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L1 지원 구글TV OS 탑재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 제우스랩(ZEUSLAP) Z18TV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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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포터블 모니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우스랩(Zeuslap)은 2003년 홍콩에서 설립된 후 올해로 10주년(10th anniversary)을 맞이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뿐만 아니라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포터블 모니터를 검색해 보면 제우스랩 제품들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해졌습니다. 제우스랩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포터블 모니터로 인기 있는 있는 이유는 가성비와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일반 모니터시장의 트렌드를 포터블 모니터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제우스랩의 강점인데, 현재 모니터시장을 잡고 있는 삼성/LG 제품들을 보면 스마트 TV처럼 모니터에도 다양한 어플을 탑재한 스마트 모니터(Smart Monitor)를 선보이고 있죠. 이런 트렌드를 제우스랩도 놓치지 않고 이번에 구글 TV OS 탑재의 첫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Z18TV PRO죠. 그럼, 제우스랩의 첫 구글 TV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Z18TV PRO'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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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랩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로 인기 받기 위해 단가 부분을 줄이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패키지죠. 지금까지 제우스랩 제품들은 특별히 제품에 맞춘 박스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Z18TV PRO 역시 박스 디자인을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죠. 물론, 박스 개봉 부분에 씰(seal)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외부 충격방지를 위한 우레탄-폼 포장재에 구성품별로 구성품들이 수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아래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는 에어캡 포장으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으며, 에어캡에서 꺼내보면 비닐 포장도 기본적용되어 있습니다. 시작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샘플이기 때문에 구성품에 제품설명서가 누락되었지만, 판매제품에는 제품설명서를 비롯해,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리모컨, 전원어댑터, HDMI to 미니 HDMI 케이블, USB Type-A to C 케이블, USB Type-C to C 케이블 2개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개봉 시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에는 포장용 보호필름도 부착되어 있는데, 비교적 잘 부착된 형태로 처리되어 있어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빛반사가 심하기 때문에 빛반사가 싫다면 안내문구처럼 사용 전에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추후 전용 필름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제우스랩(Zeuslap)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를 살펴보면, 시작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화면크기는 18.5인치입니다. 먼저 출시했던 터치 포터블 모니터 Z18T과 동일한 크기이며, 외형적으로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뒤에서 다시 확인하겠지만, 해상도는 1920x1080 풀-HD를 가졌으며, IPS패널에 화면 베젤 아래 중앙에는 ZEUSLAP 로고(logo)를 표시해 놨죠. 모니터 후면에는 모니터암에 장착할 수 있게 75x75mm 베사홀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에는 제품 모델명과 함께 최대 소비전력 30W 표기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후면에는 모니터를 기본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적용되어 있는데, 접이식 방식으로 180˚로 완전히 넘길 수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모니터를 세워 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서 보면 모니터의 두께는 약 8.3mm로 슬림하며, 거치대와 모니터 하단부 그러니깐 바닥과 접속하는 면에는 미끄럼방지를 위한 패드도 기본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거치대가 펼쳐지면 거치대와 겹쳐지는 후면 하단부에 1W 출력의 2 채널 스피커가 내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역시 거치대가 펼쳐지면 후면 양쪽에 버튼과 포트가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후면 왼쪽에는 전원버튼, OSD 메뉴 다이얼, 마이크로(Micro) 5핀 포트, 3.5mm 오디오 포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후면 오른쪽에는 USB Type-C 포트 2개와 미니 HDMI(mini HDMI) 포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맨 위에 있는 USB Type-C 포트는 전원 포트이며, 그 아래 있는 USB Type-C 포트는 구글 TV 모드 및 스마트폰, 닌텐도스위치 같은 휴대용 외부 기기와 연결되는 포트입니다. 미니 HDMI는 당연히 PC/노트북/콘솔기기 같은 HDMI를 갖춘 외부기기와 연결되죠. 그리고, 후면 왼쪽 포트 상단 위치에는 TF카드(TF Card) 슬롯까지 갖춰 구글 TV 모드 사용 시 외부 저장장치로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데, 기본 16GB TF카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들을 살펴보면, 방금 포트구성에서 확인했듯이 Z18TV PRO는 미니 HDMI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제공되는 HDMI 케이블 역시 HDMI to 미니 HDM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양쪽 모두 신호손실 최소화를 위해 금도금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USB 케이블은 총 3개가 제공되는데, 하나는 USB Type-A to C 케이블이며, 나머지 2개는 USB Type-C to C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케이블 모두 Z18TV PRO와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들은 연결이 쉽도록 ㄱ자 모양을 가졌으며, 각 케이블 모두 총 길이는 1.2m로 동일합니다.

 

 

 

 

 

끝으로, 전원어댑터 경우 국내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20V 플러그에 KC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며, USB Type-C 포트에 최대 30W 전력공급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구글 TV(Google TV) 모드로 이용할 때 사용되는 리모컨은 일반 구글 TV에서 흔히 사용되는 리모컨과 큰 차이가 없으며, 구글 음성 검색 지원은 물론 유튜브(Youtube)를 비롯한 주요 OTT(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리모컨 사용을 위해서는 AAA 건전지(구매시 미포함) 2개가 필요합니다.

 

 

 

 

 

직접, 제우스랩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사용해 보면, 일단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구글 TV 모드는 제공되는 전원어댑터와 USB 케이블을 사용해 모니터 후면 오른쪽에 배치된 USB Type-C 첫 번째 그러니깐 전원 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그럼, 화면이 켜지면서 처음 사용 시 리모컨 페어링과 국가, 언어 설정 등의 구글 TV 설정 안내가 나오는데,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기본 어플설치 과정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참고로, 전원이 들어왔음에도 설정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리모컨의 '홈 버튼+뒤로가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연결이 되면서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참고로, 구글 TV 모드에선 화면 터치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구글TV 경우 안드로이드 11 기반의 OS를 갖추고 있으며, 버전 표기 바로 위에 '4K Google TV Stick'이라는 표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안에 구글 TV Stick 칩셋이 적용된 건데, 구글 TV 설정을 하다보면 기기정보를 메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에 적용된 구글TV Stick 칩셋은 TV BOX로 잘 알려진 MECOOL의 KD3 TV Stick 제품과 동일한 칩셋이 적용된 최대 4K 해상도까지 지원하며, Amlogic S905Y4 CPU와 2GB RAM, 8GB eMMC 저장공간, AV1 인코딩 지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게임모드 지원부터 HDR, 2.4/5G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 5.0 지원도 갖추고 있어서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죠. 물론, Z18TV PRO 패널 자체의 해상도는 풀-HD까지 지원이라 해상도 설정은 1920x1080p 60Hz까지 지원하지만, 유튜브 같은 재생 해상도 설정은 4K(21060p) 설정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마트모니터가 요즘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OTT 어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Z18TV PRO 역시 와이드바인(Widevine) L1 등급이라 넷플릭스(Netflix)를 풀-HD 해상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 기본 설치된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왓차, 티빙,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OTT 외에도 쿠팡플레이(Coupang Play) 같은 어플도 구글스토어 검색을 통해 설치 후 시청 가능합니다. 또한, 초기설정 과정이나 추후 언제라도 설정에서 구글 음성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기능도 활성화해서 리모컨으로 음성 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앞서 후면에서 확인했듯이 TF카드 슬롯과 TF카드를 기본 제공해주고 있어서, 외부 파일을 저장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MP4 파일 같은 동영상파일을 저장해서 실행하거나, 구글 TV 자체의 탑재된 구글 스토어에 없는 외부 어플 APK를 담아서 파일 관리자 같은 어플에서 실행하면 설치할 수 있다는 거죠. 물론, Z18TV PRO의 구글 TV OS 역시 스마트 TV의 구글 TV OS랑 동일하기 때문에 모든 외부 어플이 정상적으로 설치/실행되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사용하고 싶은 외부 어플은 직접 설치/실행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이번엔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를 일반 모니터 역할 그러니깐 PC/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는데, PC/노트북 모니터로 사용할 때는 터치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터치 기능까지 사용하고 싶다면, 후면 오른쪽에 배치된 USB Type-C 포트 2개 모두 전원어댑터와 PC/노트북에 연결해줘야 합니다. 물론, 미니 HDMI도 기본적으로 사용해야겠죠. 3개 포트를 모두 연결하면, 제어판-장치관리자-휴먼 인터페이스에서 HID 터치 스크린이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C/노트북 모니터로 사용할 시에는 최대주사율 100Hz까지 지원해 주며, 색재현율은 제품 스펙상으로 sRGB 100% 지원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 측정한 결과값도 98.9%로 오차범위 내에 포함됩니다. 물론, IPS패널이라 178˚의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으며, 터치포인트도 최대 10포인트이죠.

 

 

 

 

 

그리고, 제우스랩은 지금까지 대부분 자사 포터블 모니터 제품들을 스마트폰과 닌텐도스위치 같은 콘솔게임기 연결지원도 갖추고 나왔기 때문에, 이번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역시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삼성 덱스(Samsung Dex)가 자동 실행되며, 이때 케이블은 USB Type-C to C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모니터 후면 오른쪽에 배치된 USB Type-C 포트 2개 중 가운데 위치한 포트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닌텐도스위치 역시 전용 충전독에 도킹한 상태에서 충전독에 있는 HDMI 포트를 제공되는 HDMI to mini HDMI 케이블을 사용해서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와 연결하면 외부 모니터로 쉽게 전환이 되죠. 특히, 닌텐도스위치와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후면 USB Type-C 포트 첫 번째인 전원포트와도 연결해 두기 때문에, 충전독이 대기모드로 바뀌면 자동으로 모니터 화면이 구글 TV모드로 전환되어서 두 기능을 전환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단, 기존 제품들처럼 Z18TV PRO도 모바일기기 연결에선 터치기능이 작동하고, 닌텐도스위치와 연결했을 때는 터치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끝으로,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는 18.5인치 크기로 포터블 의미답게 휴대용 콘셉트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외출 시 휴대성 편의를 위한 전용 가방(바로가기)도 함께 출시했는데, 디자인은 기존 자사의 13.3~16인치 가방과 동일합니다. 그레이색상의 패브릭 재질과 노트북 가방처럼 안쪽에 수납공간도 있어서 앞서 확인한 기본 제공 케이블들과 전원어댑터 모두 수납하고 들고나갈 수 있죠. 또한, 모두 수납한 상태에서도 가방은 슬림한 상태를 보여주며, 한 가지 팁(Tip)을 주자면 앞서 전원어댑터에서 30W 전력공급을 확인했듯이 30W 이상 출력의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다면, 외부에서 전원어댑터 대신 보조배터리와 기본 제공된 USB Type-C 케이블만 연결해서도 야외에서 구글 TV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야외에서 연결할 무선 랜이 없다면, 스마트폰 기기를 핫스팟(hot-spot)으로 변경해서 사용해야 하죠. 참고로, 추후에 전용 보호필름도 곧 판매할 예정입니다.

 

 

 

 

 

제우스랩(Zeuslap)이 포터블 모니터에 처음으로 스마트 TV처럼 구글 TV OS를 탑재하고 출시한 18.5인치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Z18TV PRO는 첫 모델부터 소비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기 위해 잘 갖추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포터블 모니터하면 PC/노트북, 모바일기기, 콘솔게임기 등 외부기기와 연결하는 모니터 역할로만 생각하고 사용했기에, 막상 모니터 자체만 사용하고 싶거나 야외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는 요즘 삼성/LG 스마트모니터처럼 유튜브나 OTT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의 소비자들이 많았을 겁니다. 제우스랩 역시 이런 소비자의 요구와 현재 모니터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인지하고 있었고, 이번에 드디어 첫 포터블 스마트모니터 Z18TV PRO를 출시한 거죠.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한국 소비자들이 넷플릭스 와이드바인(Widevine) L1 등급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고려해, 구글 TV OS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일반 모니터가 아닌 포터블 모니터에 말이죠. 이외에도 다양한 OTT 플랫폼 지원과 유튜브 4K 해상도 재생 지원, 리모컨 구글 음성 검색 지원 등 스마트 TV 부럽지 않게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야외활동에서 포터블 모니터를 자주 하던 소비자들에겐 상당히 매리트 있게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또한, PC 모드로 사용할 때는 터치 지원까지 해주고, 기존의 스마트폰, 콘솔기기 지원도 그대로 잘 갖추고 있죠. 여기에 전용 가방까지 출시해서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캠핑 같은 야외활동으로 나갈 때 휴대성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또한, 제우스랩은 이번 Z18TV PRO 모델을 시작으로 추후 24인치 이상의 일반 모니터로도 본격적인 스마트 모니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앞으로 더 기대되죠. 그동안 포터블 모니터에 스마트모니터 같은 기능이 탑재되길 기다렸던 소비자라면 첫 모델부터 구글 TV OS 탑재로 막강하게 갖춘 제우스랩 Z18TV PRO 포터블 스마트모니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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