 유튜브, 구글 스토어 등의 어플 지원표기를 확인할 수 있죠. 박스 측면에는 이미지와 함께 제품 구성품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쪽 측면에는 연결법도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후면에는 샤오미 미 스틱 4K TV스틱을 사용했을 시 보게되는 안드로이드 TV 화면 연출이미지와 방금 언급했던 구글 음성서비스, 크롬캐스트 지원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포장은 리모컨은 비닐포장에 나머지 부속품들은 별도의 틀-박스에 포장을 했으며, 제품구성은 샤오미 미 스틱 4K TV스틱, HDMI 연장케이블, 전원어댑터 및 케이블, 리모컨, 제품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원어댑터는 5W를 지원하기때문에, 연결케이블도 마이크로 5핀으로 적용되어 있죠.

 

 

 

 

 

샤오미 미 스틱 4K TV스틱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먼저 나왔던 1세대와 거의 유사합니다. 리모컨 신호를 받는 수신부분 그러니깐 광택처리된 부분이 조금 짧아졌다라는것만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측면에 전원케이블과 연결되는 마이크로 5핀 포트가 적용되어 있죠. 기기 자체에 HDM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는 것도 1세대와 동일하고, 인터페이스부분을 제외한 길이가 약 10cm이고, 무게는 약 43g입니다. 특별히 새롭게 추가된 부분은 없습니다.

 

 

 

 

 

리모컨 역시 특별히 차별화는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먼저 나왔던 1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죠. 물론, 안드로이드 TV를 사용해본 이용자라면 역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익숙한 리모컨 형태입니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버튼도 적용되어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서비스 버튼도 적용되어 있죠. 물론, 리모컨은 블루투스 연결방식이라 TV스틱에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참고로, 건전지는 AAA규격 2개가 들어갑니다.

 

 

 

 

 

실제로 샤오미 미 스틱 4K TV스틱을 사용해보면, 별도의 전원버튼이 없기때문에, 전원케이블을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전원이 들어와서 작동이 시작되며, 로고 부팅이 지나고나면, 초기설정단계가 시작되는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이나 TV를 사용해봤던 이용자라면 익숙한 화면입니다. 물론, 한국어 지원도 해주기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진행에 따라 설정하면 됩니다. 물론, 샤오미 제품이기때문에, 설정 끝부분에는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샤오미 어플 지원 설치여부도 확읺라 수 있죠.

 

 

 

 

 

기본설정이 끝난 후 실행되는 기본화면 인터페이스는 안드로이드TV 인터페이스와 동일하며, 익숙한 화면이기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은 없으며,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안드로이드TV 운영체제 버전을 확인해보면, 안드로이드TV 11버전이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TV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조금 차이를 두고 있기때문에, 구글 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는 어플 지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TV처럼 리모컨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유튜브나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같은 프로그램 이용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죠. 물론, 일부는 유료 비용이 발생하죠. 시작에서도 언급했듯이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TV로 제품을 내놓기 때문에, 이렇게 모니터 같은 제품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TV스틱이 좀 더 활용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2세대로 출시한 샤오미 미 스틱 4K TV스틱은 안드로이드TV 11버전 탑재와 4K 지원으로 이전 1세대보다 사양부분에서 분명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디자인부분에서 큰 차별화가 없다라는 점에서 아쉬워할 수 있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이제는 TV스틱을 모니터 같은 TV가 아닌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디자인보다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TV스틱 그것도 최신 버전으로 나왔다라는 점에서 반가워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모니터들이 32인치이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런 TV스틱이 좀 더 유용해졌다 할 수 있죠.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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