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 훈증기! - 소싱 플로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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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게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모기입니다. 한여름 더위와 함께 가려움과 잠을 설치게 하는 모기 때문에 여름에는 모기 퇴치 용품이 필수죠. 에어로졸, 모기향, 리퀴드, 포충기 등 종류도 다양한데, 최근에는 이런 모기 퇴치 기능과 결합된 전자 제품들이 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합은 조명 그러니깐 흔히 말하는 무드등 기능과 결합된 제품이죠. 실내 인테리어나 야외 캠핑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최적의 일석이조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소형가전 전문브랜드 소싱(Sothing) 역시 작년부터 이런 모기 퇴치와 조명 기능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올해도 새로운 제품이 하나 나왔죠. 바로, 플로레로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싱의 무드등 훈증기 '플로레로'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smartstore.naver.com/bigcasekr/products/8378662908

 

소싱 플로레로 무드등 훈증기 :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모기잡는 무드등

smartstore.naver.com

 

 

 

 

제품박스부터 살펴보면, 전면에는 간략하게 모델명과 배경에 제품 디자인 형상의 이미지를 일부 담고 있으며, 박스 좌측에는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무드등, 부드러운 불빛, 안전성, 타이머에 대한 언급을 해놨으며, 반대쪽에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소싱 제품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QR코드를 표기해놨습니다. 물론,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기본 사양을 확인할 수 있죠. 제품 구성은 간단하게 플로레로 무드등 훈증기, 분리형 USB 전원케이블, 제품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싱 플로레로 무드등 훈증기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제품 모양이 삼각형 형태로 마치 꽃병을 떠올리게 하는데, 실제로 소싱에서도 제품 소개를 할 때 꽃병에서 디자인을 모티브했다고 언급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모양만 꽃병을 한 게 아니라 제품 맨 윗부분에 조화 같은 소품을 꽂을 수 있게 구멍이 있죠. 그리고,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맨 위부분은 등 밝기를 조절할 수 있게 다이얼 노브방식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로 아래 전면에는 버튼과 시간 표시를 해놨는데, 바로 타이머 기능으로 2시간, 8시간, 12시간으로 3단 조절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분리형 USB 전원케이블과 연결되는 USB Type-C 포트가 배치되어 있죠.

 

 

 

 

 

몸통 부분은 연한 핑크 색상으로 반투명 빗날 무늬로 디자인 처리를 했으며, 바닥부분에 미끄럼방지를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방금 확인한 다이얼/버튼 부분과 몸통 부분은 서로 분리가 가능하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됩니다. 다이얼/버튼 부분 안쪽을 보면 리퀴드 액상 모기향과 결합되게 나선형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 훈증기 나선형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분리된 몸통은 중앙 부분에 지름 약 53mm 크기로 구멍이 뚫려있죠.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리퀴드 액상 모기향 중 대용량과 일반량 그리고 모양이 다른 제품을 각각 장착해보면, 나선형 부분은 모두 동일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호환성에 문제가 없으며, 대용량과 일반량 상관없이 모두 모기향 크기가 앞서 확인한 플로레로 몸통의 가운데 구멍보다는 지름이 작기 때문에 안으로 여유 있게 수납됩니다. 쉽게 말해, 시중에 판매되는 리퀴드 액상 모기향은 대부분 호환이 된다라는 거죠. 참고로, 리퀴드 액상 모기향을 사용하게 되면, 앞서 확인한 꽃병처럼 조화 같은 꽃을 꽂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리퀴드 액상 모기향을 장착한 상태에서 플로레로 무드등 훈증기를 사용해보면, 등 밝기 조절은 노브를 시계 방향으로 돌렸을 때 점점 밝아지고,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점점 어두워지면서 최종 Off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등 밝기는 최대 10단계로 조절이 되는데 노브로 구분되는 게 아니라 밝기 차이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실내 분위기에 따라 세밀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배치된 타이머 버튼 역시 직관적으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2시간/8시간/12시간 표기 부분에 LED가 점등되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죠. 순서는 2시간→8시간→12시간→Off 순입니다.

 

 

 

 

 

끝으로, 소싱 무드등 훈증기 플로레로 같은경우에는 다이얼/버튼 부분 내부에 스마트 항온 PTC 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리퀴드 액상 모기향을 퍼지게 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간 차이를 두고 훈증 입구 부분에 온도를 확인해 보면,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과열방지가 되기 때문에 균일하게 향이 확산되도록 유지해 줍니다.

 

 

 

 

 

1년 전소싱은 캠핑 콘셉트로 첫 무드등 훈증기 '오뚝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두 번째 제품으로 플로레로 무드등 훈증기를 출시했죠. 오뚝이 무드등 훈증기가 야외 활도에 좀 더 적합한 제품이라면, 플로레로는 실내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오뚝이보다 저렴하죠. 물론, 무선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저렴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꽃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부터 10단계 밝기 조절의 무드등 기능까지 소비자가 한눈에 봐도 실내용이라는 쉽게 알 수 있죠. 특히, 지금처럼 여름철에는 무드등과 훈증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고, 모기가 없는 겨울철에는 무드등과 꽃병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계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고 방치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는 거죠. 그래서, 실내 어디든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서 무드등 조절만 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무드등 훈증기보다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 훈증기를 원한다면, 소싱 플로레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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