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PC시장 최대 규모의 박람회 대만 컴퓨텍스 2012가 열립니다. 많은 브랜드 업체들이 참가를 하는데, 그 중 Arctic Cooling(아틱 쿨링) 역시 매년 참가를 하고 있어 올해는 어떤 신제품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Arctic Cooling(아틱 쿨링)은 AMD 라데온 HD7000시리즈 출시로 자사의 Accelero(엑셀레로) VGA쿨러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을 추가 출시했습니다. 바로, “Mono Plus”가 그 모델입니다. 그럼, Arctic Cooling(아틱 쿨링)의 메인스트림급 VGA를 겨냥해 출시한 VGA 쿨러 Accelero Mono Plus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Mono Plus 크기 136(L)x138(W)x51mm..
인텔이 이번 Z77칩셋 발표를 하면서 USB 3.0이 공식적으로 지원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상 USB 3.0은 2년 전부터 지원을 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많은 저장장치들이 USB 3.0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USB 3.0 메모리 지원 제품은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메모리 전문업체 Patriot(패트리어트) 역시 USB 3.0 메모리를 출시했는데, 제품 라인업 명은 “Supersonic”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중 가장 하이엔드 즉, 고성능 제품에 속하는 “Supersonic Magnum”을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피스커뮤에서 단독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 Supersonic Magnum 용량 64GB / 128 GB 지원 인터페이스 USB 3.0 / USB 2.0 ..
피스커뮤에서 앞서 국내 미출시 제품 케이스로 Xclio의 Touch 787를 만나보았습니다. 케이스에 터치방식의 독특한 팬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인상적이였는데, Xclio는 바로 이 터치 팬 컨트롤러로 별도로 제품 출시를 했습니다. 기존의 팬 컨트롤러와는 차별화를 주고 있는 Xclio의 터치 방식 팬 컨트롤러 “Touch Fan Control Kit”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ouch Fan Control Kit 제품 박스부터 살펴보면, 모델명과 제품 일부 디자인 삽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관한 특징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5.25인체 베이 크기, 총 6개의 팬 컨트롤, 기본 2개의 팬 제공, 팬 그릴 제공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우레탄 폼을 사용해 포장했으며, 구성품에는 ..
그동안 타워형 CPU쿨러는 성능의 한계를 드어내면서 더 이상 타워형 CPU쿨러의 개선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타워형 CPU쿨러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두 개의 방열핀 타워형 구조인 듀얼 혹은 트윈 타워형이라 불리우는 모델이 그 주인공입니다. 예전부터 전시회용이라 일부 모델에서 가끔씩 보였지만, 최근이 트윈 타워형 CPU쿨러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냉각 솔루션 업체인 PHANTEKS 역시 자사의 첫 CPU쿨러 제품으로 듀얼 타워형인 모델을 선보였는데, 바로 “PH-TC14PE”가 그 모델입니다. 그럼,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PHANTEKS의 하이엔드 트윈 타워형 CPU쿨러 PH-TC14PE를 국내 최초로 “피스커뮤”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Spire”라는 업체는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마우스 등을 비롯해, PC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업체입니다. 물론, CPU쿨러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선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는 Spire의 CPU쿨러 제품 중 “Gemini Rev.2”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ecification 모델명 Gemini Rev.2 크기 71x131x153mm(깊이x폭x높이) 무게 842g 소켓 지원 인텔 AMD LGA 2011 / 1366 / 1156(5) / 775 AM3+ / AM3 / AM2+ / AM2 히트파이프 6개(지름 6mm) 팬(FAN) 크기(높이T) 속도(RPM) 소음(dB) 연결(Connector) 120mm(25T) 600~1700 RPM(±10..
현재, 국내 PC케이스 시장에는 많은 해외 브랜드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해외 브랜드는 아직까지 많습니다. Xclio(www.xclio.com)도 그 중 하나입니다. 케이스 전문업체인 Xclio는 예전 한국시장에 수입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국내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이 Xclio가 최근 터치 방식을 도입한 신선한 빅타워 케이스를 출시했는데, 바로 “Touch 787”입니다. 그럼, 국내 출시되지 않는 Xclio의 최신작 “Touch 787”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Model) Touch 787 규격(Standard)) 메인보드(M/B) 파워서플라이(PSU) Mini-ITX, Flex-ATX, Micro-ATX, ATX ATX 색상(Color) 올 블랙(..
Arctic-Cooling은 PC주변기기뿐만 아니라 냉각솔루션 제품도 출시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모델이 VGA쿨러인 Accelero Xtreme인데 국내에서 잘 알려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VGA쿨러외에 CPU쿨러도 꾸준히 선을 보이는데, 그 중 92mm 쿨러인 Freezer13은 기존 모델에 추가적으로 Freezer13co를 선보였습니다. 그럼, Freezer13co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 Freezer13 Co 크기 96x123x130mm(깊이x폭x높이) 무게 706g 소켓 지원 인텔 AMD LGA 1366 / 1156(5) / 775 AM3 / AM2+ / AM2 / 939 / 754 히트파이프 4개(지름 6mm) 팬(FAN) 크기(높이T) 속도(RPM) 풍량(CFM) 연결(Co..
국내에선 현재 PC 게이밍 헤드셋 제품으로 알려줘 있는 Sharkoon(샤쿤)은 사실 헤드셋외에도 PC케이스, 주변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지만, 최근 PC케이스에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그 중 Tauron이라는 미들타워 케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명 Tauron 규격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ATX, M-ATX ATX 색상 외형(블랙/화이트), 내부(레드, 그린, 화이트) 드라이브 베이 5.25인치 3.5인치 3개(3.5인치 겸용 1개) 7개 슬롯 7개(착탈형) USB/e-SATA 포트 지원 USB 2.0 USB 3.0 e-SATA 2개 2개 미지원 팬 지원 전면 상단 측면 120mm x 1개 (LED) 170mm x 1개 미지원 후면 하단 120mm ..
예전 CPU쿨러들은 성능위주가 강해서 주변 간섭 여부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특히, 메모리슬롯과의 간섭은 더욱 그랬는데, 최근 메모리 가격이 낮아지고, 점점 고용량을 추구하다보니 메모리슬롯 모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래서, 최근 CPU쿨러들은 메인보드의 메모리슬롯 즉, 메모리와의 간섭을 해결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해외 브랜드 Deepcool 역시 예외는 아니다. Deepcool에서 내놓은 제품은 바로 IceMatrix 400 이다. 그럼, Deepcool의 IceMatrix 400을 살펴보도록 하자. Deepcool의 IceMatrix 400의 제품 박스는 그동안 본 자사의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동수단이 편하도록 박스 손잡이 처리가 되어있으며, 전면에는 내부에 동봉된..
국내에는 많은 제품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강력한 공랭 쿨러 “메가헬렘즈(Megahalems)”로 국내에서도 프로리마텍(Prolimatech)은 꽤나 알려져 있다. 특히, 자사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에서도는 유독 눈에 띄는 제품도 있는데, 바로 제네시스(Genesis)가 그 모델이다. 일반적으로 CPU쿨러들이 CPU의 발열 해결만 생각하는 반면에,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는 메모리 영역까지 냉각 성능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다. 그럼, 프로리마텍의 제네시스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국에는 미출시 제품입니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제네시스(Genesis)는 최신 쿨러 제품으로 시작에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CPU외에 주변 냉각 성능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는 제품 박스의 문구를 통해서도 금방 인지할..
현재, CPU쿨러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잘만(Zalman), 써모랩(Thermolab)이 꾸준히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 브랜드로는 쿨러마스터(Coolermaster)와 써멀라이트(Thermalright)가 대표적이다. 예전부터 CPU쿨러 시장이 많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발열의 프로세서로 오버클럭이 좀 더 자유로워져 여전히 CPU쿨러들은 출시를 한다. 국내에선 메가헬렘즈(Megahalems)와 슈퍼메가(SuperMega)로 유명한 프로리마텍(Prolimatech)도 해외에선 꾸준히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일자 배열의 히트파이프 구조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아마겟돈(Armageddon)은 기본 인텔 프로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