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구분 모드를 가진 무선 이어폰! - Gravastar SIRIUS(그라바스타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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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하나쯤 소지하는 액세서리가 바로 무선 이어폰이라 할 수 있죠. 특히, 요즘 같이 음악과 영상 컨텐츠를 보는 이용자들이 많을수록 무선 이어폰의 수요는 더 많아졌고, 시장도 더 커져서 이제는 다양한 무선 이어폰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무선 이어폰도 크게 일반적인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과 게이밍컨셉의 제품으로 나뉘어지고 있는데, 게이밍컨셉의 무선 이어폰하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그라바스타(Gravastar)입니다. 앞전에 그라바스타의 시리우스 프로(Sirius Pro) 무선 이어폰을 리뷰하면서 프로 모델 이전 모델 그러니깐 그라바스타의 첫 무선 이어폰이 시리우스(Sirius)라고 언급했는데, 오늘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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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 http://appu.kr/?i=12336589

 

[11번가] 그라바스타 시리우스 프로 이어버드 / 블루투스 게이밍 이어폰

카테고리: 무선 이어폰, 가격 : 118,000

www.11st.co.kr

 

 

 

 

제품팩키지는 전체 비닐 밀봉으로 처리되어 있기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선 판매제품에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공구함 같은 팩키지 디자인은 사실 기본 모델 시리우스에서부터 적용되었죠. 색상을 제외하고 동일합니다. 내부를 볼 수 있는 전면 투명커버부분에도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고, 휴대용 손잡이도 적용되어 있죠. 팩키지 후면에는 제품의 기본 사양표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사용시간, 충전케이스 크기, 이어폰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팩키지 개봉부분에 씰(Seal)도 적용되어 있죠.

 

 

 

 

 

팩키지를 열어보면, 왼쪽에는 바로 포장된 시리우스(SIRIUS) 무선 이어폰을 볼 수 있으며, 오른쪽에는 부속품이 담긴 별도의 박스가 포장되어 있는데, 박스를 열어보면 제품설명서, 체인-줄, 3가지 크기별 이어-팁,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구성품은 프로 모델에서도 그대로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그럼, 그라바스타(Gravastar) 시리우스(SIRIUS) 무선 이어폰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는데, 색상은 네온 그린(Neon Green),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시리우스 프로(SIRIUS Pro) 모델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로 모델 충전케이스에 오프너(Opener) 디자인이 추가되었다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리우스(SIRIUS)의 충전케이스는 기본에 충실했다할 수 있지만, 그대로 게이밍컨셉을 가졌기때문에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들의 충전케이스와는 차별성을 기본 모델에서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게는 프로 모델보다 약간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약 97g정도인데, 프로 모델에서 언급했듯이 시리우스(SIRIUS) 기본 모델에서부터 아연 합금(Zinc Alloy) 소재를 사용했기때문에 무게 역시 일반 무선이어폰들보다는 묵직한 느낌이죠.

 

 

 

 

 

충전케이스를 좀 더 살펴보면, 앞뒤 동일하게 그라바스타 로고(Logo)를 새겨놨으며,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로고 아래에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바닥부분에는 충전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Type-C 포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바로 오른쪽에는 리셋 버튼이 적용되어 있는데 5초이상 누르면 페어링 해제 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부분 그러니깐 뚜껑부분은 프레임에 좌우(L/R) 구분 표시를 해놨으며, 오른쪽 측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제, 시리우스(SIRIUS) 무선 이어폰의 이어폰을 살펴보는데, 첫 개봉시에는 배터리 소모방지를 위해 비닐-탭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탭을 제거해야하고, 측면으로 그라바스타 문구를 새겨놨으며, 기본 장착된 이어-팁을 포함해 총 4가지 사이즈별로 이어-팁이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용자에게 맞는 이어-팁으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7.2mm 드라이버 유닛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어폰에 각각 2개의 마이크가 적용되어 있죠. 참고로 모두 프로 모델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럼, 그라바스타(Gravastar) 시리우스(SIRIUS) 무선 이어폰을 직접 사용해보는데, 무선 연결방식은 블루투스(Bluetooth) 5.2버전 지원으로 페어링은 프로 모델에서 언급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바로 페어링 모드가 시작되고, 모바일기기에서 블루투스 기기 검색을 통해 'Gravastar Sirius'가 검색되면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터치컨트롤도 프로 모델까지 그대로 동일하게 이어진 방식인데, 터치 1번은 좌우 상관없이 재생/일시정지, 왼쪽 이어폰 터치 2번은 이전곡, 오른쪽 이어폰 터치 2번은 다음곡, 왼쪽 이어폰은 1.5초이상 대고 있으면 볼륨감소, 오른쪽 이어폰을 1.5초이상 대고 있으면 볼륨증가, 왼쪽 이어폰 3번 터치는 음악/영화(Music/Movie) 모드 전환, 오른쪽 이어폰 3번 터치는 음악/게임(Music/Gaming) 모드 전환이며, 마지막으로 좌우 구분없이 4번 터치는 애플 시리(Siri) 음성서비스 실행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모바일기기에선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실행되죠.

 

 

 

 

 

직접 시리우스(SIRIUS)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 게임 사운드를 청취해보면, 방금 언급한 3가지 모드 음악/영화/게임(Music/Movie/Gaming)모드에서 확연하게 구분되어서 사운드출력을 해줍니다. 음악모드는 좀 더 음성적인 부분이 선명하게 들리고, 영화모드는 영화관이나 콘서트 같은 실내에서 사운드를 듣는 웅장한 느낌, 게임모드는 좀 더 임팩트있게 사운드 출력을 해주죠. 모드별로 확실한 사운드출력 체감이 있기때문에, 사용자가 실행환경에 따라서 모드 선택을 하면 좀 더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이어폰은 최대 4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충전케이스와 사용하면 최대 16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어폰을 충전케이스에 넣고 충전할 때는 이어폰에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충전케이스를 충전할때는 앞서 언급했듯이 로고 아랫부분에 LED 인디케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라바스타(Gravastar)의 첫 무선 이어폰인 시리우스(SIRIUS)는 이후에 프로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사실상 오프너 디자인의 차별성을 제외하면 기능적인 부분은 시리우스(SIRIUS)를 그대로 유지했기때문에 오프너 기능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좀 더 저렴한 시리우스(SIRIUS) 모델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음악/영화/게임모드로 확실히 다른 사운드체감을 들려주고, 아연 합금 소재로 묵직한 무게감도 가지고 있고, 일반 무선이어폰과는 확실하 다른 차별성의 디자인을 시리우스(SIRIUS) 모델에서부터 보여주고 있죠. 물론, 이후 프로 모델까지 출시되었지만, 시리우스(SIRIUS) 모델에서도 충분히 개성있는 모습을 담고 있기때문에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과는 다른 감성의 무선 이어폰을 원한다면 그라바스타 시리우스(SIRIUS)를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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