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커세어(CORSAIR)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만이나 중국 쪽 브랜드가 아닌 미국 브랜드이고 애초에 PC시장에서 메모리 제품부터 시작할 때도 고급형 제품들이 많았죠. 이 영향을 그대로 받아 PC케이스, 쿨러, 주변기기 등 확장된 모든 PC분야의 제품군에 기본적으로 고급형으로 먼저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일부 소비자들은 조립 PC를 구상할 때 예산에 맞추다 보면 커세어 제품들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커세어도 소비자들이 이런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실속형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군이 PC케이스와 쿨러입니다. 특히, 최근 일체형 수랭쿨러 제품에서도 소비자가 접근하기 좋은 실속형 제품을 선..
최근 조립 PC시장에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인테리어성입니다. RGB 효과가 등장하면서 대부분의 PC 구성품에 적용되었고, 이제는 조립 PC를 맞출 때 시각적 요소가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립 PC의 영향으로 데스크 환경까지 인테리어로 생각해 맞추는 소비자들도 늘어났죠. 여기에 조립 PC는 좀 더 나아가 이제는 깔끔함까지 더해지고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걸림돌이었던 조립 PC 내부의 너저분한 요소 바로, 케이블을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조립 PC를 직접 조립할 때 가장 귀찮은 부분이 케이블 정리고, 직접 조립하지 않더라도 PC케이스를 열었을 때 복잡하다고 생각 드는 이유가 여기저기 보이는 케이블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케이블 간소화나 정리는 오랜 숙제..
요즘은 PC케이스를 구입하면 대부분 기본 팬을 제공해 주죠. 하지만, PC케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위치에 기본 팬이 제공되는 건 아니라서 결국 소비자가 좀 더 쿨링효과를 높이고 싶으면 케이스 팬(Case Fan)을 추가로 구입 장착해야 합니다. 또, PC케이스에 따라선 기본 제공 팬의 성능이 낮으면 좀 더 성능 좋은 팬으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실버스톤(Silverstone)은 PC케이스뿐만 아니라 이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 팬 시리즈들을 갖추고 있는데, 요즘 PC시장의 트렌드인 RGB 라이트닝 효과까지 적용되어 퍼포먼스 콘셉트로 나온 대표적인 케이스 팬 시리즈가 VISTA series입니다. 앞전에 140mm 모델로 VISTA 140 ARGB(https://piscomu.com/4418..
CPU 쿨러시장은 공랭과 수랭 2가지로 나뉘고 있죠. 공랭과 수랭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고사양 조립 PC를 맞추는 경우에는 점점 수랭쿨러를 많이 선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PC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PC하드웨어 브랜드 커세어(CORSAIR) 역시 예전부터 CPU 쿨러 제품군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수랭쿨러 제품 같은 경우에는 RGB 효과가 추가되면서, 커세어의 RGB 컨트롤 및 시스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iCUE 지원으로 확장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커세어만의 쿨링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허브 장치가 포함된 iCUE Link를 선보이면서 PC케이스, 쿨링팬, 그리고 수랭쿨러 제품군까지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iCUE Link 허브가 추가된 커세어의 가장 ..
예전에는 조립 PC를 맞출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성능과 가격을 고려해서 맞추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데스크 인테리어 흔히 데스크테리어라 말하는 나만의 스타일로 데스크를 꾸미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조립 PC를 단순히 성능이나 가격만 고집하지 않고, 데스크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 감성으로 맞추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물론, 요즘 출시되는 CPU들은 굳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아도 좋은 성능 발휘하기 때문에 성능에 집착하는 경향도 많이 사라졌죠. 그래서, PC케이스를 비롯해 메인보드, 메모리, CPU 쿨러, 그래픽카드, 케이스 팬, 파워서플라이 등 PC부품들도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 쓰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CPU 쿨러 같은 경우에는 현재 공랭과 수랭 2가지로 구분되..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일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중 하나인 YESTON(https://yestonstore.com/)은 이제 글로벌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주력 상품은 그래픽카드지만, 최근 다름 제품군으로도 확장을 했죠. 바로, 쿨러(Cooler)입니다. 지난 시간에 YESTON의 쿨러 제품 중 하나인 ZC-ZEUS XT 360 모델을 만나보기도 했는데, 사실 그동안 선보인 YESTON의 쿨러 제품들은 PC케이스 업체 중 하나인 Zeaginal에서 만든 제품으로 일종의 YESTON과의 콜라보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YESTON 하면 가장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 제품이 사쿠라(SAKURA)인데,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순수 YESTON에서 만든..
조립 PC를 맞출 때, PC케이스에는 필수적으로 쿨링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CPU와 그래픽카드(VGA)에서 가장 많은 발열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물로, CPU와 그래픽카드 자체에도 쿨러가 장착되기 때문에 발열은 해소됩니다. 하지만, PC케이스에 쿨링시스템을 추가로 갖추면 그만큼 더 빠르고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PC케이스에 쿨링시스템을 갖추면다면 전면, 상단, 후면이 대표적인데, 후면 같은 경우에는 위치상 CPU 쿨링 부분에 해당되죠. 하지만, 오늘 만나볼 이 제품은 PC케이스 후면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 전용 쿨링 키트입니다. 바로, 실버스톤(Silverstone)의 FDP02 제품이죠. 그러,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et It~!!■ 상품정보 - ..
PC케이스에 있어서 쿨링시스템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PC케이스를 구입할 때 기본 제공되거나 사용자가 쿨링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제품이 케이스 팬(Case Fan)이죠. 팬은 PC케이스 내부 위치에 따라 외부 공기를 흡입하는 역할과 내부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 팬을 정방향으로 장착하면 흡입 역할이 되고, 팬을 뒤집어서 장착하면 배기역할을 하죠. 기존에 케이스 팬들은 번거롭지만 이런 방식으로 장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케이스 팬은 날개가 뒤집어서 역방향으로 적용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리버스 팬(Reverse Fan)이죠. 팬의 모양은 정방향이지만, 날개가 역방향으로 적용된 팬으로 정방향으로 장착해도 배기역할을 하는 거죠..
국내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았지만,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브랜드 중 하나인 YESTON(https://yestonstore.com/)은 최근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정확히는 자사가 글로벌스토어를 운영하기 시작한 거죠. 이렇게 YESTON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YESTON 브랜드를 제대로 알린 제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쿠라(SAKURA) 제품이죠. 일종의 커스텀 디자인처럼 출시했던 YESTON의 사쿠라 그래픽카드는 초창기 중국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지만,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반응이 있었고, 이후 YESTON의 메인 라인업으로 자리 잡으며 현재까지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쿨러(Cooler..
현재 쿨러 시장은 공랭과 수랭으로 분명하게 나뉘고 있죠. 특히, 수랭쿨러 같은 경우에는 일체형 제품이 나오면서 대중화되었습니다. 일체형 수랭쿨러 시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40mm 라이에이터가 시장을 주름잡았는데, 요즘은 인텔/AMD의 CPU가 고성능에 따른 발열로 36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가 시장을 주름잡게 되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 140mm 팬 3개가 장착되는 420mm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랭쿨러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커스텀으로 접할 수 있었던 라디에이터 크기가 일체형 수랭쿨러로까지 나오기 시작한 거죠. 국내 PC하드웨어 전문업체 대표 브랜드인 (주)마이크로닉스(http://www.micronics.co.kr/) 역시 PC케이스나 파워서플라이 주력상품만큼 아..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의 성능은 상당히 높죠. PC/노트북/카메라/게임/음악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소화할 수 있게 성능이 계속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스마트폰 역시 발열에 대한 단점이 있는데, 특히 모바일게임을 하는 경우라면 한 번쯤 스마트폰 후면에서 발열감지를 느껴본 소비자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발열해결을 위해 PC처럼 모바일용 쿨러(Cooler) 액세서리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스마트폰 전문업체 중 하나인 Nubia(누비아) 역시 자사에 게이밍 브랜드 Redmagic(레드매직)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용 액세서리 제품군을 꽤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쿨러 제품도 있고, 최근에 나온 모델이 바로 Cooler 5 Pro(쿨러 5 프로)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모바일용 ..
이제 CPU 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랭으로 나뉘고 있죠. 수랭쿨러는 일반적으로 공랭쿨러보다 우위에 있는 쿨링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소음에 있어서는 공랭이 더 낫기 때문에 사용하는 CPU가 공랭쿨러로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면 공랭쿨러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여기에 최근 공랭쿨러 시장에는 가성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미 국내 PC케이스 시장에서 가성비로 인지도를 쌓은 다크플래쉬(darkFlash) 역시 예전부터 쿨러제품들도 조금씩 갖추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수랭과 공랭쿨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죠. 특히, 공랭쿨러에는 트윈타워 일명 듀얼 공랭쿨러 제품도 있는데, 바로 Ellsworth D21입니다. 그럼, 다크플래쉬의 공랭 CPU쿨러 Ellsworth 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