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CPU들 그러니깐 다중코어의 CPU들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CPU 발열 해결을 위해 사제쿨러는 필수가 되고 있죠. 인텔/AMD 모두 이제는 하위급 CPU들에서만 기본쿨러를 제공하고 메인스트림급이상부터는 대부분 기본 쿨러 제공도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CPU쿨러는 크게 공랭과 수랭으로 나뉘는 수랭쿨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일체형이 등장하면서 많이 이용되고 있죠. 이렇다 보니 수랭쿨러에서도 슬림(Slim)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종종 나오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실버스톤(Silverstone)입니다. 실버스톤은 예전부터 일체형 수랭쿨러에 슬림 제품을 종종 선보였는데, 최근에도 출시를 했죠. 바로, VIDA Slim 시리즈(Series)입니다. 120mm와 240mm 라디..
PC케이스에 장착되는 케이스 팬은 크기가 다양하죠. 주로 많이 사용되는 크기는 120mm와 140mm지만, 요즘은 PC케이스 폭이 큰 제품도 있어서 140mm 이상 장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왕이면 장착 규격은 유지하면서 팬 사이즈가 크면 좀 더 효율적이죠. 쉽게 말해, 120mm 장착 규격이지만 140mm 사이즈 혹은 140mm 장착 규격이지만 160mm 사이즈를 가진 제품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자인 제품인 꽤 많죠. 하지만, 후자인 경우는 좀 드문데, 실버스톤에선 바로 이 후자에 해당하는 140mm 규격에 160mm 팬 사이즈를 가진 제품 바로 Shark Force 160 모델입니다. 특히, non-RGB와 ARGB 2가지 버전으로 나와서 소비자 선택폭도 갖추고 있는데, 이번..
일반적으로 케이스 팬 흔히 말하는 쿨링 팬의 두께는 25T(25mm)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PC 케이스가 나오고 SFF 같은 미니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간섭해결을 위해 두께가 슬림한 팬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죠. 글로벌 PC 하드웨어 브랜드 실버스톤(Silverstone) 역시 이런 사용자 환경을 생각해 슬림한 두께의 케이스 팬을 갖추고 있는데, 바로, Air Slimmer 시리즈입니다. 지난 시간에 120mm 모델인 Air Slimmer 120 ARGB를 만나보기도 했죠. 가장 흔한 팬 사이즈가 120mm이기때문에 슬림으로 나올 수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지만, Air Slimmer 시리즈엔 120mm 말고도 92mm 사이즈도 존재합니다. 바로, Air Slimmer 90 ARG..
요즘 SFF PC 흔히 말하는 미니 PC로 조립 PC를 구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죠. 미니멀라이프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일찌감치 미니 PC 매력에 빠진 사용자들은 꾸준히 미니 PC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니 P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쿨링 시스템이라 할 수 있고, 그중 CPU 쿨링을 위해서는 미니 PC에 맞춰서 나오는 로우-프로파일 쿨러를 사용해야 하죠. 일반적인 타워형 쿨러에 비해서 시중에 제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냉각설루션 업체들은 최소 하나쯤 로우-프로파일 쿨러를 출시합니다. 물론, 실버스톤(Silverstone) 브랜드에선 꾸준히 로우-프로파일 쿨러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최근 모델은 바로 Hydrogon H90 ARGB 제품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실버스..
공랭 CPU쿨러 하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녹투아(Noctua)죠. 사실상 이제 유일하게 공랭쿨러만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한데, 그만큼 녹투아(Noctua)의 일종의 장인기술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녹투아는 변화를 크게 주지 않는 걸로도 유명해서, 다양한 디자인의 쿨러는 없지만, 올-블랙(All-black) 콘셉트의 chromax.black 라인업이 있어서 기존 제품을 좀 더 고급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만날 제품 역시 녹투아의 로우프로파일 쿨러의 대표적인 모델 NH-L9 시리즈를 chromax.black 라인업으로 출시한 모델인데, 바로 NH-L9i와 NH-L9a-AM4입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인텔용과 AMD용으로 나뉘어서 나왔죠. 그럼, 녹투아의 NH..
공랭쿨러계에 유명 브랜드인 녹투아(Noctua)는 그동안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죠. 하지만, 경쟁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녹투아도 변화를 주기 시작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블랙색상의 등장입니다. chromax.black 라인업으로 기존의 제품들을 올-블랙(All-black) 색상으로 입혀서 나왔죠. 특히, 120mm나 트윈 타워 콘셉트의 제품들 외에도 요즘은 사용비중이 줄어든 92mm 즉, NH-U9S 모델도 블랙 색상으로 출시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녹투아의 NH-U9S 블랙버전인 'NH-U9S chromax.black' CPU쿨러를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Let's Get It~!! ■ 상품정보 - https://link.coupang.com/a/KtkAj NOCTUA..
PC에서 냉각 시스템 흔히 말하는 쿨링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이런 쿨링 효과를 위해서 꼭 사용되는 게 팬(FAN)입니다. 일반적으로 팬은 120mm와 140mm가 많이 사용되지만, 다양한 크기로도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죠. 그리고, 팬 두께도 표준적으론 25T 그러니깐 25mm 두께를 많이 적용하는데, 역시 사용 환경에 따라서 슬림형태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제품은 바로 후자에 속하는데, 실버스톤(Silverstone)의 Air Slimmer 120 ARGB 팬입니다. 원래 Air Slimmer는 Non-RGB 제품으로 먼저 나왔죠. 하지만, 요즘 PC 트렌드가 RGB 조명효과이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추서 Air Slimmer 120 ARGB도 나..
국내 쿨러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알스아이(Alseye)는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회사 규모가 커졌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도 쿨러 외에 PC케이스, 주변기기, 데스크 등 확장되어서 선보이고 있죠. 물론, 그래도 주력상품은 쿨러입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공랭쿨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M120D Plus죠. 1월에 블랙색상이 출시되었고, 최근에 화이트색상까지 추가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알스아이(Alseye)의 CPU쿨러 M120D Plus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Let's Get It~!! [ALSEYE] ALSEYE M120D PLUS 화이트 COUPANG www.coupang.com 제품박스는 제품 색상에 맞춰 화이트 배경에 제품 이미지를 담고 있는데, 전면에는 ..
요즘 패션이나 식품업계에서는 2개의 브랜드가 협력해서 나오는 일명 콜라보 제품들이 유행이죠. 이런 콜라보 트랜드는 PC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특히, PC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콜라보 제품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메인보드로 잘 알려진 ASUS인데, 이 ASUS는 대표적인 게이밍 라인업 ROG가 있지만, 유독 콜라보로 제품을 많이 선보이는 라인업도 있습니다. 바로, TUF Gaming Alliance죠. 오늘도 바로 이 TUF Gaming Alliance와 콜라보한 제품을 만나볼텐데, 바로 실버스톤(Silverstone)의 AR12-TUF CPU쿨러입니다. 이미 앞전에 유명 쿨러 브랜드 중 하니인 Thermalright의 TUF Gaming Alliance 콜라보 블랙이글 CPU쿨러를 만나봤었죠. 그래서, 오..
이제는 PC시장에서 RGB 조명효과가 빠지면 허전할정도로 대부분의 PC시스템에선 RGB 조명효과를 지원해주고 있죠. 특히, PC케이스에 RGB 조명효과를 나름 취향에 맞춰 꾸밀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RGB 조명효과를 지원하는 RGB 팬에 대한 판매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RGB 팬들이 메인보드와 연동되는 ARGB 방식으로 대부분 나오고 있죠. 일반적으로 RGB 팬을 고르게 되면 팬 기본 크기라 할 수 있는 120mm 팬을 많이 선택하지만, 케이스 규모에 따라선 더 큰 사이즈의 팬을 찾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140mm나 180mm 크기로 말이죠. 실버스톤 역시 이런 소비자취향을 고려해 대표 ARGB 팬 라인업 Air Penetrator에 180mm 팬 모델이 있습니다...
PC부품들 중 발열이 높은 부품들은 발열 해결을 위해서 흔히 방열판이라고 말하는 히트싱크를 사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부품이 메인보드 그리고, 메모리 제품들이죠. 메인보드는 고사양 CPU 또는 CPU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메인보드 전원부에 발열이 높아지기때문에 요즘 왠만한 메인보드에는 히트싱크가 필수로 적용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메모리 역시 기본클럭보다 높은 클럭으로 작동할때 발열이 높아지기때문에, 히트싱크가 적용되어서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최근 이런 히트싱크가 또다른 부품에 발열해결을 위해서 액세서리 제품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바로 SSD 히트싱크입니다. 특히, SSD 중에서도 전송속도가 높고 빠른 M.2 NVMe SSD 제품에서 발열이 높아지기때문에 이를 해결..
이제는 조립PC를 맞출 때, RGB 라이팅효과가 없으면 허전하다는 느낌이 생길정도로 RGB 효과는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특히, 초기 RGB 라이팅효과는 12V와 5V 2가지로 구분되었지만, 이제는 점점 5V ARGB. 다시말해,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RGB 모드와 연동 작동되는 RGB 라이팅효과가 점점 주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5V ARGB 지원의 쿨링팬 제품들도 이제는 한계점이라 불리우던 1800RPM를 넘어서 2000RPM 또는 그 이상의 속도로도 나오기 시작하는데, 국내에서도 냉각솔루션업체로 잘 알려진 글로벌브랜드 아틱(Arctic)에도 2000RPM의 ARGB 팬이 나왔죠. 바로, P12 PWM PST ARGB 입니다. 그럼, 국내에서 피씨디렉트(http://pcdirect.co..