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PU쿨러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는 잘만(Zalman), 써모랩(Thermolab)이 꾸준히 그 명백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 브랜드로는 쿨러마스터(Coolermaster)와 써멀라이트(Thermalright)가 대표적이다. 예전부터 CPU쿨러 시장이 많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저발열의 프로세서로 오버클럭이 좀 더 자유로워져 여전히 CPU쿨러들은 출시를 한다. 국내에선 메가헬렘즈(Megahalems)와 슈퍼메가(SuperMega)로 유명한 프로리마텍(Prolimatech)도 해외에선 꾸준히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 중 일자 배열의 히트파이프 구조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로리마텍(Prolimatech)의 아마겟돈(Armageddon)은 기본 인텔 프로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